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반려동물 복지와 반려동물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 인천반려동물복지협회-사)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 MOU 체결

유기동물 입양부터 노령견 돌봄까지, ICAWA와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의 빅딜!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 복지와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뜻깊은 협약이 체결됐다. 인천 반려동물 복지 협회(ICAWA)와 사)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가 유기동물 입양 홍보와 반려인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으며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노령견에 대한 복지 발전을 위해서도 뜻 깊은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 있는 문화 정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2025년 1월 2일 진행되었으며 ICAWA의 유일복 대표와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의 최경선 이사가 참석해 협약의 의의를 강조했다.

 

사)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의 최경선 이사는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반려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유기동물과 노령견 모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ICAWA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기동물이 새로운 가정을 찾고,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인천 반려동물 복지 협회의 유일복 대표는 “ICAWA는 지역사회의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노령견 복지를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두 기관의 협력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협력한다. 양 기관은 유기동물 입양률을 높이고 반려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적 관심을 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노령견에 대한 문제가 점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만큼 양 기관은 서로 협력하여 인천지역에 노령견 보호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유기동물과 노령견 모두를 위한 복지 개선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두 기관의 협력이 만들어낼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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