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글날을 기념해 28개국 재외 한국문화원 31곳에서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대왕과 프랑스 작곡가에게 영감받은 창작 음악을 공개하고 판소리 공연, 한국어 시 낭송, 한국어 토론회, 예쁜 글씨 쓰기 등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재외 한국문화원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한글날을 기념하는 공연을 연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세종대왕과 기욤 마쇼의 만남(7일)'이라는 창작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궁중음악(아악)을 정비한 세종대왕과 중세 교회음악을 집대성한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인 '기욤 드 마쇼'에게 영감을 받아 김대성 작곡가가 창작한 작품이다. 김대성 작곡가는 우리 전통 국악기로 서양곡을 연주해 온 한국의 대표 퓨전 음악가로서 이번 공연에서 동양의 오선율과 서양의 다성음악을 접목해 만든 곡을 초연한다. 주벨기에 유럽연합 한국문화원에서도 국립창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예술과 명상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아트 페스티벌 '마인드붐 2024: 발 아래 처음, 하늘 아래 마지막(MINDBOOM 2024: The First Here, and the Last on the Earth 이하 마인드붐 2024)'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 T1에서 열린다. 서울시의 후원 아래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비축기지의 협력전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인드디자인, 마인드그라운드, 아시아명상협회가 협력사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강호연과 구자영, 김신일, 노상균, 무진형제, 민하형, 박선민, 박한나, 백정기, 아라야 라스잠리안숙, 이현태, 쿤 쵸메 등 끊임없이 세상을 새롭게 감각하려는 12인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태국관 참여 작가인 아라야 라스잠리안숙(Araya Rasdjarmrearnsook)은 죽음과 죽음의 의미를 질문하는 '더 클래스'(2005) 시리즈와 죽은 여성에게 사랑과 욕망에 대한 서사시를 낭독하는 '한 구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문학 도서의 판매 동향을 분석해 공개했다. 최근 세계문학 작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유튜브나 SNS에서 '도파민 보장 도서', '영화보다 재미있는 초심자용 벽돌책', '문학 속 맑은 눈의 광인은 누구' 등으로 소개되며 젊은 층의 세계문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관심은 세계문학 판매 성장으로 이어지며, 관련 베스트셀러의 지형도 변화하고 있다. ◇ 세계문학 판매 3년 만에 성장세 기록… 20대 구매 비율 2배가량 증가 세계문학 시리즈는 최근 3년간 역성장했으나, 예스24 집계 결과 올해는 전년 동기(1/1~9/25) 대비 판매가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계문학 시리즈의 20대 구매 비율이 5년 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eBook의 세계문학 구매 연령 역시 20대가 1위로 가장 높았다. 인지도가 높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eBook 구매 연령을 살펴보면 20대가 29.9%, 30대가 26.1%로 나
(반려동물뉴스(CABN)) 삼익문화재단이 오는 11월 국내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제1회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로 마련됐으며, 그 취지와 목적에서부터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삼익 아마추어 콩쿠르는 음악 전공자가 아닌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더 많은 아마추어 음악인이 전문적 무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2700만원으로 국내 최대 수준을 자랑하며, 그중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아마추어 음악인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큰 장을 열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이번 콩쿠르에서는 입상자에게 피아니스트 김정원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 참여 기회와 더불어 외부 연주회 무대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가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과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더 나은 음악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단은 대학교수와 피아니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과 함께 10월 15일(화) 오후 2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제3차 남북문화교류 교육 및 포럼'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남북 문화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남북 문화예술의 차이를 살피고 향후 문화공동체 회복 방향을 모색하는 '남북문화교류 교육 및 포럼'을 올해 12월까지 총 4차례 개최한다. 지난 9월, '남과 북의 언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2차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3차 행사에서는 '북한 문화유산 현황과 교류 과제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정호섭 교수(고려대학교)가 북한의 문화유산과 남북교류에 대해 강연하고,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이 다양한 사진을 통해서 본 북한 문화유산의 현황과 관리체계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정호섭 교수의 진행으로 탈북민 출신 박성진 연주자와 남보라 남북역사학자협의회 연구원이 함께 북한 무형유산 교육 및 문화유산 교류역사 등 전반에 대해 흥미롭고 숨겨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 이해돈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CJ ENM이 국내 최고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강력한 IP 경쟁력을 발판으로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CJ ENM 윤상현 대표는 4일 부산국제영화 기간 중 CGV 센텀시티 2관에서 열린 'CJ Movie Forum(CJ 무비 포럼)'에 참석해 '영화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최고의 작품으로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인 연간 1조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숱한 천만 영화를 배출했던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아 신중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으나 스토리텔링의 힘을 믿는다'며 영화 사업에 대한 심경을 밝힌 윤 대표는 '멋진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가진 영화인들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 CJ가 가진 글로벌 스튜디오와 극장, OTT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과 인사이트로 영화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방향
