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월 6일 오후 4시경에 경기도 성남 정자동 라이프아파트 근처에서 반려견 달리가 실종되었다. 달리는 1년생 믹스견(포메라니언+스피츠) 암컷이다. 달리의 모색은 흰색이지만 귀와 몸에 약간의 갈색이 있다. 몸무게는 5Kg 정도 나간다고 한다. 보호자는 유기견이었던 달리를 입양한지 한 달 되었으며 산책 중 리드 줄을 잠시 놓친 순간 달아났다고 전했다. 달리는 평소 겁이 많고 사람에게 잘 다가오지 않지만 먹을 것을 주면 다가온다고 한다. 현재 달리는 중성화 수술과 반려동물 등록이 내장 칩으로 되어있다. 유기견이었던 달리는 반려동물 내장 칩의 이름에는 "리지"로 되어 있다. 동물 병원에서 강아지 이름을 확인하면 리지로 확인할 수 있다고 보호자는 말했다. 현재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는 달리를 반려인들과 함께 찾고 있다. 달리를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 강사모 공식 카페 "로 제보를 바란다.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오전 10시경 전주시 서서학동 완산칠봉(완산공원) 산책 중에 목줄 있는 상태로 실종되었다. 반려견 달콤이는 믹스견이며 모색은 흰색이나 얼굴과 귀에 갈색이 있다. 몸에 큰 갈색 점박이가 있다고 보호자는 전했다. 달콤이는 중형견이며 약간 마른 편에 속한다. 혀가 아주 약간 잘려 있으며 눈이 튼 특징을 가졌다. 또한, 치아는 부정 교합이다. 실종 당시에는 연핑크색 토끼 귀 달리 털옷을 입고 있었으며 목줄은 진 핑크색이라고 한다. 달콤이를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강사 모 공식 카페로 제보를 바란다. 현재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월 5일 11시 30분경에 광명시 광명사거리에서 반려견 젤리가 실종 되었다. 젤리는 믹시견이며 2년생 암컷이다. 젤리는 단모종 이며 몸에 점박이가 있다. 몸무게는 5Kg정도 되며 마른 편이다. 성격은 겁이 많고 소심하다고 한다. 사람들과 오토바이를 무서워한다고 보호자는 전했다. 이 반려견을 보신 분들은 강사모 공식카페로 제보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이천시에서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장호원에 위치한 진암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고 했다. 이 반려동물 놀이터의 규모는 2,000㎡이다. 개장은 3월 2일이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견종의 크기 기준으로 소.중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로 분리가 되었다. 또한, 뫼비우스슬로프, 싱글허들 등이 배치가 되어 있다. 그리고, 부대 시설로는 야외테이블, 벤치, 음수대, 파고라 등이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에 입장 가능한 반려견은 경기도 내에서 반려동물 등록이 마쳐야 한다. 또한, 반려견 보호자는 13세 이상의 반려견 소유자 확인을 하여 입장할 수 있다. 특히, 맹견에 대해서는 제한되며 맹견은 동물보호법에 등록된 기준으로 한다. 입장 불가한 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페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으로 이용 제한 되었다. 3월 2일부터 개장되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공휴일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월 28일 5시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의산리에서 반려견 홍시와 짱구가 실종 되었다. 반려견의 품종은 진도개 이며 귀가 서 있는 암컷은 홍시다. 귀가 서지 않은 수컷은 짱구다. 보호자는 "두 마리의 반려견은 산책 도중에 줄을 놓치면서 산속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현재 목줄과 산책줄이 달려 있으며 반려동물 내장칩이 되어 있다. 홍시와 짱구를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강사모로 제보를 바란다. 현재 강사모 공식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사회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반려라는 말과는 다르게 강아지나 고양이 쓰레기로 분류가 된다. 그 중에 하나 문제가 되는 것이 동물 화장장에 대한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법률적인 베이스라인이다. 그것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법이 개선되어야 한다. 인천의 유제홍의원은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유제홍 의원 "인천에는 동물 화장장이 없어요. 그래서 구제역이 났다든가 내지는, 우리가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잖아요 그랬을 때 현재의 제도로는 그냥 애완동물이 죽으면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되는 게 현재법이에요 근데 이건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책이 굉장히 장 못됐다고 생각해서 승하원 쪽 내지는 인천 쪽에 동물 화장장을 만들고 싶었었는데 그것을 다 추진을 못했습니다 다 이루지 못했고 근데 기회가 된다고 그러면 법조화 시켜서 반려견 화장장이라든가 이렇게 지정된 곳에서 정확하게 잘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보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의 사랑과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유제홍 의원』 처럼 깨어있는 정치인들이 있어야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2월 16일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국경없는 의사회는 화상을 통한 공동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한국 지부 Thierry Coppens 사무총장, 이재헌, 박민희 재무담당자가 참석 했으며 국경없는 수의사회에서는 김재영 대표 , 이인형 교수, 국제 통역사 송지원, 김미정이 함께 참석했다. 회의 내용은 국경없는 수의사회 소개, 국경없는 의사회 소개로 시작하여 양 단체가 진행하는 사업 발표순으로 진행 되었다. 두 단체는 각자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모색 하였으며 점진적으로 함께 협업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동 의료봉사와 관련하여 진행뿐만 아니라 생태계와 동물 그리고 사람의 건강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 하였다. 