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MBC 법조팀 (김준석, 강연섭, 이지선, 임현주, 조국현, 김신영)이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122회 을 수상했다. MBC 법조팀은 지난 1월 24일 뉴스데스크에서 이동형 다스 부사장의 녹취록 입수, 1월 26일 뉴스투데이에서 영포 빌딩 비밀 창고 압수수색을 보도하는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풀 수 있는 보도를 연속으로 내보냈다. 녹취록 보도 이후 관련 수사가 빠르게 진행됐고, 영포빌딩 창고에서는 청와대 기록물이 발견되면서 혐의가 더해지기도 했다. 오늘 기자상을 수상한 MBC 법조팀은 “오랫동안 현업을 떠나있던 기자들이 복귀한 지 1달여 만에 작지만 의미있는 보도를 하면서 고무돼 있다”며 지난해 12월초 뉴스 정상화 이후 첫 수상의 의미를 밝혔다. MBC 보도국의 수상은 지난 2016년 11월, 97회 기자상 수상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 2009년 한 해에만 13건의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던 MBC 보도국은 지난해에는 수상 실적이 없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돈 많고 잘난 남자 말고, 순수하고 뚝심 있는 남자 보고 싶었다” 정답은 오작두!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남주’ 등장! - MBC 주말특별기획 김강우, 올 봄을 따뜻하게 만들 인생 캐릭터로 돌아온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유윤경 작가가 새로운 유형의 남자 주인공 등장을 예고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집필을 맡은 유윤경 작가는 “세상이 너무 험해지다보니 현실에 순수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만연한 것 같다”며 “여타 드라마에서 늘 보는 돈 많고 잘난 남자 말고, 순수하고 뚝심 있는 남자가 보고 싶었다”라고 오작두 탄생 배경을 밝혔다. 극 중 오작두는 산속에 칩거하며 무소유의 삶을 사는 캐릭터로,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개성을 지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돈, 명예, 권력과는 거리가 멀어 물질적
(반려동물뉴스(CABN)) ‘청순 아이콘’ 정채연이 이미지와 정반대로 애주가의 면모를 자랑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정채연에게 “신동엽씨가 인정한 주당이라고? 주종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하자, 정채연은 “원래는 소주만 마셨는데 요즘에는 소맥도 맥주도 다 괜찮다”고 말해 애주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같이 출연한 멤버 은채가 “언니가 광고 전 날에도 소주 반병을 마셨다” 하며 폭로를 했다. 이에 MC가 ”왜 광고 전 날에 술을 마시냐“고 질문하자 정채연은 ”술을 마시면 부기가 쏙 빠진다, 그래서 술을 많이 사놨었다“하며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임하룡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정채연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정채연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월 2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반려동물뉴스(CABN)) 코미디언 임하룡이 미모의 9살 연하 아내에 첫눈에 반했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임하룡에게 “전설의 애처가라는 말이 맞는지?” 라고 질문하자, 임하룡은 “애처가에서 점점 공처가로 가다가, 요즘은 경처가다”고 대답했다. 이에 MC가 “경처가는 어떤 거냐?”고 되묻자 임하룡은 “무조건 순종하면서 말을 듣는 사람이다”고 대답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서 개그맨 이세진이 “아내분이 미모의 9살 연하라고?” 질문하자 임하룡은 “전에 소개를 받았었다. 나는 잊었는데 집사람이 길거리에서 나를 발견하고 인사를 해서 만나게 됐다”며 “첫눈에 반해서 오늘 이렇게 같이 살게 됐다”고 아내와의 수줍은 첫 만남을 고백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정채연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임하룡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임하룡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월 2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북부지역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공보육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확보한 국비 8억 8천553만원을 포함, 총 17억7천106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기북부 지역에 총 1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운영 상태가 양호하고, 상대적으로 보육 품질 만족도가 높아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현재 경기북부 지역에는 국공립 183개소, 법인·단체 49개소, 민간·가정 2,946개소 등 총 3,178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으로 10만791명의 영유아가 이용하고 있으나, 국공립 어린이집의 비율은 전체 5.8%에 불과하다. 특히 경기북부는 도농복합지역의 비중이 높고, 최근 택지개발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점차 높아져가는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수요에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기도 하다. 이에 올해에는 고양 2곳, 양주 2곳, 남양주 2곳, 의정부 1곳, 구리 3곳 등 5개 지역 10곳의 어린이집 확충사업이 추진된다. 이들 지역은 시군 대상 수요조사 및 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선정된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8일(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를 통해 형사 하완승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권상우가 올봄 한 번 더 여심 저격에 나선다. ‘추리의 여왕’은 지난 시즌1에서 참신하고 흥미로운 스토리,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로 호평 받았고 그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도 성사됐다. 그중 권상우가 맡은 하완승 캐릭터가 특히 사랑받았던 이유는 그의 남다른 사건 수사 의지를 들 수 있다. 형사는 직접 발로 뛰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현장에서 하나하나 직접 부딪혀나가면서 증거를 쫓는 열정적인 태도가 인상적이었다고. 더불어 현장에 번번이 나타나는 유설옥(최강희 분)을 향해 겉으로는 퉁명스러운 듯 행동하면서도 점차 그녀를 챙기며 은근히 다정한 모습을 보여 많은 여성 시청자들이 그의 츤데레 매력에 가득 빠지기도 했다. 