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반려견 보호자들의 성지, 강사모 공식카페가 반려견 배변 문제 해결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새해 첫 캠페인으로 시작된 ‘개똥 TakeOUT 캠페인’은 "내 개똥은 내가 치운다"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전국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산책로와 공원 곳곳에서 방치된 개똥 문제는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사회적 이슈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아직도 일부 반려견 보호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반려견 문화를 저해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확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참여 방법, 이렇게 간단한데 안 할 이유가?
1. 배변봉투와 집게를 준비해 산책길에 나선다.
2. 산책길에서 발견한 개똥을 직접 치운다.
3. 치우기 전과 후의 모습을 BEFORE & AFTER 사진으로 남긴다.
4. 사진을 #강사모개똥TakeOUT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업로드한다.
"개똥을 치우면 선물이 따라온다?" 캠페인 혜택까지!
단순한 선전포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강사모는 매주 캠페인 참가자 중 "베스트 클린 산책러"를 선정해 반려견 간식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개똥 치우고 간식 받기'라는 황금 공식에 보호자들의 참여 의지는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캠페인의 시작과 동시에 보호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 “내가 버리지 않은 개똥까지 치워야 하냐고?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한다!”
- “말만 하지 말고, 이제는 행동할 때. 참여합니다.”
‘개똥 TakeOUT 캠페인’의 목표는?
1. 깨끗한 산책로 환경 조성
2. 올바른 펫티켓 문화 확산
3. 반려견 보호자들의 책임감과 자부심 강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반려견 문화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강사모는 "모두가 참여해야 변화를 이룰 수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반려견과의 공존도 없다"고 강조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당신도 함께 할 준비가 되었는가? “내 개똥, 내가 치우겠습니다!” 당신의 작은 실천이 반려견 문화를 바꾸는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