(반려동물뉴스(CABN))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올가을 섬세한 비주얼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가을철 감성을 자극할 10월 개봉작 네 편 '조커: 폴리 아 되', '와일드 로봇',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베놈: 라스트 댄스'를 소개한다. 뮤지컬 시퀸스를 담은 범죄 장르 영화부터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섬세한 비주얼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1일에는 캐릭터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조커'의 후속작 '조커: 폴리 아 되'가 개봉한다. 희대의 악당 '조커'와 그의 새로운 파트너 '할리 퀸'의 광기 어린 앙상블을 담았다. 다시 한번 '조커'로 찾아온 호아킨 피닉스와 '할리 퀸'역의 레이디 가가 등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은 돌비 비전을 통해 섬세하게 구현된다. 또한 아카데미 음악상 최초 여성 수상자인 힐두르 구드
(반려동물뉴스(CABN))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가 11월호(228호)부터 열두 달 동안 장편 동화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를 연재한다.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는 올해 초 열린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이하 공모전) 당선작으로, 일상 속 작은 현상에 의문을 품은 열한 살 조조의 환상적이고 특별한 취재기를 다루고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의 정체를 찾아 나가며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과정이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진다. '개똥이네 놀이터' 10월호(227호)에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 예고편과 함께 관련 이벤트 공지가 실렸으며, '개똥이네 놀이터' 인스타그램(instagram.com/gae.nol)과 독자카페(cafe.naver.com/gaeddong2)에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모전에 응모한 47편의 작품 가운데에서 당선을 거머쥐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는
(반려동물뉴스(CABN)) 북라이프가 완벽주의에 대한 세계적인 전문가 토머스 커런의 첫 책 '완벽이라는 중독'을 출간했다. 사회는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완벽해지기를 요구한다. 완벽한 사람일수록 더 행복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무의식적 압박이 우리를 지배한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늘 불안해하고 과로에 시달리고 수치심이나 죄책감에 사로잡히기까지 한다. '성공'에 대한 우리의 집착과 '한없는 성장'이라는 자본주의의 특성이 만나 비롯됐다는 점에서 완벽주의는 오늘날의 감춰진 유행병이자 우리가 스스로 짊어진 갑옷이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의 스타 심리학자인 토머스 커런은 완벽주의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그는 이 책에서 완벽주의가 왜 대두되는지, 그것이 우리 삶을 어떻게 혼란에 빠뜨리는지,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 개인과 사회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성찰한다. '완벽이라는 중독'은 토마스 커런의 첫 책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지의 4만 명 이상을 조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10년간 연구한 결과물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오는 10월 6일 현대아울렛과 손잡고 '예스24 X 현대아울렛 기부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 읽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독서를 장려하고, 약 한 달간 진행된 '예스24 X 현대아울렛 북크닉'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실시하는 이번 바자회는 1인당 입장료로 현금 1000원을 기부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기부 시 원하는 책을 최대 10권까지 가져갈 수 있어 개인 가방을 휴대할 것을 권장한다. 예스24와 현대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되는 고객 입장료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예스24 브랜드마케팅팀 강지연 팀장은 '외출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도서를 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북크닉과 바자회를 기획했다'며 '바자회에서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마음껏 고르고 가까운 이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예스24는 지난 9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예스24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하 장문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충정로에 위치한 모두예술극장에서 '모두스테이지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격년제로 진행되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장애예술 담론 플랫폼 '모두예술주간2025'을 준비하면서 마련된 장애예술의 고유한 관점 개발을 위한 탐색의 장으로, 각 분야 장애예술인과 단체들의 다양한 창작과 표현 방식을 담은 작품과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행사에는 △장차현실, 정은혜, 극단애인,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 허리 등 국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장애예술인,단체 5개 팀 △25년간 장애인 음악가들과 함께 음악을 교육하고 만들어 온 드레이크뮤직스코틀랜드 예술감독 피트 스팍스(영국) △시각과 수어를 중심으로 영화, 퍼포먼스 작업을 하는 데프버드프로덕션 대표 에리 마키하라(일본)가 참여한다. 정상, 주류, 질서로 대변되는 기존 예술 문법에서 벗어난 장애예술의 다양한 창작과 표현 방식을 탐구하는 퍼포먼스(5건), 워크숍(3건), 강연(1건)을 선보인다. &nbs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가 10월 2일(수)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제2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 창작 환경 속에서 음악 저작권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며 대한민국 저작권 관련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많은 관계자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음악 저작권'과 '생성형 AI와 음악 저작권'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90일간 진행됐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팀(또는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음악 저작권 관련 자유주제 부문에서 음악 저작물의 저작권 침해 판단론에 대해 저작물성,의거관계,실질적 유사성에 관해 다룬 논문(대상 임춘광)이, 생성형AI 관련 부문에서 음악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과 보상을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데이터 이용과 저작권 쟁점에 대해 다룬 논문(대상 구문모)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이 선정됐으며, 각 팀은 음악 창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