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9월 14일(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댕댕 런웨이〉가 열린다.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버려진 옷과 새활용 소재로 제작된 의상을 입고 반려견과 함께 걷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실천 무대로 마련됐다. ‘댕댕 런웨이’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국내 최초의 제로웨이스트 반려견 패션쇼다. 총 50팀의 반려 가족이 런웨이에 오를 예정이며, ‘닮은꼴 콘테스트’를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도 펼쳐진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댕요가, 댕BTI, 댕스널컬러, 플리마켓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과 반려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 일정 오프닝 공연 (13:00) : 제로웨이스트 퍼커션 듀오 ‘피브르 듀오’ 댕댕 런웨이 (13:30) : 50팀 반려가족 런웨이 + 닮은꼴 콘테스트 댕댕트레킹 (14:30) : 반려견과 함께 DDP 주변 걷기, 기념 메달 및 경품 증정 부대행사 (13:00~20:30) : 댕요가, 댕BTI, 댕스널컬러, 플리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8월 22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파샤 사건’이 전국적인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러프콜리종 반려견 파샤는 견주 A씨(50대 남성)에 의해 전기자전거에 매달려 수 킬로미터를 끌려다니다 끝내 목숨을 잃었다. 사건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파샤를 보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으나, 초기 대응은 미흡했다. 구조 당시 파샤는 한 시간가량 방치됐고, 중상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이 아닌 시 보호소로 이송된 뒤 사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지자체의 대응 지침 부재와 골든타임 상실이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사건 직후 시민들과 동물권 단체들은 견주 처벌과 동물학대 대응 강화를 촉구하는 집회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불과 이틀 만에 3만 명 넘게 참여하며 사회적 반향을 증명했다. 동물권단체 케어와 시민행동은 ‘파샤법’ 제정 운동을 시작했다. 해당 법안에는 ▲동물학대자의 동물 소유권 박탈 ▲학대자 등록제 ▲공공기관의 신속대응 의무 ▲동물학대 처벌 강화 등이 담겼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최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기소율이 30%도 되지 않고, 실형은 극히 드문 실정이다. 견주 A씨는
반려동물뉴스(CABN) 가평의 대표 전통시장인 가평 잣고을시장에서 오는 9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가평잣고을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가평군이 후원하는 ‘2025 두네도마켓’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두네도마켓의 백미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시장 내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합산 가능)을 지참하면 운영본부 인증 도장을 받아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품목은 △제스모나이트 트레이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양모 키링 만들기 △보리떡 만들기 △냅킨 파우치 △필통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꾸려졌다. ■ 음악이 흐르는 시장, 버스킹 공연 오후에는 ‘음악역 버스킹 공연’이 시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16:00 밴드투게더, 16:30 토크싱어 & 신이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 다음 주는 체험모아마켓과 함께 한 주 뒤인 9월 13일(토)에는 ‘두네토마켓&체험모아마켓’이 열려 또 다른 풍성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날 준비된 프로그램은 △인절미
반려동물뉴스(CABN) 가평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가평 잣고을 시장 상인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 4,10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상인회 이름으로 전달됐으며, 피해 상인들에게 투명하게 전달·사용될 예정이다. 상인회는 8월 5일(화)부터 8월 10일(일)까지 자율참여 모금을 진행해, 상인들의 뜻이 모인 410만원을 기부했다. 가평읍 잣고을시장 김진태 회장은 “우리 시장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의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가평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상인 여러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피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도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하루빨리 일상과 생업이 회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함께할 때, 우리는 더 강해진다’는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다시 한 번 일깨우며, 가평읍 상권 회복과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견과의 건강한 산책이 환경 보호와 기부로 이어지는 특별한 캠페인이 열린다. 