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부터 18일(11일간)까지 진행한 다음강사모 주최 사료설문조사에 반려인 1,106명이 직접 참여 했다.이 설문조사는 총 25개 문항으로 현재의 대한민국 유통사료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조사했다고 다음강사모는 전했다.설문조사에 참가한 1,106명의 응답자들은 대부분인 87%에 대해서 사료 신뢰성을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12%에 해당하는 소비자들만 믿을수 있다는 의견을 냈다. 다음강사모는 수제사료를 만들수 있다면 배워서 먹이겠냐는 질문에 소비자들 48% 직접 만들어이겠다고 답했으며, 그래도 사서 먹인다는 의견은 25%로 전체의 4분에 1만 먹이는 의견을 냈다.
<기간 : 12월 8일(목) ~ 12월 18일(일) 11일동안 1,106명의 참가자들이 설문에 참가 했다>
금번 설문조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20대 21%, 30대 37%, 40대 28%, 50대 11%로 대부분의 실질적으로 반려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비자들이 많이 참여 했다. 설문조사에는 남성 11% 여성 89%로 전체 설문에 대한 반려견 견주로써의 의견은 여성들이 관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반려견은 몇마리 키우냐는 질문에 1마리 40%, 2마리 33%, 3마리 11%, 4마리 4%, 5마리 3%의 결과를 나타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2017년에는 사료에 대한 신뢰성이 지금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료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