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펫챌린지’는 반려동물 전용 방송 채널 ‘스카이펫파크’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가 함께 하는 동물보호 기부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연예인이 미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마련된 사료를 동물 보호 단체에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사료는 ‘내추럴발란스’의
후원으로 동물보호 단체인 ‘케어(care)’에 기부된다.
배우 김소은에 이어 러브펫챌린지의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선 공승연은 공을 던져 판넬에 붙이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번 미션은 공을 붙이는데 실패하면
공 1개당 20kg의 사료를 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번의 실패 없이 모두 성공할 경우 총 500kg의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된다. 300kg 기부를 목표로 미션에 나선 공승연은 12개를
성공하여 240kg 기부에 성공했으나, 러브펫챌린지 시그니처
포즈를 취해서 얻게 된 보너스 기회를 통해 총 290kg의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동물애호가로 유명한 공승연은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반려동물은 평생 가족이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러브펫챌린지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반려 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 러브펫챌린지는
많은 연예인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도전과 함께 계속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러브펫챌린지전용 SNS(네이버 TV, 유튜브, 페이스북)와 ‘라이프앤도그’ 가을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