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최초로 기획된 펫로스 콘서트가 지난 12월 20일(금) 저녁 7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적인 성과와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강사모에듀테인먼트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이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뜻깊은 자리로, "무지개 다리 건너, 너를 생각하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펫로스 콘서트는 반려인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경험한 참석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강연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모에듀테인먼트 최경선 박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반려문화 발전과 펫로스 치유 문화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콘서트의 주요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최경선 박사의 펫로스 치유법 강연은 반려동물 이별을 겪은 이들에게 심리적 위로를 제공했고 소울크라이의 감미로운 공연은 따뜻한 음악으로 감동을 전했다. 또한, MC 구슬이의 진행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 간의 공감과 연대의 순간을 이끌어냈다.
참석자들에게는 강사모에듀테인먼트가 준비한 다양한 선물과 협찬사 제공 경품이 증정됐다. DearBuds PE Pro, 포스파티 딜세링 징코 PS, 락토세린 글루타치온 등 실용적이고 풍성한 경품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펫로스 콘서트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반려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사모에듀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더 많은 공감과 추억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사모 에듀테인먼트 송지현 대표는 "반려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류준오 촬영감독은 “펫로스 콘서트를 촬영하며,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분들의 깊은 사랑과 그리움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카메라 뒤에서 그분들의 눈물과 미소를 담으며 단순히 촬영이 아닌 위로와 공감의 시간을 함께 나눈 듯한 감동적인 경험이었다. 이 행사가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간직한 모든 이들에게 치유와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첫 번째 펫로스 콘서트는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이들의 참여로 큰 성공을 거두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의 여운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사모에듀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반려문화 발전과 올바른 펫로스 치유 문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이 다음 발걸음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한 모든 추억이 더 아름답게 기억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