반려견 커뮤니티 강사모와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엘랑코의 크레델리오플러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그래 산책 챌린지’가 8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인들이 일상적인 산책을 통해 반려견 건강 관리, 환경 보호, 기부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산책 전 리드줄과 하네스, 배변봉투와 집게, 물병과 간식, 인식표 및 등록칩 등 필수 용품을 갖춘 뒤, 산책 중 촬영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산책 후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 #그래산책챌린지 #산책챌린지 #그래캠페인 #크레델리오플러스 #엘랑코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챌린지에 응모된다. 엘랑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는 매월 5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챌린지의 파트너 브랜드 크레델리오플러스는 월 1회 투약으로 심장사상충, 진드기, 벼룩 등 다양한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는 올인원 구충제로, 반려견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필수 건강관리 제품으로 꼽힌다. 강사모 관계자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강사모미디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 ‘강사모TV’에 올라온 미니핀 주인공의 랩 콘텐츠가 반려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보호자를 향한 강아지의 시선과 감정을 랩으로 풀어낸 이 영상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진짜 반려의 의미’를 되묻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아지도 묻고 싶어요, 왜 날 데려왔냐고요” 해당 영상은 매일 아침 혼자 남겨지는 미니핀이 “너 진짜 반려 맞아?”, “밥만 주면 다야?”, **“SNS엔 날 올리지만 정작 함께하지는 않아”**라며 산책을 외면하는 보호자에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분노 표현이 아니라, 산책은 사랑의 기본 표현’이라는 메시지를 날카롭고도 감성적으로 전달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 “이건 미니핀의 분노이자, 수많은 반려견들의 진짜 목소리입니다.” “강아지가 마이크를 잡고 말하고 싶었던 감정을 대신 표현해줬어요.” 영상이 공개되자 SNS와 커뮤니티에는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키워드는 ‘산책’, ‘공감’, ‘책임’ 강사모미디어 측은 “이번 콘텐츠는 단지 재미로 소비되길 바라지 않는다”며, “진정한 반려의 의미는 밥과 간식이 아니라, 함께 걷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8월 4일, 사단법인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회장 백승철)는 구미시 노동복지과와 협력하여, 수도검침원을 대상으로 한 개물림 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구미시 수도검침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 증가로 인해 업무 중 개물림 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마련됐다. 이번 예방교육은 ▲반려견의 행동신호(바디랭귀지) 이해 ▲접근 시 안전거리 유지법 ▲돌발 행동 대처법 등 현장 실무자가 실제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직접 나선 백승철 회장은 교육 현장에서 “강아지는 위험해서 무는 게 아니라, 두렵고 불안해서 무는 것입니다”라며, “귀를 젖히고, 몸이 굳어지며, 시선을 피하는 행동 등은 ‘건드리지 말라’는 분명한 신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언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 회장은 “사람이 강아지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면, 대부분의 사고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며, “단순한 동물 훈련이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상식을 만드는 교육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노령견복지사협회는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유기동물 중성화, 노령
