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 동구청 교육지원과 주관으로 2024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동구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와 함께 하는 동구 드림캠프’가 열린다. 이 캠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구 화도진로에 위치한 마음길미래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동구 내 초등학생 3~6학년으로 오전, 오후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7월 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캠프의 주된 커리큘럼은 3D 모델링, 생성형 AI를 활용한 작곡/작사 및 그림책 제작, 드론 조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이번 캠프의 주강사로는 인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강사로 활동 중인 박영주, 위소연, 최은영 3명이 참여한다. 인천 SW 미래채움 사업을 통해 만나 공모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아이들에게 AI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박영주 강사는 소프트웨어 강사로서 다양한 교육 경력을 보유하고
반려동물뉴스(CABN)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술과 인공지능 서비스(AI)를 기반으로 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 기업이다. 머니브레인의 서비스는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연어 분석, 음성 및 영상 처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 기술을 통하여 AI 영어회와, AI 가상모델과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7일에 열린 국제 인공지능대전에서 공개된 AI 기술로 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는 기술이 등장하여 화제다. 이 기술은 머니브레인 스타트업이 공개하였고 영상을 통해 전달된 AI인공지능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은 전시 참가자뿐 아니라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았다.특히, 이 기술은 문재인 대통령의 실제 말투, 억양, 목소리 뿐만 아니라 말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과 표정 및 움직임까지 합성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개발 되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 기술을 개발한 머니브레인으로 AI가 몇 시간을 동영상으로 학습하게 되면 직접 카메라를 촬영하지 않아도 AI가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 기술을
오늘 이 시각현재 익산 참사랑 동물복지 농장에서는 AI 음성판정이 나왔지만,행정적인 처리로 인해 아무 이상이 없는 농장 닭을 살처분해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고 전해 왔다. 익산 참사랑 동물복지 농장주는 " 익산시청 담당자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권자가 예찰에 대한 공문으로 받아오면집행하지 않겠다는 답변에 농림축산식품부에 확인한 결과 현실적으로 공문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이에, 농장주는 익산시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은 AI 반응을 검사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으나, 해당 기관은 행정적인 문제라 민감해서 못해 준다는답변을 했다고 전했다.농장주는 자식과 같은 닭을 살리고자, 직접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AI검사를 의뢰했다. 이에, AI음성 결과 판정을 받았다.그러나, 해당 기관들은 행정적인 처리를 위해 현재 강제 살처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익산 참사랑 동물복지 농장주는 " 무조건 AI 음성판정에 밀어 붙이기식으로 현실성과 타당성이 없는 행정이 막아야 한다"며, "끝까지 동물에 대한 생명을 지켜 내겠다"고 의사를 밝혔다.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인터뷰를 하면서 계속 마음이 너무 아팠으며, 우리나라가 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을 하는 나라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