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금일 저녁 7시 16분 경에 제주시 용연다리 부근에서 반려견 초코송이가 실종 되었다. 초코송이는 푸들이며 다리가 긴 특징이 있다. 현재 반려동물 인식표가 몸에 내장되어 있으며 중성화는 된 상태다. 반려견은 배쪽에 작은 점이 있다. 특히, 사람들을 좋아해서 낯선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한다. 현재 네이버 검색 "@강사모"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채널에서 제보를 받고 있다. 강사모 공식카페 최경선 대표는 "제주도 인근에 사시는 강사모 회원들에게 반려견 실종 정보 공유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사회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반려라는 말과는 다르게 강아지나 고양이 쓰레기로 분류가 된다. 그 중에 하나 문제가 되는 것이 동물 화장장에 대한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법률적인 베이스라인이다. 그것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법이 개선되어야 한다. 인천의 유제홍의원은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유제홍 의원 "인천에는 동물 화장장이 없어요. 그래서 구제역이 났다든가 내지는, 우리가 애완동물을 많이 키우잖아요 그랬을 때 현재의 제도로는 그냥 애완동물이 죽으면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되는 게 현재법이에요 근데 이건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책이 굉장히 장 못됐다고 생각해서 승하원 쪽 내지는 인천 쪽에 동물 화장장을 만들고 싶었었는데 그것을 다 추진을 못했습니다 다 이루지 못했고 근데 기회가 된다고 그러면 법조화 시켜서 반려견 화장장이라든가 이렇게 지정된 곳에서 정확하게 잘 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보고 싶은 게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의 사랑과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유제홍 의원』 처럼 깨어있는 정치인들이 있어야 한다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1월 26일 저녁 8시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의 대표인 이학범 수의사가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러 반려동물 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2년 변경되는 반려동물 정책과 꼭 알아두어야 할 법과 펫티켓 등을 꼼꼼하게 알아볼 계획이다. 이학범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진료비공시제에 대한 반려인의 관심이 큰 것이 사실이다. 순차적으로 변경 내용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엇이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제대로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또한 잘못 알고 있거나, 자칫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알고 생활에 적용하시면 좋겠다. 예를 들어 죽은 반려동물을 자기 땅에 묻는 것은 합법이라고 알고 계시는 경우도 있는 데, 불법이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를 통해 직접 질문하며 궁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12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DR.DOG동물의료센터 양승화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양 원장은 차분한 진행으로 라이브 방송을 이끌었고, 학술적인 지식과 임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가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서 양 원장은 “비만을 보통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사실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며 “심폐 및 호흡기계 질환부터 간, 위장, 관절, 눈, 피부 등 신체 대부분의 기관에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7~8살 이상이라면 각별히 주의를 요하고,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살이 쪘다고 무조건 식이조절, 운동을 시킬 것이 아니라 살이 찐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살이 쪄서 질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쿠싱증후군 등의 내분비계 질환이 생기면 살이 찌기도 하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우선 진단을 받고 관리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의 라이브 방송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12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올해 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DR.DOG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인 양승화 수의사가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을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비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만으로 유발되는 질환과 진단법, 관리방법 등을 알아본다. 양승화 원장은 “비만 때문에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반려동물은 거의 없다. 아파서 오는데 원인이 비만에 있거나 살을 빼면 호전될 수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반려동물이 통통해서 귀엽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혹시 비만은 아닌지 체크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반려동물을 더욱 건강하게 케어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를 통해 양 원장에게 직접 질문하며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위들아카데미’ 관계자는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12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올해 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DR.DOG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인 양승화 수의사가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을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비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만으로 유발되는 질환과 진단법, 관리방법 등을 알아본다. 양승화 원장은 “비만 때문에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반려동물은 거의 없다. 아파서 오는데 원인이 비만에 있거나 살을 빼면 호전될 수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반려동물이 통통해서 귀엽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혹시 비만은 아닌지 체크해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반려동물을 더욱 건강하게 케어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를 통해 양 원장에게 직접 질문하며 궁금증을 풀 수 있다. ‘위들아카데미’ 관계자는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2월 16일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국경없는 의사회는 화상을 통한 공동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국경없는 의사회의 한국 지부 Thierry Coppens 사무총장, 이재헌, 박민희 재무담당자가 참석 했으며 국경없는 수의사회에서는 김재영 대표 , 이인형 교수, 국제 통역사 송지원, 김미정이 함께 참석했다. 회의 내용은 국경없는 수의사회 소개, 국경없는 의사회 소개로 시작하여 양 단체가 진행하는 사업 발표순으로 진행 되었다. 