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늘(23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 회관에서 전국의 반려동물 단체 20여 곳이 모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네이버 강사모 공식 카페, 다음 강사모 공식 카페, 강아지매니아, 반사모, 고사모 공식 카페, 한국동물사랑위원회, 케이프로, 한국반려동물전문학원, 조이든펫, 인천 남동구 동물보호연대,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인천동물복지협회, 사단법인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 한국유기견수호위원회, 인재 어린이집, 송원타월평택점, 노일호 특수 목적견 센터, 시민경찰견구조대, 사단법인 허그미 쉘터, 보리야 사랑해, 행복하게 살자구냥 RRSK 등에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리였다. 이날 선언문을 낭독한 강사모 공식 카페 회장이자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대표인 최경선 박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조직을 만들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닙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 존중을 실천해 온 단체들이 ‘이재명’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 되어, 그 진심을 믿고 지지를 선언하는 자리에 함께한 것입니다.”로 말했다. 또한, 최경선 박사는
반려동물뉴스(CABN) 마취총에 맞고 버려져 가평 유기견 보호소에서 구조된 유기견 '구원'이, 한 사람의 따뜻한 결정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그 놀라운 변화의 과정을 담은 감동 실화가 유튜브 채널 ‘강사모TV’를 통해 공개됐다. ‘그 아이의 이름은 구원이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속 주인공은 경계심이 극도로 높아 사람을 믿지 못하던 유기견이었다. 가평 유기견 보호소에서 ‘109번’이라는 이름 없이 관리되던 이 아이는, 단 한 사람의 시선과 결단으로 새로운 이름 '최구원', 그리고 가족이라는 두 글자를 얻게 되었다. 해당 영상은 반려동물 전문가이자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대표인 최경선 박사가 직접 임시보호를 진행하며 입양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진정성 있게 풀어낸다. “사람을 다시 믿을 수 있을까?” 그 물음에서 시작된 30일의 임시보호는, 결국 ‘입양’이라는 실천으로 이어졌습니다." - 최경선 박사 - 강사모TV에는 유기견 영상을 통해 구원이가 처음 사람의 손길을 받아들이던 순간, 생전 처음 꼬리를 흔들던 장면, 보호자와 공을 쫓으며 웃음을 되찾은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엇보다 ‘입양’이 단순한 선택이 아닌 생명과의 약속임을 감동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 한국동물사랑중앙위원회(대표 최서영)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기관인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 박사)이 1일, 반려동물의 권익 보호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여 △동물복지 교육 콘텐츠 개발 △유기동물 구조 및 재사회화 프로그램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활성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서영 대표는 "동물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보호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올바른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반려동물 교육 기반을 갖춘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의 협력이 매우 큰 시너지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교육 콘텐츠와 행동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그는 《반려견 바이블》과 《ABO 반려동물 행동학》 등 다수의 반려견 교육서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생명존중 캠
반려동물뉴스(CABN) 2025년 1월 22일, 네이버 강사모 공식 카페가 회원 수 13만 6천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반려견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강사모는 반려견 1,500만 시대에 걸맞은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며, 반려인들에게 필수적인 지식과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사모의 시작은 2004년 ‘도그팔자(Dogplaza)’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초기에는 강아지 분양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였으나, 이는 강아지 공장 문제와 유기견 증가라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다. 이에 2014년부터 DAUM 강사모는 커뮤니티 방향성을 전환하며, 반려견 교육 중심의 커뮤니티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2019년, NAVER 네이버 강사모 공식 카페로 재탄생한 강사모는 반려견의 사전·사후 교육과 펫로스 케어 등 전문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며 반려견 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반려견 훈련, 행동 교정, 견종별 특성,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며 반려인들의 지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강사모는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내 반려견 개똥을 내가 치운다’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고, 유기견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 문화를 이끄는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공식 카페가 화제다. 강사모 공식 카페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곳을 넘어서 반려견과 보호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시작된 강사모는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초보자부터 전문 훈련사와 수의사까지 다양한 회원층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며, 국내 최대 반려견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강사모 최경선 박사는 "강사모 공식 카페는 생명 존중과 상호 존중을 핵심 철학으로 삼아서 반려견 문화를 올바르게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사모 공식 카페는 과거 강제 번식을 장려하며 논란을 일으킨 190만 명의 ‘도그팔자(Dogpalza)’ 강사모 카페와 같은 비윤리적 커뮤니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탄생했다. 