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24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24 울산펫관광페스타’는 최경선 박사와 독전 라이카가 선보인 기초 훈련 시범 덕분에 현장의 반려견 주인들과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시범 훈련은 반려동물 교육 전문 기관인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IPECI)이 주도하여 반려견의 기본 예절 훈련부터 허들 넘기와 사다리 오르기까지 다양한 과정을 선보였다. 최경선 박사는 라이카와 함께 반려견과의 올바른 소통법을 보여주며 훈련이 단순한 명령을 넘어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귀중한 과정임을 강조했다. 2024 울산펫관광페스타 주요 훈련 프로그램 기본 훈련 :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의 명령 훈련을 통해 반려견의 예절과 소통 능력을 다졌다. 줄 풀기 훈련 : 줄을 풀고도 명령에 따라 앉고 기다리는 연습으로 반려견과의 신뢰를 쌓았다. 허들 & 사다리 넘기 : 허들 넘기와 사다리 타기는 반려견의 자신감과 체력을 길러주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큰 응원을 받았다. 이번 시범을 통해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과의 소통을 통해 즐거움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초 훈련이야말로 반려견이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더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5일(토)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에서 열린 '서울 반려견 순찰대 역량강화 교육'에서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최경선 원장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지역안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서울시 전역에서 활동 중인 반려견 순찰대원들과 추가 선발된 순찰대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범죄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 활동이 단순한 산책을 넘어 우리 동네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순찰대원들이 반려견과 함께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며 범죄와 위험을 예방하는 주민참여 치안 활동을 했다. 올해에만 294건의 범죄 예방과 2,180건의 생활안전 신고를 이뤄내며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의 역할과 목표, 반려견과 함께하는 지역안전 수칙, 실생활에서의 범죄 예방 및 위험 대처법이 다뤄졌었다. 순찰대원들은 활동복을 수령하고 교육을 마친 후 본격적인 순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순찰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 지역 반려견 보호자들 사이에서 '강사모 맞춤형 반려견 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가운데, 강사모 매트는 TPU 소재와 2중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사모 매트는 단순한 매트 이상의 제품으로 반려견의 건강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되었다. 특히, 미끄럼 방지 기능과 엠보싱 처리된 부드러운 표면 덕분에 반려견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며 관절 보호에 탁월한 쿠셔닝 덕분에 반려견의 건강까지 생각한 점이 특징이다. 강사모 매트는 내구성이 뛰어나 오랫동안 사용해도 변형이나 변색이 적어서 인천 지역의 반려견 보호자들로부터 "오랜 시간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발톱으로 인한 스크래치에도 강한 내구성으로 내구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방수 및 방오 기능을 갖춰 청소가 간편하며 반려견이 실수로 물을 쏟거나 오염 물질이 묻어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바쁜 일상 속에서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매력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반려견의 분리불안과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혁신적인 무약물 치료 시스템인 '펫블리스'를 제공해 반려견의 분리불안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펫블리스는 타겟팅된 펄스 전자기장(tPEMF) 신호를 이용해 반려견의 불안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부드럽고 안전하게 신호를 전달하는 무약물 치료 시스템이다. 보호자는 4주에서 6주 동안 하루 15분씩 두 번 사용하여 중간에서 심각한 분리불안을 가진 반려견에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최경선 박사(강사모 공식카페 대표)는 "펫블리스는 분리불안으로 고통받는 반려견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행복한 일상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보호자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집 및 체험 안내 체험단 모집 기간은 9월 16일까지이며 10명의 반려견 보호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보호자들은 펫블리스 시스템을 체험하고 그 효과를 강사모 게시판과 개인 SNS에 후기 형태로 공유해야 한다. 체험단 발표는 9월 17일 예정되어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편백솔솔 배변패드, 강사모 체험단 모집! 국내 유일 100% 편백나무로 만든 혁신적 배변패드 최근 네이버 강사모 공식카페에서 100% 편백나무로 만든 친환경 배변패드 '편백솔솔'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총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배변 냄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편백솔솔 배변패드는 세계 최초로 100% 편백나무로 제작된 제품이다. 반려견의 건강은 물론 사람에게도 유익한 친환경 배변패드다. 특히, 반려인들의 큰 고민 중 하나인 반려견 배변 냄새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효과를 보인다. 배변판에 깔아 사용하는 이 패드는 편백나무 특유의 피톤치드 향으로 지린내를 제거하고 집안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한 번 설치하면 최대 한 달 이상 사용할 수 있어, 매일 배변패드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강사모 공식 카페 대표인 최경선 박사는 "편백솔솔 배변패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보호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강사모 회원들에게 새로운 배변패드의 신세계를 체험할 기회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많은 참여 바란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강사모 공식카페 꼬마의 언니 회원은 반려견 음악스피커에 대한 우수리뷰 후기글을 올렸다. 