이번 시즌2에서도 그의 이러한 매력이 최대치로 드러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사건 해결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거침없이 나서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차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8일(수) 베일을 벗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추리퀸’ 유설옥 역을 맡아 활약할 최강희의 열공 모드가 공개됐다. 극 중 그녀는 추리를 향한 열망을 불태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경찰시험 준비에 돌입,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첫 방송부터 기대되고 있다. 시즌1에서는 드라마 속 유설옥(최강희 분)이 사는 동네, 배방동에 사건이 발생하면 어김없이 그녀가 출동해 추리력을 마음껏 펼치곤 했다. 무엇보다 수배전단 사진을 휴대폰에 담아 다니거나 각종 사건사고 기사를 아지트 벽면에 도배해 놓고 늘 범죄 검거, 사건 해결에 열의를 다잡았던 터. 특히 유설옥은 사건 참여를 막는 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에게 “10년 동안 경찰이 꿈이었다”며 수사에 꼭 한 번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 “그러니까 경찰의 꿈은 잘 간직하시라”고 들을 만큼 진짜 경찰이 되는 일은 쉽지 않아 보였다. 그랬던 그녀가 시즌2에서는 마침내 달라진다. 보기만 해도 두꺼운 서적부터 형광펜에 담요까지 만발의 준비 완료 후, 본격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전국 청소년시설이나 단체 및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활동 업무 담당 청소년지도사 대상으로 ‘2018년 청소년지도사 보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 보수교육은 청소년 관련 시설이나 단체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2년에 1회 1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보수교육은 청소년지도사에게 청소년활동현장에서 직급과 직무별로 활용 가능한 2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각 교육과정은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직무수행에 요구되는 전문지식, 기능,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 두 가지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지도사를 위한 통합과정을 6월 신설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통과정으로 팀별 프로젝트 학습과정 청소년 정책 특강 아카데미가 운영되며, 개별 선택과정으로 기관관리자 5개, 중간관리자 6개, 실무자 9개 세부 전문 과정으로 운영한다. 11월까지 매월 1~2회 2박 3일 동안 총 15차수 운영하며 자세한 일정안내 및 신청은 청소년지도자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청소년지도사 보수교육으로 사회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는 학교 주변 새로 짓는 건물로 인해 새학기에 아이가 등교할 때마다 다칠 것 같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안전신고를 하였다. A지자체는 즉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공사업체에 학생들 등교시간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펜스를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안전원을 배치하도록 조치하였다. 강원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은 공공기관에서 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사회 수업 시간에 학교 주변 불법 주차 문제를 토론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 불법 주차 사례를 조사하고 지역 주민 인터뷰를 통해 의견을 모아 B지자체 홈페이지에 민원 해결을 요청하는 한편 통학로 주변 주차 차량에 편지 놓기 등의 활동을 실시하여 한쪽 방향으로만 주차하도록 개선하였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8년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5주간 실시하며 중앙부처, 소속기관 및 자치단체 등 70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1월 1일부터 '환경보건법' 상의 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적용받는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 4,639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9개월간 사전 진단한 결과, 25.2%인 1,170곳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은 2009년 3월 22일 이전에 설립된 연면적 430㎡ 미만인 사립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며, 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적용받는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은 전국에 2만 1,000여 곳이 있다. 이번 조사는 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적용받는 어린이집 등을 미리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환경안전 관리기준 진단은 '환경보건법'에 따라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된 도료 및 마감재의 중금속 함량,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및 폼알데하이드 농도 등이 기준치 이내로 관리되는지를 측정한다. ※ '환경보건법' 시행('09. 3. 22.) 이전에 설치한 어린이집·유치원의 환경안전 관리기준은 국공립 시설 및 연면적 430㎡ 이상 사립시설은 2016년 1월 1일부터, 430㎡ 미만의 사립 시설은 2018년 1월 1일부터 각각 적용 진단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 분관인 청라호수도서관에서 올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될 상반기 교육·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독서활동을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아동, 성인 등을 대상으로 5개의 강좌가 3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각각 12차시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재료비가 든다.