또한, 인수 공통전염병, 지구환경, 기후변화와 대응,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의제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는 "국경없는수의사회와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번 회의에서 사회적 약자와 생태계 건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 단체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연락을 진행하며 화상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1월 11일에 개봉된 영화 죽이러간다 영화는 영화 평점 8.53점을 받으며 영화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올해 시네퀘스트 영화제와 오스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된 후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죽이러 간다>가 11월 3일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박남원 감독의 죽이러간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말했다. "오랜만에 보는 여성들의 생생한 이야기. 호쾌하고 재밌습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또한, "무서운 영화인줄 알았는데 재미있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 몰려 죽이러가는 주인공 고수를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낸 연출이 좋았습니다"라는 후기가 인상적이었다. 사실 <죽이러 간다>는 단편 <모델> <신고> <가물치> <수업> 등에서 여성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로 주목받은 박남원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죽이러 간다>는 단편 <모델> <신고> <가물치> <수업> 등에서 여성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로 주목받은 박남
최근 해외가 주목한 영화인 "죽이러 간다" 시사회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박남원 감독의 영화"죽이러 간다"는 오스틴 영화제와 시네퀘스트영화제에 초정작으로 소개된 영화다. 사실 박남원 감독은 올해 초에 국내 영화제에 출품을 했었다. 그러나, 죽이러 간다 영화는 초청을 받지 못하고 좌절할 뻔 했다. 하지만, 해외에 초청되어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 세상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는 해외의 중요한 장르영화제에 초청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영화다. 영화 개봉전에 원픽쳐서에서는 11월 3일에 CGV 용산 아이파크몰 6관에서 "죽이러 간다" 영화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시사회는 신청자격이 만 23세 이상의 여성이다. 응모마감은 2021년 10월 25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에 모바일로 시사회 티켓이 발송될 예정이다. 시사회는 다가오는 11월 3일 오후 16:00에 개최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시사회 참석자들에게 주최측이 준비한 인증샷 미션을 수행하면 100% 와인을 증정한다고 한다. 또한, 스폐셜 이벤트는 영화 시사회 참석하고 후기를 통해 #죽이러간다 태그하여 SNS 계정에 영화 관
경기도청은 2021년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반려견 야외쉼터"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이번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반려견 야외쉼터 조성에 대한 의견에 대한 설문조사는 강사모 공식카페, 강아지매니아, 반사모, 반려동물정보통신 커뮤니티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야외쉼터 조성은 하천 산책로 내에서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이라는 울타리 내 가족으로서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진행중인 설문의 내용은 설치를 희망하는 지방하천 이름과 설치를 희망하는 산책로 위치에 대한 내용이다. 강사모 공식카페는 경기도민 중에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의 의견이 잘 수렴될 수 있도록 배너를 배치했다. 또한, SNS 강사모 페이지, 페이스북 강사모, 페이스북 반사모, 페이스북 유사모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반려견 야외쉼터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경기도청 이성훈 경기도 건설국장은 "경기도는 하천변 반려견 음수대 등 도민 중심 행정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도민의 작은 수요까지 적극 관심을 갖고 작지만 소소한 실천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달했다. 자세한 사항은 Daum "강사모 공식
현재 세계의 온라인에서는 한국의 개고기 문화가 너무나 안 좋은 인식으로 자리 잡았다. 일부 인터넷에 기자들은 중국, 베트남, 한국을 비교하며 우리나라보다 더한 나라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는 개에 대해서 생명존중을 말하기에는 아직 우리나라는 사람들의 인식개선과 이해도가 너무 낮다. 적어도 반려동물 문화와 개식용 반대를 이야기하려면 그것이 왜 안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눈높이를 맞추는 시도가 있어야 한다. 전통적으로 대한민국은 힘들고 가난했던 시절부터 개식용을 해 왔던 나라다. 동물을 사랑하고 개식용을 반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개식용으로 도축당하는 개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 하지만, 평생을 생명존중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지 않고 개를 도축을 업으로 생각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개선과 이해를 말할 수 있을까? 지난 수 십 년간 동물권과 개를 도축하는 사람들과의 많은 싸움을 했다. 그리고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켜 왔다. 