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반려견 입마개 이슈 관련된 긴급설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으로 최시원 반려견 사건등 반려연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반려견 입마개 이슈는 반려인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다음강사모는 전국의 강사모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접수해 본 결과 이번 법안에 대해 반려인을 키우는 사람들의 입장은 전혀고려하지 않았으며 개파파라치로 반려인을 감시하고 관리하려는 정책에 대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현재 반려견 입마개는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인 입장에 대해 전혀 고려되지 않아 법률의 현실성이 없으며 반려견에 대한 전생애(All-Life Cycle)관점에 대한 이해없이 개정된 법률인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다음강사모는 50만 회원들과 연계된 네이버카페, SNS,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등 모든 채널을 동원하여 긴급설문을 진행하며, 이 자료로 나온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반려인들의 소리를 직접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
반려동물뉴스(CABN) 수의학 전문 임상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해듀가 오는 12월에 일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한방 마사지와 한방학적 맞춤 음식 알아보기” 사전 강의를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2018년도에 개설될 “본과정”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강의”로, 반려동물의 체질을 한방학적으로 해석하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누구나 집에서 쉽게 해줄 수 있는 음식치료와 혈자리 지압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번 사전강의를 통해서 반려동물에게 맞는 한방마사지법과 음식치료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호자와 유대감 또한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전강의와 2018년도에 진행되는 본과정 모두 세계적인 수의 한방 전문 교육기관인 미국 Chi institute에서 튜나 마사지와 음식치료사 자격증을 획득한 해마루 케어센터 신사경 센터장과 ARC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최혜정 테라피스트가 진행한다. 신사경 센터장은 “반려동물은 본래 가지고 태어난 기운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지에 따라 건강한 삶이 결정된다. 수의 한방학적 해석 방법을 통해 반려동물의 체질에 맞는 맞춤 케어를 해줄 수 있다. 특히나 마사지 등은 보호자가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의 트렌드에 맞추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국내 반려동물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8인을 애완동물계열 특임교수로 위촉했다. 이번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년도를 맞이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이운희 이사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세스 혁신을 모색하고 변하는 반려동물산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은 "학생들 교육에 있어 이론보다는 실전에 맞춘 실무교육으로학생들이 취업과 함께 비젼을 가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ICT,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등 차세대로 변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교육을 혁신하고 개선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이사장을 비롯한 교직원이 협력하여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곳으로 주변에 알려져 있다. 한편, 다가오는 2018년을 맞추어 이번에 모인 애완동물계열 특임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반려동물산업과미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13일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동물산업과 미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현재 최경선 대표가 실제 전국에 있는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과 온라인 커뮤니티(강사모) 및 SNS/블로그/카페 채널을 통한 50만명의 회원들과 소통하며 조사한 자료를 기반으로한 집필된 국내 최초 반려동물 빅데이터를 분석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반려동물산업과 미래 책은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에서 배운 IT 전반의 학문적 가르침 기본으로 하여 반려동물산업 분석과 많은 연구 및 시도를 진행하였다.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이슈와 함께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시점에 이 책은 스타트업이나 자영업,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소비자와 공감하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최경선 대표는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CRM 마케팅 교육 내용을 안현철 교수로 부터 배우며 반려동물산업에 적용할 많은 사례를 도출했다. 또한, 이를 통해 소비자와 공감가는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집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 최경선 대표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학문적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13일(금)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 산업과 미래"라는 주제의 책을 출판했다. 이 책에서 최경선 대표는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하여 제품이 많이 생산되고 판매 수익이 오르긴 했지만 소비자의 공감을 얻는 제품과 서비스는 찾기 힘들다.반려동물 산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며 검증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의견을 늘 경청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체계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절차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책은 반려동물 산업 현장의 CEO들과 만나 필자가 느꼈던 생각과 함께, 반려인 커뮤니티인 다음 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을 비롯하여 다양한 채널 과 연계된 회원 5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설문조사의 결과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쓰였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에 대하여 더욱 고민하고, 그 간 반려동물 산업이 놓치고 있던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많은 이들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데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의 성과를 보다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서평이벤트를 통해 "빅데이터로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강사모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저마다 고민하는 목줄과 하네스에 대한 카드 뉴스 내용을 배포했다. 우리는 목줄을 사용하는 경우는 반려견과 호흡을 맞추면서 신호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한다. 