반려동물뉴스(CABN) (사)국경없는수의사회(Veterinarians Without Borders, 대표 김재영)는 오는 2025년 8월 24일(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국경없는수의사회 아시아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생명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글로벌 수의학 협력의 첫 걸음으로, 아시아 지부 창립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5개국 대표단이 직접 참석하여 각국의 현장 활동을 공유하고, 동물의료, 복지 정책, 공중보건 문제에 대한 공동의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지부는 재난 상황에서의 동물보호 전략을 발표하며, 국내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 양동군 박사의 광견병 예방 및 방역에 관한 특별 강연이 예정돼 있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서는 현지에서 진행된 광견병 백신 캠페인, 유기동물 중성화 활동, 공존형 커뮤니티 프로젝트 등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국경없는수의사회는 2회 이상 정기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동남아시아 광견병 청정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인수공통전염병 예방, 유기동물 구조, 중성화, 재난 구조 등 현장 중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8월, 관심사에 맞는 정치 정보를 전달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 ‘그래, 이 픽’(Graypick)이 정식 출시된다. ‘3초면 끝. 내 인생을 바꿀 법안, 바로 이 픽!’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선보이는 이 서비스는 뉴스보다 쉽고, SNS보다 빠르게 개인 맞춤형 법안을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청년을 위한 월세 지원, 프리랜서를 위한 근로계약 개선, 자영업자를 위한 카드 수수료 인하 등, 삶에 밀접한 정책을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래이픽’은 특히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정치에 대해 알아가고 싶지만, 정보 탐색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주요 대상이다. 플랫폼 관계자는 “정치 뉴스는 넘쳐나지만, 정작 나에게 필요한 법안을 이해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출발했다”며, “누구나 3초 만에 이해할 수 있는 AI요약, 관심사 기반 법안 추천, 가벼운 의견 표시 기능을 통해 정치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래, 이 픽’이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맞춤형 법안 추천 사용자가 자신의 관심 키워드를 선택하면, 국회에서 발의된 관련 법안 중 개인에게 실질적으로 영향을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반려동물 산업의 어두운 이면이 다시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반려견 보호자 커뮤니티 ‘강사모TV’는 유기견 보호소를 사칭한 ‘변종펫샵’의 실태를 고발하는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일반 소비자들이 겪는 심각한 피해와 법적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영상에 등장한 피해자는 “입양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판매 계약서였다”며 충격을 전했다. 그는 구조견이라는 설명만 믿고 강아지를 데려왔으나, 입양 직후 강아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며칠 만에 사망했다. 이후 해당 보호자는 분양업체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를 이유로 법적 고소 협박까지 받았다. 감성에 기댄 기만… 보호소의 탈을 쓴 번식장 강사모TV에 접수된 다수의 제보에 따르면, SNS 광고나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접근 가능한 일부 '유기견 보호소'들은 실제로는 번식업체 혹은 미등록 펫샵과 연계되어 있었다. 이들은 ‘구조’, ‘입양’, ‘사연 있는 아이’ 등의 감성적 문구로 접근성을 높인 뒤, 수백만 원의 분양비와 함께 정식 판매 계약을 체결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러한 업체들은 온라인 후기, 경고 글 등을 올리는 소비자에게 ‘고소’
반려동물뉴스(CABN) 동물 생명 보호를 위한 국제 수의학 봉사 단체 (사)국경없는 수의사회(VWB, 대표 김재영)의 베트남 지부(지부장 방인준)가 최근 하노이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대규모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7월 29일(화), 하노이 꿕오아이현 끈후읍 끈트엉 마을에 위치한 Sân Nhà Nhiều Chó(SNNC) 보호소에서 진행 되었다. 이 보호소는 약 1,000마리의 유기견·유기묘를 상시 보호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 규모 민간 보호시설 중 하나다. 국경없는수의사회 베트남 지부 회원들을 비롯해 VKB 그룹(대표 Nguyen Thi Hai Ha) 임직원, 현지 수의대 학생,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뜻을 모아 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총 150마리의 유기견과 유기묘를 대상으로 광견병 및 종합백신 접종, 수컷·암컷 20마리 대상 중성화 수술, 피부 질환 및 내과 질환 치료, 외부 기생충 제거 등의 전문 수의 진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보호소에 필요한 쌀 100kg, 반려동물 사료 200kg, 우유, 동물 약품 등도 함께 기부하며 현장의 실질적인 복지 개선에 힘을 보탰다. 방인준 지부장은 “이번 봉사는 하노이 지역 보호소와의 협력뿐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 구미펫직업훈련학원이 오는 7월 11일(금)과 7월 14일(월)에 애견미용사 3급 자격증 취득과정과 애견미용사 실무 과정(2급 자격 취득 및 펫미용)을 각각 개강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2 과정 모두 최대 100% 국비지원 가능하며, 수강생은 실견과 위그(모형견)를 병행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 기술을 익힐 수 있다. 7월 11일 개강하는 3급 자격증 과정은 애견미용 입문자를 위한 정규 교육과정이다. 