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세계 80개국에서 전견종 심사위원, 타마스 야켈 초청 세미나 개최

3월 25일 (월) 삼성동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열려

반려동물뉴스(CABN)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은 오는 3월 25일(월) 오후 1시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05) SAC 아트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타마스 야켈(Tamas Jakkel)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 초청된 타마스 야켈(Tamas Jakkel)은 현재 국제애견연맹(FCI)의 도그쇼 위원회 및 심사위원의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영국(KC), 캐나다(CKC), 호주(ANKC), 미국(AKC) 등을 통해 세계 80개국에서 전견종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타마스 야켈(Tamas Jakkel)은 브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180두가 넘는 챔피언 견을 배출할 정도로 우수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견종표준에 대한 이해(특색, 스타일, 건강, 기능 등) 및 브리딩과 심사의 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브리딩과 견종표준 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세미나 직후엔 기념촬영 및 경품 추첨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세미나 참가 접수는 한국애견연맹 홈페이지(http://www.thekkf.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3월 19일(화)까지이며 접수비는 5만원이다. 문의는 한국애견연맹 사무처 02-2278-06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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