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프로캡 인터내셔널은 2023년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서밋을 열고 일본과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및 인도에서 온 400명 이상의 파트너들을 맞이했다. 서밋은 쿠알라룸푸르 스카이라인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내에서 3일간 진행됐다. 서밋 기간 참석자들은 프로캡 인터내셔널의 앞으로의 전략적 계획과 목표에 대해 논의하며 경영진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경영진은 회사가 국제적 영향력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자 하는 각국의 비즈니스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들과 상호 작용하고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이니셔티브를 공유하고 교환하며 새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 프로캡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모든 참가자와 경영진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서밋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통일부는 1.12.(금) 세계적 조형 예술가 유근상 이탈리아 국립문화재복원대학(ICR, Istituto Centrale per il Restauro) 총장을 국립북한인권센터(이하 '센터') 건립을 위한 예술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유근상 총장은 예술 특별고문으로서 센터 건립의 첫 단계인 설계부터 개관 이후 전시의 구성과 기획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자문과 식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유근상 총장이 예술 특별고문으로서 건축을 위한 설계, 조형물 조성, 공간 구성, 전시물 배치 등 모든 면에서 센터가 예술성과 문화적 가치를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예술적 접근은 국내외 대중에게 예술이 지닌 보편성을 바탕으로 북한인권 실상이 이해하기 쉽고 부드러운 방식으로 전달되는 데 있어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유근상 총장의 도움을 받아 국립북한인권센터가 예술성과 상징성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며, '센터는 북한인권 문제뿐만 아니라 미국 홀로코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일 실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21건 가운데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11일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우리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각각 38건과 40건으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시료가 확보된 경남 거제시 소재 양식장 1건, 사천시 소재 위판장 1건, 고성군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이 시작된 지난해 4월 24일 이후 총 330건이 선정됐다. 이중 325건이 완료됐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추가로 해수욕장 긴급조사가 완료된 인천 을왕리,장경리 등 해수욕장 2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과 관련, 남동해역 3개 지점, 제주해역 3개 지점, 원근해 4개 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됐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슘134는 리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1월 7일(일)부터 12일(금)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엘에이)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현장을 방문해 해외 진출 케이-콘텐츠 기업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북미시장 개척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는 문체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코카(KOCCA) 공동관'을 처음으로 운영한 가운데 15개 문화기술 기업과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이 참가해 전 세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 차관은 먼저 1월 8일(월) 엘에이(LA)에 있는 씨제이 이엔엠(CJ ENM) 아메리카 사무소를 방문하여 정우성 대표와과 면담을 갖고, 저녁에는 미주 지역에 진출한 한국 콘텐츠 기업 5곳과 간담회를 열어 할리우드에서의 케이-콘텐츠 진출 현황과 현지 반응,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씨제이 이엔엠(CJ ENM) 아메리카 정우성 대표는 ''23년도 '넷플릭스 미국 인기 상위(TOP) 100' 중에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에서 관리하는 사료 시험검사기관 및 검정기관(이하 사료시험검사기관)이 2023년 국제 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관원은 매년 국내 사료시험검사기관의 숙련도를 직접 평가해 왔으나, 2023년부터 국제적인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세계 분석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로 개선하였다. 이번에 참여한 사료시험검사기관(20개소)은 지정 항목에 따라 최소 1회부터 최대 8회까지 총 90회를 참여하였고, 모두 적합으로 평가받았다. 이로써 농관원에서 관리하는 모든 사료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최근 반려동물 사료 수출 시 수출상대국에서 검사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면서, '향후에도 국내 사료시험검사기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24년 창업성공묶음(패키지)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고하는 '2024년 창업성공묶음(패키지) 지원사업'은 우수한 창업 상품(아이템) 및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선정해서 창업 전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세계(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선정해 세계(글로벌) 보육기관(액셀러레이터)을 활용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는 '세계(글로벌)창업사관학교'로 구성돼 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전국 18개 지역에서 교육 및 상담(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평균 0.7억원 내외) 및 투자유치 지원 등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이며 창업 3년 이내(예비 창업자 포함) 기업으로, 올해는 청년 창업기업 85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18개소 중 13개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직접 운영(5개소)하거나 또는 교육 및 상담(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민간 기관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 정부는 1.1.