한국애견연맹(KKF) 애견미용사 3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위그 및 실견 실습을 통해 실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초과정이다. 7월 14일 개강하는 애견미용사 실무 과정은 이미 3급 자격증을 보유한 수강생 및 애견미용 현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과정이다. 2급 자격증 취득과 펫미용 분야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최신 스타일링 기술, 다양한 견종별 맞춤 미용 스킬까지 종합적으로 다루며, 전문 미용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구미펫직업훈련학원은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 특화 대입 대비 과정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해당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대회 참가 및 수상, 입시 포트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 커뮤니티 ‘강사모 공식카페’가 국내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플리다스’와 함께 한입 100% 동결건조간식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단은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산 원물 그대로 만든 건강 간식을 직접 급여해보고 후기를 남기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제품은 ‘북어트릿’과 ‘치킨트릿’ 2종이며, 일반형과 미니형으로 나뉘어 소형견과 고양이까지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북어트릿 일반/미니 각 10명, 치킨트릿 일반/미니 각 10명씩 총 40명이다. 모집 기간은 2025년 7월 1일(화)부터 7월 10일(목)까지이며, 제품 발송은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제품을 수령한 후 **2025년 7월 30일(수)**까지 강사모 공식카페 체험단 게시판과 개인 SNS를 통해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 후기 작성 시에는 제품 이미지와 급여 장면을 포함한 10장 이상의 사진이 필수이며, 간식 그대로 급여하거나 사료에 섞거나 물에 불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한 모습이 담겨야 한다. 기존에 급여하던 간식과의 차이점이나 눈물자국 개선, 알러지 반응 완화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중심으
반려동물뉴스(CABN) MZ세대의 취향과 창의성을 중심에 둔 조합 기반 콘텐츠 플랫폼 ‘Mixit(믹스잇)’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플랫폼은 단순한 상품 추천을 넘어, 사용자의 경험과 취향을 반영한 ‘조합’ 중심의 콘텐츠 생성과 공유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Mixit은 사용자가 직접 음식·음료 등의 조합을 만들어 콘텐츠로 제작한다. 플랫폼 내에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조합 설명, 이미지, 태그 등을 입력해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은 이를 탐색하거나 저장, 리믹스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다. 이 플랫폼은 특히 개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단품 소비가 아닌 ‘경험의 조합’을 중심으로 한 소비와 콘텐츠 생성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 Mixit은 다음과 같은 차별점을 내세우고 있다. 첫째, 조합 기반의 콘텐츠 중심 플랫폼으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사용자의 경험과 창의력을 반영한 큐레이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둘째, 콘텐츠 리믹스 기능을 제공하여 기존 조합에 대해 별점, 댓글, 리믹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셋째, 상황 및 키워드 기반의 탐색
반려동물뉴스(CABN) ‘오스트레일리안 셰퍼트’라는 이름만 들으면 호주산 견종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똑똑하고 민첩한 개는 19세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목축을 돕기 위해 개량된 토종 미국견이다. 호주산 개들과의 교배로 탄생했기에 ‘오스트레일리안’이라는 명칭이 붙었을 뿐이다. 오늘날 오스트레일리안 셰퍼트는 반려견을 넘어 구조견, 안내견, 마약탐지견으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자랑한다. 단순한 애완견이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슈퍼 견종'이라 불릴 만하다. 첫번째로 미국 출신 ‘오스트레일리안 셰퍼트’, 이름보다 중요한 진짜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안 셰퍼트는 미국 서부에서 양치기들과 함께 목축 업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목축견을 교배해 만들어졌다. 지능이 뛰어나고 인간과의 유대감이 강해,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개’로서 두각을 나타낸다. 그들의 뿌리에는 철저한 기능성 중심의 개량 역사가 있으며, 이로 인해 단순한 반려를 넘어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능한 견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두 번째로 오스트레일리안 셰퍼트는 외모도 실력도 만점, 중형견의 매력을 가진 견종이다. 오스트레일리안 셰퍼트는 체고 4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