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경기도 김포에서 발생한 반려견 학대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한 가정에서 벌어진 부부싸움 도중 강아지가 창밖으로 던져지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가해자의 10살 아이는 부모를 보호하기 위해 "강아지가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이 CCTV 영상으로 확인되면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고, 동물 학대에 대한 법적 처벌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폭력 행위가 아니라 동물 학대가 가진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동물단체 위액트 제공, JTBC 사건반장 참고> <동물단체 위액트 제공, JTBC 사건반장 참고> 전문가들은 동물 학대가 단순히 반려동물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연구에 따르면 동물 학대를 저지르는 사람 중 상당수가 가정폭력, 아동학대, 심지어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즉, 동물 학대를 방지하는 것은 단순한 동물 보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폭력을 예방하는 중요한 단계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견 보호자들의 성지, 강사모 공식카페가 반려견 배변 문제 해결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새해 첫 캠페인으로 시작된 ‘개똥 TakeOUT 캠페인’은 "내 개똥은 내가 치운다"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전국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산책로와 공원 곳곳에서 방치된 개똥 문제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사회적 이슈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아직도 일부 반려견 보호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반려견 문화를 저해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확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참여 방법, 이렇게 간단한데 안 할 이유가? 1. 배변봉투와 집게를 준비해 산책길에 나선다. 2. 산책길에서 발견한 개똥을 직접 치운다. 3. 치우기 전과 후의 모습을 BEFORE & AFTER 사진으로 남긴다. 4. 사진을 #강사모개똥TakeOUT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업로드한다. "개똥을 치우면 선물이 따라온다?" 캠페인 혜택까지! 단순한 선전포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강사모는 매주 캠페인 참가자 중 "베스트 클린 산책러"를 선정해 반려견 간식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개똥 치우고 간식 받기'라는 황금
반려동물뉴스(CABN) 멍룡이 게임이 지난 12월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보호자와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은 최경선 박사의 멍토크쇼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반려견 훈련과 행동 교정 분야의 권위자인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유익한 팁과 깊이 있는 조언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사전에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조기 마감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반려견과의 관계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멍멍 보물 간식 탐험, 멍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어질리티 체험 및 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줄다리개 서바이벌과 멍친소 장기자랑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비반려인들도 참여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몇 년간 반려동물 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하며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1인 가구와 고령화 사회의 증가로 인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의 복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 특히 맞춤형 건강 관리와 피트니스, 행동 교정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의 변화 속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더 많은 지식과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가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안혜민 국제반려동물 직업개발원 대표는 반려동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 대표는 반려동물의 본성과 습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춘 정확한 훈련과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안혜민 국제반려동물 직업개발원 대표는 반려동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이다. 구미여고와 금오공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에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반려동물 산업에 뛰어
반려동물뉴스(CABN) 2019년 새롭게 문을 연 NAVER 강사모 공식 카페는 반려견 생명존중을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 커뮤니티는 현재 잘못된 반려동물 문화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도그팔자(Dogplaza)로 알려진 강사모는 반려견 분양 게시물 중심으로 성장했었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단 기간인 10년 만에 100만 명의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이러한 수치가 말해 주듯이 우리나라의 반려견 인식 수준에서 볼 때 생명윤리를 무시하는 거래가 만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서 NAVER에 2019년 5월 새롭게 탄생한 NAVER 강사모 공식 카페가 등장했다. 이 커뮤니티는 반려인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 반려견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의 리더십 아래, 이 커뮤니티는 반려견의 생명을 존중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 박사는 수십 년간의 반려견 키우기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견 바이블"을 집필, 반려견의 전 생애 주기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유기견 문제 예방과 올바른 반려견 양육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 유성구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한 '펫 티켓' 교육을 개최한다. 이 교육은 "모두가 함께 하는 펫 티켓 - Living with Pet"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 일시는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오전 10:00부터 12:00까지로 진행된다. 장소는 유성구 여성 커뮤니티센터(대전 유성구 반석로 78, 아가랑도서관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는 반려동물 문화협동조합 이사장인 김기현 선생님이 참여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은 9월 1일(금)부터 상시로 모집된다.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여성 커뮤니티센터 강좌 신청]"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유성구 가족복지과(042-611-2437)로 문의하면 된다. 하지만, 교육 참가 시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란다. 유성구는 펫 티켓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반려동물과의 함께 사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1월 26일 저녁 8시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의 대표인 이학범 수의사가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러 반려동물 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2년 변경되는 반려동물 정책과 꼭 알아두어야 할 법과 펫티켓 등을 꼼꼼하게 알아볼 계획이다. 이학범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진료비공시제에 대한 반려인의 관심이 큰 것이 사실이다. 순차적으로 변경 내용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엇이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제대로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또한 잘못 알고 있거나, 자칫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알고 생활에 적용하시면 좋겠다. 예를 들어 죽은 반려동물을 자기 땅에 묻는 것은 합법이라고 알고 계시는 경우도 있는 데, 불법이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를 통해 직접 질문하며 궁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6월 26일에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에브리독 애견미용학원에서는 반려인들을 위한 바른 산책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책의 목적은 올바른 산책 문화를 형성하고 산책시에 반려인들의 잘못된 습관과 올바른 행동 교정에 목적이 있다. 이 행사를 진행하는 이웅종 교수는 "“바른 산책문화 만들기는 반려인 스스로 나부터 실천하는 정신이 필요하고 바른 산책을 통해 소통하는 즐겁고 행복한 공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바른 산책을 통해 반려견이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보호자와의 교감, 올바른 리더쉽 등을 배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웅종 교수는 앞으로도 전국의 1,500만 반려인 시대를 열어 올바른 산책 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둥글개 봉사단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반려인들에게 산책문환 만들기 서약서, 펫티켓 실천하기, 회원가입 등을 함께 진행한다고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10월 6일(토)부터 10월 7일(일)까지 용인(구)경찰대학 운동장에서는 MBC 마이리틀 패밀리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교육과 피크닉이 함께 하는 행사다. 교육은 ▶펫티켓 ▶심리상담 ▶훈련교육 ▶미용이 진행되며피크닉은 ▶산책로 ▶운동회 ▶사진관 ▶놀이터 ▶수제간식만들기가 제공된다. 행사 장소는 용인시 (구)경찰대학 운동장이며 주최는 MBC와 유기견없는도시가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입장은 무료입장으로 제공된다.2018년 10월 6일(토)부터 10월 7일(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 벌써 부터 많은 관심이 이루어지고 있다.반려동물문화에 앞장 서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강성호 교수는 "반려가족의 문화가 너무 주인 중심적이다. 반려동물의 욕구와 기호를 살피는 태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산책을 할 때, 목줄이 통제의 도구가 아니라 보호와 안내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좋은 행사에 함께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공식채널을 통해 MBC 마이리틀 패밀리의 좋은 행사를 회원들에게 알려 많은 반려인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5월 18일(금)에 IFC MALL에서는 반려견 동반출입 허용했다. IFC MALL은 인스타 그램을 통해 5월 18일 부터 31일까지 임시 허용 기간을 가지고 예방접종이 완료된 10KG 미만의 반려견에 대한 출입을 허용했다. IFC MALL에서 A/B홀은 케이지를 사용하여 입장가능하며 C홀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매자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도록 안내스티커가 제공된다. 다음강사모 관계자는 "반려인들이 펫티켓을 잘 이해하고 비반려인들 입장에서 먼저 양보할 수 있는 좋은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