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 한국동물사랑중앙위원회(대표 최서영)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기관인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 박사)이 1일, 반려동물의 권익 보호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여 △동물복지 교육 콘텐츠 개발 △유기동물 구조 및 재사회화 프로그램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활성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서영 대표는 "동물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보호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올바른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반려동물 교육 기반을 갖춘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의 협력이 매우 큰 시너지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교육 콘텐츠와 행동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그는 《반려견 바이블》과 《ABO 반려동물 행동학》 등 다수의 반려견 교육서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생명존중 캠
반려동물뉴스(CABN) KBS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가 최근 동물 학대 전력이 있는 출연자를 방송에 출연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출연자는 과거 반려견 도살 및 개소주 판매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죄책감을 느껴 반려견 목욕탕을 운영하는 사장님"으로 미화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반려인들과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반려동물 보호라는 원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논란이 된 사건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 반려견이 실종된 후 불법적인 방식으로 도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에서 가해자는 반려견을 훔친 사람에게 4만 원을 주고 넘겨받은 뒤 잔인하게 도살하여 개소주로 판매한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 인물이 최근 KBS ‘동물은 훌륭하다’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증폭되었다. 방송에서는 그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소개되었으며, 과거 행적과 관련한 사과나 언급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피해 보호자는 공식적인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번 논란에서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KBS의 방송 기획
반려동물뉴스(CABN)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가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반려인 교육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일 이루어졌으며, 양 기관은 반려동물 복지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새로운 메카니즘을 제시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의 체계적 양성과 동시에, 반려인의 책임과 윤리 의식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이를 위해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 대구한의대학교는 각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교육 및 복지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경선 원장(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은 단순히 기술적인 발전이 아니라, 반려인의 교육과 책임 의식의 향상이 동반될 때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합니다. 이번 협약은 반려인의 행동 변화와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는 교육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큰 발판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송광영 교수(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복지와 산업의 고도화를 동시에 추구하며, 반려인이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학생
반려동물뉴스(CABN) 구미펫 직업훈련학원과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가 반려동물 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일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반려동물 복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구미펫 직업훈련학원과 대구한의대학교는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경옥 원장(구미펫 직업훈련학원)은 “반려동물 산업은 단순히 시장의 성장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를 포함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 현장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배출해 산업 전반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송광영 교수(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이번 협력은 산업의 고도화와 반려동물 복지의 질적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학생들에게 학문적 이론과 현장 경험을 융합한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가 반려동물 산업의 판도를 바꿀 초대형 행보를 보였다. 지난 9일, 사단법인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과 반려인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 복지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단순한 학문적 연구를 넘어 실질적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노령견 복지 향상을 목표로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송광영 교수(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이렇게 말했다. “반려동물 산업은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넘어 윤리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분야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과 학생들이 반려동물 복지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핵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1.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SNS 및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 2. 반려인 교육 프로그램: 반려동물 보호자 대상 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조성. 3. 노령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 복지와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뜻깊은 협약이 체결됐다. 인천 반려동물 복지 협회(ICAWA)와 사)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가 유기동물 입양 홍보와 반려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으며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노령견에 대한 복지 발전을 위해서도 뜻 깊은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 있는 문화 정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2025년 1월 2일 진행되었으며 ICAWA의 유일복 대표와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의 최경선 이사가 참석해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사)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의 최경선 이사는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유기동물과 노령견 모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ICAWA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정을 찾고,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인천 반려동물 복지 협회의 유일복 대표는 “ICAWA는 지역사회의 반려동물 복지 향상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024년 12월 30일에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특별한 MOU가 체결 되었다. 이번 체결을 통해서 반려동물의 안락한 삶을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기업 (주)숲에온(대표이사 김영운)이 유기동물 재사회화 교육과 반려인 교육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유기동물 입양 홍보, 반려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반려동물 용품 제작 등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12월 30일 진행됐으며 최경선 원장과 김영운 대표이사가 참석해 이번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최경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유기동물 문제 해결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유기동물들이 사랑받는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협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주)숲에온의 김영운 대표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친환경 가치를 실현해온 (주)숲에온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가 11월 30일 구미1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강의실에서 제1회 노령견복지사 자격검정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자격시험은 국내에서 노령견 복지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협회가 처음으로 시행한 시험으로 반려동물 분야의 새로운 전문성을 제시하며 업계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백승철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령화되는 반려견 인구와 더불어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이다. 이번 시험을 통해 양성될 전문가들이 노령견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정경옥 협회 부회장은 “노령견은 단순히 반려동물이 아니라 가족의 일원이다. 이번 시험은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협회의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협회의 비전과 사명을 강조했다. 시험과 더불어 협회는 행사 중 배우 이경심 씨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경심 씨는 “노령견 복지는 단순히 동물을 돕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협회와 함께 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위촉 소감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과 KB라이프파트너스(본부장 윤호선)는 반려동물 문화 발전과 금융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유기 동물 입양 홍보와 반려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인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와 함께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최경선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상호 관계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융 서비스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윤호선 KB라이프파트너스 HO&F 호선본부 본부장은 “KB라이프파트너스는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금융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문화 발전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반려동물뉴스(CABN)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4위 진입, 국가시험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 반려동물 행동학, 반려동물 관리학, 반려동물 훈련학, 직업 윤리 및 법률, 보호자 교육 및 상담 등의 내용을 포함 2024년 8월 17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은 1,500만 반려동물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반려동물이 단순한 동물 이상의 의미를 넘어서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는 반려동물과 인간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새로운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출간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4위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자료로 자리 잡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1000선 필기 시험 예상문제집'은 반려동물 행동학, 반려동물 관리학, 반려동물 훈련학, 직업 윤리 및 법률, 보호자 교육 및 상담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상문제를 통해 학습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점검하고 실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반려동물 행동지도사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