반면, 하네스를 사용하게 되면 강아지들의 자유스러운 활동은 가능하나 통제나 제어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반려견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의사 소통이 제대로 전달되어야 반려견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목줄 VS 하네스 어떤 것이 좋다는 것보다 어떤 것을 더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여 행복하게 반려견과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는 현재 다양한 반려견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국 강사모 회원들과 올바른 교육 콘텐츠 배포에 힘쓰겠다고 전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9일(토) 오후 1시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애견미용과에서는 한국고양이연맹(KCU)와 함께 하는 제3회 고양이 무마취 미용세미나&애묘 표준세미나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TICA멤버이자, NAG’캣츠러브’ 설립자 '나카무라 츠카사'와 이태원 우쭈쭈 펫샵 대표이자 한국고양이연맹 이사 & 애묘위원회 분과 위원장인 '정경애'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이다. 행사의 내용으로 애묘의 습성 및 묘정의 이해, 무마취 고양이 미용 시범등 다양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한국고양이연맹(KCU) 담당자는 "현재 반려동물 1000만인 시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고양이 문화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매년 개최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강성호 교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문화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는 상시모집으로 2018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8월 21일(월) 책나무출판사에서는 "반가워, 고슴도치" 신간이 출간됐다. 이번 신간은 고슴도치과 함께 하는 삶에 필요한 내용으로 쓰여졌다. 책에서 "익숙한 겉모습, 아직은 낮선 고슴도치 반가워, 고슴도치!"라는 주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반려동물 1000만인 시대에 도래하면서 1인 가구의 증가로 슬플때나 기쁠때 함께 해주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있다. 고슴도치에 대해 올바른 생각과 내용을 이해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반려동물인 고슴도치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쓰여진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다. 필자는 "고슴도치와 친해지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줄『반가워, 고슴도치!』를 통해 많은 고슴도치가 반려인과 오래 행복할 수 있길 바라본다고 말했다. 한편, 반가워, 고슴도치는 다무카이 겐이치 일본 수의학 박사에 의해 저술되었으며, 옮긴이 유성준에 의해 번역됐다. 이 책을 옮긴 유성준 씨는 일본 도쿠야마대학교을 졸업했고, 도쿠야마익스텐션센터에서 한국어 강사를 겸임했다. 또한, (주)파이빅스에서 홍보물 번역과 (주)태영기획에서 통역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성훈이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가을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화보를 선보였다. 성훈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베들링턴 테리어종의 반려견 호두, 마루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장면을 연출, 반려견들과의 색다른 케미를 뿜어냈다. 그는 “반려견과는 첫 촬영이다. 보기보다 아이들이 겁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게 잘 끝냈다. 아이들이 나보다 더 포즈를 잘 취하는 것 같다”라며 반려견 자랑에 여념이 없는 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울려 “호두와 마루는 나에게 오기 전에 입양됐다가 파양된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밝다. 나에게는 비타민 같은 아이들이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외 팬 미팅과 각종 화보 촬영,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성훈은 올해가 가기 전에 더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성훈의 화보는 라이프앤도그 가을호(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명령조나 부정적인 말로 억압하듯 강아지를 다루는 대신 반려견의 눈높이에서 혼내지 않고 교육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2015년에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강아지 훈련,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의 개정판 ‘강아지 훈련시키지 마라’를 펴냈다.이번 개정판은 일부 사례와 활용 팁을 추가 보완함으로써 독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켜주고자 했다.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에 달하는 요즘 전작은 ‘혼내지 않는 반려견 교육법’을 알려주는 전문 훈련사의 책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고, 북랩은 이에 부응하여 이번 개정판을 출간하게 됐다. 저자는 ‘안 돼’라는 말도, ‘앉아’라는 말조차 함부로 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반려견의 눈높이에서 실천하는 교육법을 알려주고자 했다. 또한 단순히 반려견을 잘 교육하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을 잘 키운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는 이 책에서 반려견과 반려견 교육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무엇인지, 긍정적으로 교육하고 교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반려견이 행복하고 더불어 보호자도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그 방향을 제시했다. 반려견과 반려견
지난달 출간된 "단츄별 [반려견 응급처치 매뉴얼"은 반려인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단츄별이 지난해 출간한 [고양이 응급처치 매뉴얼]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수의사인 사토 타카노리 중앙애니멀클리닉 원장이 집필했다.단츄별 출판사 담당자는 "반려견에 응급한 증상이 발생했을 때 보호자들은 크게 당황하게 되지만, 수의학 지식이 없는 보호자가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는 쉽지 않다”며 “위급한 상황에 반려인이 직접해야 하는 응급처치 방법을 설명한 예방의학서”라고 전달했다.책에서 저자는 반려견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증상을 얼굴 부위, 소화기, 순환기, 피부, 비뇨기 등으로 나누어 예로 들며, 보호자가 바로 응급처치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다음강사모는 카페 채널을 통해 반려인들이 공감하며 기본적으로 알야할 내용을 이번 서적으로 공부했으면 좋겠다고 매체를 통해 전달했다.
지난 6월 1일(목)부터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에서 보유한 스타견의 애칭을 만들어 달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이번 실시하는 이벤트의 참가자격은 고등학생(검정고시 합격생 포함) 이상 이며, 신청기간은 2017년 6월1일(목)부터 8월 11일(금)까지 진행된다.결과발표는 2017년 8월 18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고 담당자는 전달했다. 이벤트에 소개되는 스타견은 1번에 영화 터널 출연 반려견 "탱이", 2번에 영화 곡성 출연 반려견 "레오", 3번에 개그콘서트 출연 "바다", 4번에 영화 특별시민 출연 반려견 "해치"가참여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채널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견들은 평택에 위치한 상하애견훈련학교에서 강성호 교수가 직접관리하는 스타견들이다. 서울호서실용전문학교 강성호 교수는 "반려동물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올바른 인재 양성과 비젼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