이 내용에서 반려견 보호자는 클래식 음악을 활용해 반려견의 불안을 진정시키는 경험을 공유하며 반려견 전용 음악 스피커의 효과를 전달했다. 반려견 ‘꼬마’의 보호자는 반려견 전용 음악 스피커 리뷰 이벤트에서 우수 리뷰자로 선정되어 15종의 클래식 음악 카드 세트를 제공받았다. 이 카드는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등 유명 음악가들의 대표적인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곡들은 반려견의 불안과 흥분을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됐다. 반려견 '꼬마'는 이웃 강아지를 만날 때 불안과 흥분을 자주 경험된다. 주인은 매일 아침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며 차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꼬마는 평소 음악을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고 음악이 흥분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보호자는 후기에서 이웃 강아지가 나타나면 평소에는 꼬마가 흥분 상태로 30초 정도 시간이 걸리던 진정 과정이 음악을 들려준 후에는 약 10초 만에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보호자는 꼬마가 템포가 빠르고 경쾌한 음악보다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에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한반예교협)와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IPECI)는 오늘 반려견 예절 교육프로그램 및 자격증 제휴 사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반려견 예절 교육프로그램 및 자격증 제휴를 통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기로 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서에 따르면 양 기관은 계약 이행과 협력사항 발생 시 최대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성호 한반예교협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반려견 예절 교육의 표준을 확립하고 반려견 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으로 반려동물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선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행복한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와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은 반려견 예절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확산을 도모하며 반려동물 교육 분야의 새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공식 카페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30X 반려견 산책 챌린지'를 신설하였다고 오늘 발표했다. 강사모의 최경선 박사는 이 챌린지가 반려견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성숙한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챌린지는 오늘부터 시작하여 30일간 진행되고 된다. 참가자들은 매일 지정된 시간 이상 반려견과 산책을 해야 하며 산책 인증 사진을 강사모 공식 카페의 '30X 반려견 산책 챌린지' 게시판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자들 중 적극적인 참여자에게는 매달 소정에 선물을 전달하며 매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경선 박사는 "이 챌린지는 단순히 반려견과 산책하는 것을 넘어서 반려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활동이자, 우리와 우리의 반려견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챌린지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건강을 증진시키고 다른 반려견 보호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사모 공식 카페는 모든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사랑하는 반려견 예삐를 찾기 위한 긴급한 도움 요청이 보호자로부터 전달 되었다. 반려견 예삐는 지난 5월 4일, 구암동 소재의 교동면옥 근처에서 실종되었다. 예삐는 9살된 암컷 강아지로 갈색 털을 가지고 있으며 오른쪽 귀가 약간 찢어진 특징이 있다. 걸음걸이가 특이하여 오른쪽 뒷발을 살짝 저으면서 걷고 젖꼭지 끝에 검은색이 있다. 이러한 신체적 특징은 예삐를 찾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보호자에 따르면 예삐는 낯선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않는 경계심이 많은 강아지이다. 예삐는 현재 목줄이나 옷을 착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실종되었다. 예삐의 가족은 이 강아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공유하고 있다. 이 기사를 보시는 분들 중에 예삐를 발견하거나 비슷한 강아지를 보았다면 네이버에서 "강사모 공식카페"를 검색하여 제보하거나 최경선 박사의 메일(choi540@naver.com)로 연락하기 바란다. 예삐의 보호자는 "예삐는 우리 가족의 일원이며 평생을 함께해온 소중한 존재이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꼭 다시 찾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
반려동물뉴스(CABN) 가평 교회에서는 2024년 3월 31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최경선 박사가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크리스챤 자녀(아동부)를 대상으로 하며 반려견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최경선 박사는 어린 시절 주일학교에서 받은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본받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가르침을 통해 주신 소중한 마음을 다른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반려동물을 통한 생명존중의 가치와 반려견 사랑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반려견과의 훈련과 체험을 통해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IPECI)의 원장인 최경선 박사는 그 동안 경험했던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크리스챤 자녀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가평 교회의 황문희 전도사는 "이번 '반려견 사랑과 생명 존중'에 관한 특별 강연을 통해 크리스천 가정의 자녀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모든 생명의 존중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