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늘은 국제 호랑이의 날이다. 이 날은 멸종 위기에 처한 호랑이를 보전하고 서식지 보호를 위하여 2010년 11월 러시아에서 개최된 호랑이 정상회담에서 제정된 기념일이다. 호랑이 날은 매년 7월 29일로 정하고 있으며 호랑이 정상회담에 참가한 국가에서 기념일로 지켜지고 있다. 기념을 지정한 국가는 13개 국가로 부탄, 캄보디아, 네팔, 베트남,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라오스가 포함되어 있다.
멸종 위기에 있는 호랑이를 보전하고 국제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호랑이의 날은 호랑이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념일로 제정 되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메타버스 세상의 SKT 이프랜드 메타인플루언서 3인(나비누나, 짐승Q, 강사모 최경선 박사)은 국제 호랑이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밋업을 개최한다. SKT 이프랜드에서 진행되는 국제 호랑이 날 기념행사인 이프렌즈 밋업은 "세계 호랑이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를 기념하여 나비누나, 짐승Q,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멸종 위기의 호랑이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린다. 메타인플루언서 나비누나는 "인간의 과시욕으로 무분별하게 밀렵이 이루어진 원인으로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인 호랑이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메타인플루언서 짐승Q는 "호랑이의 해에 세계호랑이의 날 캠페인에 이프랜드 밋업으로 참여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메타인플루언서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국제 호랑이의 날을 기념한 이번 이프랜드 밋업을 시작으로 호랑이들의 멸종 위기를 널리 알렸으면 한다" 말했다.
한편, 오늘 KIA 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호랑이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