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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강사모 공식 카페, 13만 6천 명 회원 돌파…국내 최대 반려견 커뮤니티로 자리 잡아

반려견 교육 커뮤니티의 끝판왕! 강사모 13만 6천 명 돌파 대기록!

반려동물뉴스(CABN)

 

 

 

2025년 1월 22일, 네이버 강사모 공식 카페가 회원 수 13만 6천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반려견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강사모는 반려견 1,500만 시대에 걸맞은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며, 반려인들에게 필수적인 지식과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사모의 시작은 2004년 ‘도그팔자(Dogplaza)’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초기에는 강아지 분양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였으나, 이는 강아지 공장 문제와 유기견 증가라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다. 이에 2014년부터 DAUM 강사모는 커뮤니티 방향성을 전환하며, 반려견 교육 중심의 커뮤니티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2019년, NAVER 네이버 강사모 공식 카페로 재탄생한 강사모는 반려견의 사전·사후 교육과 펫로스 케어 등 전문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며 반려견 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반려견 훈련, 행동 교정, 견종별 특성,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며 반려인들의 지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강사모는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내 반려견 개똥을 내가 치운다’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고, 유기견 봉사와 보호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강사모 공식 카페를 이끄는 최경선 박사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은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사전·사후 교육과 생명 존중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반려동물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강사모 공식 카페는 회원 수 13만 6천 명이라는 기록을 통해 반려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반려견 문화 개선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산업과 문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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