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창의력 쑥쑥 놀이수업’은 책 읽기와 연계한 클레이, 북아트 활동으로 구성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나는 피카소’, ‘나는 아인쉬타인’은 각각 미술과 과학을 체험해 보는 강좌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나를 깨우는 에세이 글쓰기’와 ‘엄마가 읽어주는 행복한 영어동화’가 준비돼 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1인 1강좌씩 신청할 수 있으며, 청라호수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hosu)를 통한 인터넷 접수(40%)와 방문 접수(60%)로 나눠 접수한다. 인터넷 접수는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접수는 2월 27일 청라호수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박물관(관장 이원복)은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사업 중 하나인 를 2018년에도 3월부터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는 초등 4학년 교과서 부록에 실린 ‘부산의 역사’를 박물관 전시유물을 통해 배워가는 지역사 교육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부산역사이야기’와 ‘박물관에서 만나는 부산역사이야기’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부산역사이야기’는 박물관 소속 교육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박물관 유물을 바탕으로 제작한 ppt와 교구카드를 활용하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부산역사이야기’는 학교에서 직접 박물관으로 찾아와 전시유물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4년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2015년 서부, 북부교육지원청 소속 초등학교까지 확대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 인 는 박물관 교육과 교과과정의 연계를 강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부산역사이야기’의 경우 박물관을 찾아오기 힘든 위치에 있는 초등학교를 우선 선정하여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박물관 교육 수혜지역을 확대하였다는 점에서 일선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꾸준한 협력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최근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소장 : 곽장근 교수)와 전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 유철) 공동으로 실시한 지표조사를 통해 거의 온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삼국시대 봉수인 완주군 운주면「탄현 봉수」가 발견되어 학계의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 봉수 : 낮에는 연기와 밤에는 횃불로써 변방의 급박한 소식을 중앙에 알리는 통신제도로 1894년 갑오개혁 때 근대 통신제도 도입 이전까지 사용 탄현 봉수는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탄현(숯고개)의 서쪽 산줄기 정상부에 위치한다. 현재 봉수는 서쪽 석축 일부가 무너지기는 했지만, 거의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봉수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이며, 납작한 돌을 수직을 쌓아서 축조되었다. 잔존된 봉수의 규모는 길이 7m, 높이 2m 내외이다.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현 시점에서 봉수의 정확한 축조시기와 성격을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학계에서는 지표상에서 삼국시대 기와 편이 수습되었고, 고려·조선시대 문헌기록에 봉수에 대한 내용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삼국시대 축조·운영되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80여개소의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2018. 2. 22(목) 11:00,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18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를 통해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한 2만 5천여 명(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 24,995명, 독학학위제 학사 887명)에 대한 격려와 함께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 내·외빈과 학습자, 가족 및 친지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하여 학위를 수여받은 학습자들을 축하하였다. ◈ (학점은행제, 독학학위제) 배움의 시기를 놓치거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학습자들이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으로 인정받은 학점이나 시험을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90년(독학학위제),’97년(학점은행제)부터 각각 시행되어 지금까지 약 73만 명(학점 703,042명, 독학 19,621명)의 학습자가 학위를 취득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전문학사 24,995명, 독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경찰청(청장 이철성)과 함께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에 대하여 예비소집 단계부터 시·도교육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소재와 안전을 집중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예비소집은 시·도교육청별로 2017년 12월 29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실시되었다. ※ 전국 예비소집 최종일을 전년대비 8일 앞당겨 실시 : 1월20일(2017년) → 1월12일(2018년) 예비소집을 통해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아동에 대해서는 학교장이 읍·면·동장과 협력하여 주민등록전산정보자료 및 출입국 사실 확인, 가정방문, 내교요청을 통한 면담 등을 실시해 왔다. 특히, 아동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거나 아동 학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학교장이 즉시 관할 경찰서에 아동 소재 조사 의뢰 또는 수사 의뢰를 하였다. 그 결과 올해 취학 대상 아동 484천 명 중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10명으로, 전년도 같은 시기의 소재 파악 중이었던 아동 98명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이는 예비소집 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하며 아동 소재 파악을 위해 주력한 결과이다. ※ 경찰 소재확인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