너무나 훌륭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논리와 생각으로 서로에게 심한 욕설과 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서며 각자의 의견만 피력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개식용 문제는 분명히 개를 사랑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4월 2일(금) 오후 8시 반려견 훈련사 "독티처 고쌤" 채널은 아프리카TV 첫 방송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참여하여 인기를 끌었다.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된 펫 채널중 첫 방송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인 것은 그 동안 고민성 훈련사가 다양한 TV 활동과 매체를 통하여 출연해서 쌓은 인지도와 영향력 때문이다. 그는 현재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네이버 인플루언서 펫 분야에서 1위를 할정도로 자신의 분야에서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다. 아프리카 TV측에서도 펫 방송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시청자들이 참여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고민성 훈련사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첫 방송부터 관심을 가져 지수고 고민거리를 이야기해 주셔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보호자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고민성 훈련사는 "아프리카 TV에서 공식적으로 출연하여 행복한 반려생활에 대한 즐겁고 행복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프리카TV "독티처 고쌤" 채널은 4월 7일 오후8시 30분에 생방송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 채널의 시청을 원하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월 9일 오전 12시견 의정부 신곡동에서는 말티즈 여아 "코코"가 실종 되었다. 코코는 의정부로 이사를 온 지 10일 정도 지났기 때문에 의정부의 길을 잘 모르는 상황이다. 보호자는 현재 의정부에 있는 동물병원 등 주변을 수색하며 코코를 찾고 있다. 하지만, 코코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코코는 2017년 7월 19일생이며 말티즈 여아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눈가에 아이라인이 없고 얼굴과 발바닥 등 전체적인 색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코아색을 뛰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보호자는 말했다. 그리고, 코코는 평소 혀를 자주 내미는 버릇이 있고 소변을 볼 때는 바닥에 닿을락 말락한 자세로 소변을 본다고 전했다. 현재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채널인 채널 @강사모에서 공식적으로 의정부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강아지실종 제보는 네이버 검색 "@강사모"로 제보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18일 유튜브 채널 "이찬종 TV"에서는 제 16화 "유기견에서 반려견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주제로 콘텐츠가 제작 되었다. 이찬종 소장은 똘이와의 훈련에서 리드줄을 수용하던지 야생의 본능으로 물려하고 목줄을 피하려는 행동에 침착하게 대응해 나갔다. 그는 반려견과 천천히 교감하며 행동학적으로 정확하게 문제점을 알려주었다. 사실 똘이는 불암산 정상을 떠돌던 누렁이였다. 똘이는 불암산에서 2년 동안이나 밥을 챙겨 준 아주머니의 임시보호를 끝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 누렁이라는 강아지다. 이 강아지가 지금 영상에 나오는 똘이다. TV 출연 이후에, 똘이를 입양한 보호자님이 사랑으로 관리는 했으나, 강아지와 적극적으로 터치하거나 교육을 하지 못해 유기견 재사회화를 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이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자 이번 콘텐츠가 제작되었다. 이 영상에서 이찬종 소장은 "유기견이 사람들에게 안겼을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몸에 힘을 주기 경우가 많아 배변이 나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기견이 재사회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산책이 훈련이 무척 중요함을 강조했다. 똘이는 이찬종 소장의 7일간의 맹훈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펫로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펫로스의 슬픔과 위로에 대하여 많은 외서의 번역과 다양한 책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춘 경험을 담은 책은 많이 없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의 저자 강성일 작가는 본인의 실제 경험과 삶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다. 누구보다 따뜻한 진심과 사랑을 담은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리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며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되는 소중한 메시지를 책을 통해 경험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저자에 고뇌와 고민에 대해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펫로스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안녕, 우리들의 반려동물" 책의 발간을 축하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펫로스에 대한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로서의 경험과 고민을 담고 있다. 저자인 강성일 작가는 수많은 장래를 경험하면서 많은 보호자를 만났다. 그는 가슴으로 느끼며 고민했던 일상을 책에 저술하였다. 사실 펫로스는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을 잊지 못하고 질병으로 이어진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이 단어의 의미처럼 우리 사람들은 펫을 잃은 경험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