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한국은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의 한 축을 맡아 언제 또 닥쳐올지 모를 신종 감염병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 영상 축사를 보내 '한국은 앞으로 5년간 2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백신 생산 역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코로나 극복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코로나에 맞서고 있는 인류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놀라운 기술혁신으로 통상 10년 이상 걸리던 백신 개발 기간을 10분의 1로 단축했고, 여러 종류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바이오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국경을 넘어 긴밀히 협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경계를 넘어선 협력과 열린 혁신이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강하게 키웠다'며 '산,학,연 협업 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같은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의 지평을 넓힌다면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제76차 유엔 총회와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호놀룰루를 방문한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5년 연속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하게 된다. 지난해 제75차 유엔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화상으로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중 ▲유엔 총회 기조연설 ▲SDG(지속가능발전목표) 모멘트 개회세션 연설과 인터뷰 ▲주요국과의 양자 회담 ▲유엔 사무총장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호놀룰루에서는 한국전 참전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과 독립유공자에 대한 훈장 추서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박 대변인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북한과 함께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문 대통령의 이번 유엔 총회 참석은 한반도 평화 진전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국제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나라의 활동과 기여를 재조명하고, 국제사회 내 높아진 위상과 기대에 부응해 우리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미 유해 상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코로나 상황이 진정돼 나가면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점진적인 전환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 덕분에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고강도 방역조치를 연장하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표에 대해 한마음을 갖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대로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 대한 인원 제한을 완화하는 등 앞으로 점점 더 영업 정상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1차 접종자 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서며 18세 이상 성인의 접종률이 70%에 다가가고 있고, 접종 완료율도 40%를 넘어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최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접종 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가 백신 접종에서도 앞서가는 나라가 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1일 '지금 시기 정부가 해야 할 역할과 재정투자 방향을 분명하게 담아 내년도 예산안을 604조4000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완전한 회복과 강한 경제'를 위해 내년도 예산도 확장적으로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난해와 올해 확장적 재정 정책의 효과를 실감했다.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위기에 대처하는 공통된 방식이었다'면서 '다행히 우리에게 확장적 재정 정책을 펼칠 재정 여력이 있었기에 우리는 그 힘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코로나 사태로 민간 부문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적극적 재정 정책은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어 민간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주요 선진국들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을 이루는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올해 우리 경제가 4%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전망하게 된 것도 모두 확장적 재정 운용의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 예산은 코로나 완전 극복과 국가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집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0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부스터샷(3차 접종)도 전문가들의 자문과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고령층과 방역,의료인력 등 고위험군들부터 늦지 않게 시작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돼 일상 회복의 시간을 하루라도 앞당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정부는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총력체제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과 방역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는 버팀목 역할을 더욱 강화하면서 준비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차 추경 사업이 빠르게 집행되고 있고, 대다수 국민들께 1인당 25만원씩 드리는 국민지원금도 다음 주부터 지급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확대하고, 소외계층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국내로 이송한 데 대해 '매우 다행'이라며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작전으로 임무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가 지난 25일 일본 도쿄전력이 일방적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실시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관계차관회의에서 '최인접국인 우리 정부와 어떠한 사전 협의와 양해 없이 일방적으로 (원전 오염수 방류가) 추진되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13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구윤철 국조실장은 '일본은 해양환경과 우리 국민안전에 위해를 가하고 태평양 연안국 등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는 