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여섯 멤버의 존재감이 빛난다. 환상적이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의 퍼포먼스에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KATSEYE는 3일(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를 통해 'Debut'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가 흥미로운 스토리와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로 KATSEYE의 정체성을 드러냈다면, 이번 영상은 안무 그 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
영상 속 KATSEYE는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안무를 선보이며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KATSEYE의 활력이 돋보이는 발차기 동작 등 눈길을 잡아 끄는 포인트 안무가 파워풀한 멜로디, 당찬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중독성을 배가한다. 특히 "love me once i know you'll love me twice"라는 가사와 함께 손가락 하트에서 어깨 하트로 이어지는 안무 구간이 숏폼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안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여섯 멤버들의 개성과 존재감이 굉장하다", "존재감이 대단하다", "춤은 물론이고 멤버들의 표정, 표현력이 좋다", "에너지가 남다르고, 부족함이 없는 뮤직비디오" 등 KATSEYE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KATSEYE는 이달 중 두 번째 싱글을 추가로 공개하고, 내달 16일에는 데뷔 EP를 발매한다. EP의 제목은 'SIS (Soft Is Strong)'로, KATSEYE가 전하는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Soft Is Strong'을 의미한다. 데뷔곡을 통해서도 특유의 당돌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새로운 시대와 세대의 목소리를 대표하고자 하는 팀의 정체성을 드러낸 만큼, 앞으로의 KATSEYE의 활약에 글로벌 팬들과 가요계의 이목이 쏠린다.
[출처=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