최경선 박사는 "잘못된 반려동물 문화는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강사모 공식 카페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기반으로,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를 위한 건강한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강사모 카페는 강아지 품종별 특성과 훈련법, 건강 관리, 식단 설계 등 보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공식카페가 13만 5천 명의 회원 가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견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강사모는 2019년 최경선 박사가 설립한 이래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경선 박사는 2010년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목격한 것을 계기로 반려견 문화 개선에 나섰다. 반려견을 단순한 상품으로 취급하는 현실을 바꾸고자, 그는 가상공동체(Virtual Community)를 연구하며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책과 논문을 집필하며 반려견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식 기반을 구축했다. 최 박사는 "강아지 공장의 참혹한 현실을 마주했을 때, 반려견 문화를 바로잡는 것이 나의 사명임을 깨달았다"고 말하며,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강사모는 단순히 회원 수의 증가를 넘어서 반려견 문화를 올바르게 형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생명 존중과 유기견 문제 해결, 반려인 교육 등을 핵심 비전으로 삼으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는 "강사모는 단순한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에듀테인먼트의 최경선 대표, 송지현 CEO, 류준오 촬영감독이 12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레디, 투개(犬)더! : 함께, 그리고 영원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부산에어를 통해 부산으로 이동한다. 이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입양부터 이별까지의 모든 순간을 준비하는 시간을 담고 있다. 최경선 대표는 'DogDog(독독)한 반려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반려견과의 진정한 교감과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반려견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며, 생명입니다. 이제는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송지현 CEO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강사모 에듀테인먼트는 진정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반려견과 사람의 교감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류준오 촬영감독은 "반려동물 콘텐츠가 흥미와 재미 위주로 제작되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하며,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접어들며 반려견을 키우는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 뒤에는 어두운 이면도 존재하고 있다. 수천 마리의 강아지들이 '강아지 공장'에서 번식 기계로 사용되는 현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중심에는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커뮤니티인 '강사모 도그팔자(Dogplaza)'가 있었다. 이 비윤리적인 커뮤니티는 이제 200만 커뮤니티의 성장을 앞두고 있다. 2004년에 시작된 '강사모 도그팔자'는 강아지 분양을 중심으로 성장한 커뮤니티였다. 2014년에는 100만 명을 넘는 회원을 보유한 거대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지만 이 커뮤니티는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강아지를 사고파는 플랫폼으로 변질되었다. 수 많은 강아지들이 검은 비닐하우스에서 강제 번식되는 동안 이윤을 추구하는 번식업자들은 경제적 부를 축적하며 강사모 커뮤니티를 이용했다. 이때에도 많은 반려인들이 방관하거나 외면했다. 이를 지켜본 최경선 박사는 이 비윤리적 현실을 바꾸기 위해 나섰다. 가상공동체와 사회적 요인을 연구한 끝에 경영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개인적·사회적 요인을 고려한 가상
반려동물뉴스(CABN) 가평 교회에서는 2024년 3월 3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최경선 박사가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크리스챤 자녀(아동부)를 대상으로 하며 반려견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최경선 박사는 어린 시절 주일학교에서 받은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본받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가르침을 통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다른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반려동물을 통한 생명존중의 가치와 반려견 사랑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반려견과의 훈련과 체험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IPECI)의 원장인 최경선 박사는 그 동안 경험했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크리스챤 자녀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가평 교회의 황문희 전도사는 "이번 '반려견 사랑과 생명 존중'에 관한 특별 강연을 통해 크리스천 가정의 자녀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모든 생명의 존중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강아지 사랑과 생명존중을 모토로 2019년 5월에 1명부터 시작한 인기 커뮤니티 '강사모'가 공식 카페의 리뉴얼을 기념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가 진행중이다. 이번 설문 조사는 커뮤니티의 운영 평가 및 개선점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모의 창립자이자 운영자인 최경선 박사는 "새롭게 단장한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여러분의 피드백이 강사모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문 조사는 가입 기간, 이용 목적, 컨텐츠 및 기능 만족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 커뮤니티 활동 및 소통, 개선점 및 제안, 종합 평가 등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커뮤니티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설문 참여는 2월 24일부터 2월 29일까지 가능하며 참여 링크는 NAVER 강사모 공식카페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최경선 박사는 "강사모 공식카페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