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몇 년간 반려동물 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하며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1인 가구와 고령화 사회의 증가로 인해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의 복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서비스, 특히 맞춤형 건강 관리와 피트니스, 행동 교정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의 변화 속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반려동물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더 많은 지식과 교육을 필요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가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안혜민 국제반려동물 직업개발원 대표는 반려동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 헌신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 대표는 반려동물의 본성과 습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춘 정확한 훈련과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안혜민 국제반려동물 직업개발원 대표는 반려동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이다. 구미여고와 금오공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에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반려동물 산업에 뛰어들었다. 반려동물 전문가이자 어머니인 정경옥 원장을 스승으로 삼아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현재는 대구한의대에서 동물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반려동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안 대표는 노령견 복지사로서의 활동을 통해 노령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분야는 노령견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노령견 복지사 협회를 통해 보호자들에게 집에서 케어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사실 "반려견은 7세가 되면 노견이다. 노견은 계속 누워만 지내게 된다. 그렇기때문에 피트니스가 그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반려동물 직업개발원과 사단법인 노령견 복지사 협회는 반려인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본성과 습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돌봄과 훈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