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도올학당 수다승철, ‘규님아 제발 그 선을 넘지 마오’ 장성규X도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토크쇼

(반려동물뉴스(CABN))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아역배우 김강훈,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누구나 한번은 겪고 가는 어린 시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상대를 가리지 않는 선 넘는 토크로 일명 선넘규라고 불리는 열혈 방송인 장성규! 천하의 도올 김용옥 앞에서도 그의 간당간당(?)한 줄타기가 계속됐다. 도올 김용옥과는 타 방송에서 진행하는 강연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장성규. 그때 장성규는 진행자로, 도올은 강연자로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고.

“그때 저 많이 무시하셨어요!” 장성규는 당시 도올 김용옥에게 서운했던 점이 있다며 농담조로 이야기를 꺼냈다. 강연 도중 튀어나온 서운함 고백에 도올도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도올이 방송과 강연에서도 늘 등장시키는 그의 분신, 가방을 공개할 때도 19금 잡지가 있는 거 아니냐며 장난을 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장성규! 그가 도올에게 말을 걸 때마다 스튜디오에 있는 주변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금까지 이런 게스트는 없었다! 의외의 관전 포인트가 된 도올과 장성규 사이 선을 넘는 토크들! 지난 4월 22일 오후 11시 10분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방송됐다.

종합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