(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우리 정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제공 : 외교부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우리 국익과 직결되는 인태지역 내 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유럽 지역 국가들과의 연대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24년 이를 위한 예산을 신설하였다. 유럽 지역 국가들은 한국을 인태지역의 주요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22.12.28.) 이후 정상회담 등 다양한 계기에 인태전략 협력에 관한 논의를 지속 요청해 오고 있다. 특히, 외교부는 '24년 상기 예산의 확보로 유럽 국가들과의 관계 증진을 고위인사 교류, 협의 뿐 아니라 정책 연구, 포럼 개최, 국내외 전문가 아웃리치 등으로 다변화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전 국민적 외교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인태전략 이행 동력을 제고하고 유럽국가들과의 협력 분야 확대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외교를 심화하고자 한다. 제공 : 외교부
(반려동물뉴스(CABN))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민의 건강과 자유로운 경제활동 및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2024 민생정책으로 올해부터 전국 국립 검역소(13개)에서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연중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이는 뎅기열이 검역감염병으로 추가 지정('23.12.1.)됨에 따라 해외유입의 선제적 환자 감시를 위해 강화된 조치이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이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물림 방지 등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2023년에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전의 발생환자 수준으로 급증하여 86개국에서 500만 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였고, 5천 명 이상 사망하였다(세계보건기구(WHO),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 우리나라도 일상회복에 따른 해외여행 활성화로 2022년부터 뎅기열 환자 유입이 증가 추세고, 2023년에는 총 206명이 확인되어 전년(103명)대비 2배 증가하였으며, 유입국가로는 베트남, 태국,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와 함께 1월 11일(목)부터 2월 29일(목)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4)'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1월 11일(목),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에서 열린 개막행사를 찾아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 이번 개막행사에서는 주요 참여 업체 관계자, 외국인 기자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 영상과 주요 케이-컬처 체험 행사 영상 등을 상영하고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한 '원밀리언'이 '케이-댄스' 공연을 펼쳤다. 주요 참여 업체 관계자 간담회 진행, 관광 현장도
(반려동물뉴스(CABN)) KOTRA(사장 유정열)는 데이터 시대에 걸맞은 'AI 활용, 실거래 데이터 기반의 수입확률 분석,매칭 지원사업'을 지난해 9월 시범 도입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중소기업의 수출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KOTRA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토대로 AI 기반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수입확률이 높은 해외바이어를 예측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신규바이어 발굴과 수출 성약율을 높이는 새로운 수출지원 방식을 개발했다는 의미가 크다. 먼저 자체 확보한 실거래 데이터와 관련해서는 21개국 770만 건의 수출입 데이터를 분석해 해외바이어의 수입 수요를 예측했다. AI를 활용해 경쟁국으로부터 유사 품목을 수입하고 있는 바이어 중 수입 확률이 70% 이상 되는 바이어를 예측했고, 이를 국내기업과 매칭시키는 방식이다.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한 케냐 나이로비무역관에서는 폴리프로필렌을 수출하는 국내 K사에 한국 제품을 한 번도 수입해 본 적 없는 바이어를 추천해 9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따냈다. 또한 AI 기반의 바이어 분석으로는 기존 러시아와 인도산 비철금속 분야 제품을 수입하던 현지 바이
(반려동물뉴스(CABN))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월 1일 오픈 예정인 '토요스 센캬쿠반라이(豊洲 千客万来)'를 소개했다. '토요스 센캬쿠반라이'가 위치하는 '토요스(豊洲)' 지역은 현재 도쿄의 임해 부도심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관광지로서도 '오다이바(お台場)'와 '아리아케(有明)' 등에 상업시설 및 관광 거점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매력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손님들의 많은 방문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천 명의 손님이 만 번씩 온다'라는 의미의 '천객만래(千客万来)'가 시설명에 반영됐으며, 일본 전국에서 맛있는 식재료가 모여드는 토요스 시장에 새로이 오픈하는 '맛의 성지'로서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맛집이 한곳에 모인 상업동 '토요스 장외 에도마에시장(豊洲場外 江戸前市場)' 에도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상업시설로, 토요스 시장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점포가 많이 입점해 토요스 시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인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