일방적 오염수 방류 추진을 즉시 중단하고 국제사회 및 인접국가들과 충분한 협의와 소통을 먼저 해나가는 것이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필요한 모든 조치를 국제사회와 함께해 나갈 것이며 우리 해양환경과 수산물 안전을 위한 조치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도쿄전력이 발표한 오염수 방류 실시계획을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과거 한국 정부와 협력했던 아프가니스탄인들을 국내로 이송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우리를 도운 아프간인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또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프가니스탄 현지 조력인의 국내 이송과 관련한 현재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한 뒤 '우리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아프가니스탄 직원과 가족들을 치밀한 준비 끝에 무사히 국내로 이송할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정부 및 군 관계자들과 아프간인들이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면밀히 챙기라'면서 '아프간인들이 국내 도착 후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국 정부와 협력했던 아프가니스탄인 380여명은 오는 26일 한국군 수송기 편으로 한국에 도착한다. 한편 외교부는 '이들은 난민이 아니라 특별공로자로서 국내에 들어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증진 방안 ▲한반도 및 중남미 지역정세 ▲글로벌 문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으로서 민주주의,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통적인 우방국이며 2016년 한-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래 우리와 교역,투자를 지속 확대해 온 중남미 3대 신흥경제국이다.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 70주년을 맞아 그간의 양국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포괄적,미래 지향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리적으로 먼 데도 불구하고 한국만을 단독 방문한 협력 의지를 평가하고,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을 위해 양국이 디지털 전환,친환경 성장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양국 정부 기관 간,민간 간 교류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콜롬비아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친환경 인프라 프로젝트 사업에 경험과 기술력을 보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국민청원' 도입 4주년을 맞아 국민들께 직접 영상 답변을 했다. 국민청원은 지난 2017년 8월 19일 문 대통령 취임 100일 계기에 도입,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원칙 아래 20만 이상 국민 동의를 얻은 청원에 대해 정부가 책임있게 답변을 해왔다. 먼저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 4주년 소회와 함께 폭발적 참여로 변화를 만들어 준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청원은 국민의 절절한 목소리에 정부가 책임 있게 답변하는 직접 소통의 장'이라며 '해결할 수 없거나 정부 권한 밖의 청원도 꽤 있다. 그러나 저는 설령 해결은 못해 주더라도 국민이 어디든 호소할 곳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문 대통령은 '청원인들의 간절한 호소가 한 개인의 민원을 넘어서서 국민의 공감을 얻고 제도 개선에 이른 사례들도 많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음주운전 처벌 강화, 디지털 성범죄 근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 개선이 이뤄졌고 우리 사회를 한걸음 한걸음 전진시키는 동력이 됐다. 함께 힘을 모아 주신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과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 발전, 실질 협력 증진, 한반도와 중앙아 지역의 평화,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을 축하하고, 토카예프 대통령의 방한이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우리나라가 맞이하는 첫 외국 정상 방문으로 양국 간 각별한 우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더불어 문 대통령은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과 함께 이뤄진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이는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되새기고 우의를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지난 2019년 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상기하고, 이번 답방을 통해 양국 간 변함없는 우정과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카자흐스탄이 1992년 수교 후 지난 약 30년간 동반 성장의 역사를 써오며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차별과 배제가 아닌 포용과 관용의 사회로 한 발 더 전진해 나가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서로의 처지와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우리 사회는 품격 있는 나라, 존경받는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경축사를 통해 '품격있는 선진국이 되는 첫 출발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꿈을 꾸었고, 꿈을 잃지 않았기에 여기까지 왔다'며 '이제 선진국이 된 우리는 다시 꿈꾼다. 평화롭고 품격 있는 선진국이 되고 싶은 꿈, 국제사회에서 제 몫을 다하는 나라가 되고자 하는 꿈'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열어왔다. 식민지와 제3세계 국가에서 시작해 개발도상국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냈다'며 '우리의 성장 경험을 개도국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만이 가진 가장 큰 강점이 됐다. 코로나의 거센 도전에 맞서며 우리 국민이 가진 높은 공동체 의식의 힘을 보여주었고, 인류가 위기를 극복
(반려동물뉴스(CABN))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문재인 케어')의 지난 4년에 대해 '개인 질환뿐 아니라 코로나 예방과 진단, 치료비용부터 야간 간호료와 의료인력 지원 비용에 이르기까지 감염병과 연관되는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며 '건강보험이 코로나 방역의 최후방 수비수 역할을 든든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4주년 성과 보고대회'에서 '건보 보장성 강화는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고, 치료비 때문에 가계가 파탄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정책이다. 우리 사회 전체의 회복력을 높여 민생과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는 길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특히 '건보 보장성 강화로 지난해 말까지 3700만 명의 국민이 9조 2000억 원의 의료비를 아낄 수 있었다'며 '가계의 의료비 부담을 더욱 줄여주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진료기술이 발전하고 의료서비스가 세분화되면서 새로 생겨나는 비급여 항목도 많다'며 '갑상선과 부비동 초음파 검사는 당초 계획을 앞당겨 올 4분기부터 비용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