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을 꿈꾸던 1인 가구 반려인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반려동물 주거문화의 혁명을 일으킬 '위드펫타워'가 서울 신림역 인근에 완공하여 현재 펫전용 오피스텔 입주를 위한 분양 중이다. 이곳은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펫 프렌들리 하우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반려동물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드펫타워는 펫 전용 병원, 미용실, 유아원, 레스토랑, 24시간 펫 호텔까지 포함한 초호화 시설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인근에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견 놀이터, 친환경 산책로와 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조성돼 입주민과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위드펫타워는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넘어서 펫 중심의 생활 방식을 적극 지원한다. 건물 내 입점한 '펫 프렌들리 레스토랑'은 반려동물의 생일과 기념일을 축하할 수 있는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 더불어 룸서비스까지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집에서 호텔식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입주민들은 펫 전용 용품점, 24시간 무인 펫 카페, 그리고 전문 펫 시터와 데이케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함과 만족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갑작스러운 외출이나 출장이 생길 경우 관리실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가 주최하는 제1회 ‘댕댕아! 구리에서 놀자!’ 가치&공감 페스티벌이 오는 2024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및 반려견 놀이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도시 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리시 반려동물 보호자 및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0월 1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강성호 반려견스쿨의 강성호 교수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생활"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강 교수는 반려견과의 공존을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제공하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도시 생활에서 반려견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후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IPECI)의 최경선 박사가 사회를 맡아 강성호 교수와 함께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두 전문가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는 반려동물의 행동, 문제 해결, 생활 습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보호자들이 직면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반려견과 함께하는 다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10월 6일(토)부터 10월 7일(일)까지 용인(구)경찰대학 운동장에서는 MBC 마이리틀 패밀리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교육과 피크닉이 함께 하는 행사다. 교육은 ▶펫티켓 ▶심리상담 ▶훈련교육 ▶미용이 진행되며피크닉은 ▶산책로 ▶운동회 ▶사진관 ▶놀이터 ▶수제간식만들기가 제공된다. 행사 장소는 용인시 (구)경찰대학 운동장이며 주최는 MBC와 유기견없는도시가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입장은 무료입장으로 제공된다.2018년 10월 6일(토)부터 10월 7일(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 벌써 부터 많은 관심이 이루어지고 있다.반려동물문화에 앞장 서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강성호 교수는 "반려가족의 문화가 너무 주인 중심적이다. 반려동물의 욕구와 기호를 살피는 태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산책을 할 때, 목줄이 통제의 도구가 아니라 보호와 안내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좋은 행사에 함께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공식채널을 통해 MBC 마이리틀 패밀리의 좋은 행사를 회원들에게 알려 많은 반려인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