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7일 오후 19시 30분경에 대전시 탄방동 보라매공원 근처에서 반려견 "꾸미"가 실종됐다. 당시 꾸미는 롯데백화점(원룸촌 골목) 방향으로 달려갔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 이 반려견의 견종은 미니핀이며, 성별은 암컷이다. 모색은 블랙탄이다. 특징으로는 중성화 수술 후 배에 실밥제거를 아직 못한 상태다. 실종 당일에 중성화 수술 실밥을 제거하기 위해 탄방동 홈플러스 주차장 들어가는 길에 차를 주차하고 강아지 목줄을 채우는 과정에서 도망갔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꾸미를 목격하신 목격자 분은 "보라매 공원 근처에서 한바퀴 돌고 롯데 백화점으로 도망갔다"라고 전해했다. 또한, 꾸미는 겁이 많아 사람들의 냄새만 맡고 바로 도망가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 인플로언서 “@강사모“는 “우리 반려견들이 빠르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강아지실종 ”찾아줄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도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사모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