두 단체는 각자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모색 하였으며 점진적으로 함께 협업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동 의료봉사와 관련하여 진행뿐만 아니라 생태계와 동물 그리고 사람의 건강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 하였다. 또한, 인수 공통전염병, 지구환경, 기후변화와 대응,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의제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는 "국경없는수의사회와 국경없는의사회는 이번 회의에서 사회적 약자와 생태계 건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두 단체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상호간 지속적인 연락을 진행하며 화상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11월 24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영양제>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열 한번째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정설령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영양학 전문 수의사인 정 원장은 이번 달에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3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총 시청자수는 1,201명으로 지난 달에 이어 연속 1,000명 이상의 반려인이 참여했다. 강의를 통해 정 원장은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좋은 영양제를 제대로 선택하고, 꾸준히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영양제를 급여할 때 사료에 있는 영양 성분 또는 다른 여러 영양제와 중복되는 성분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서, 특정 성분을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반려동물의 영양학이 연구된 기간이 길지 않고, 자료도 미흡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검증되지 않은 성분과 내용도 많아서 사람 영양제의 용법과 용량을 반려동물에 맞게 적용하는 경우도 많다”며 “사실 각 반려동물의 연령, 몸무게, 질환 여부
요즘 반려동물 자연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케이펫페어’ 현장에서도 다양한 자연식 브랜드와 새로운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실 자연식은 건조사료보다 훨씬 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하지만, 2007년 멜라민 사태를 기점으로 반려동물의 먹거리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다.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것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없었기 때문에 홈메이드 자연식이 부상했고 가정식으로 생식이, 제품으로 화식이 등장했다. 우리나라에 자연식이 등장한 것은 2000년 중후반부터이다. 그렇다면 현재 자연식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은 어떨까.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지난 2021년 10월 <반려견과 반려묘의 자연식>을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개최하면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중 ‘반려견의 자연식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 보호자의 58.7%가 자연식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이 있고 74%가 자연식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61.6%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자연식을 급여할 생각이 있다고 했으며, 19.8%가 반려견을 더 잘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11월 24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영양제>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올해 열 한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견과 반려묘의 영양제>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반려동물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영양제의 효능과 효과, 좋은 영양제 선택방법, 질환별 추천 영양 성분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영양학 전문 수의사인 정설령 원장은 “영양제를 꼭 먹여야 하는지 묻는다면, 답은 Yes”라며 “주식으로 먹는 사료의 목적이 건강유지라면, 영양제의 목표는 건강증진에 있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오래살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단 “반려동물의 건강과 목적에 맞춰 좋은 영양제를 제대로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를 통해 정 원장에게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10월 27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자연식>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열 번째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정설령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준비한 강의 시간을 1시간 훌쩍 넘겨 무려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무척 뜨거웠다. 이날 총 시청자수는 1,321명으로 ‘위들아카데미’ 역대 최고 시청자 수를 경신했고, 최대 519명이 동시 시청하며 놀라운 참여율을 보였다. ‘위들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근 자연식에 대한 관심이 라이브 방송의 참여율로 반영된 것 같다”며 “자연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 반려인과 자연식을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지 걱정인 반려인을 위해 반려동물의 사료와 자연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의를 마친 정 원장은 “영양균형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레피시는 어떻게 짜야 하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세상에 같은 반려동물이 없
지난 11월 11일에 개봉된 영화 죽이러간다 영화는 영화 평점 8.53점을 받으며 영화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올해 시네퀘스트 영화제와 오스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 된 후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죽이러 간다>가 11월 3일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박남원 감독의 죽이러간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말했다. "오랜만에 보는 여성들의 생생한 이야기. 호쾌하고 재밌습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또한, "무서운 영화인줄 알았는데 재미있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 몰려 죽이러가는 주인공 고수를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낸 연출이 좋았습니다"라는 후기가 인상적이었다. 사실 <죽이러 간다>는 단편 <모델> <신고> <가물치> <수업> 등에서 여성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로 주목받은 박남원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죽이러 간다>는 단편 <모델> <신고> <가물치> <수업> 등에서 여성을 주제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로 주목받은 박남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