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공영애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학대노인쉼터 운영 및 노인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 교육 등을 조례에 반영하고, 조례의 문구, 체계 등을 전반적으로 정비하여 전부 개정하는 것이다. 공영애 의원은 노인학대 문제가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더불어 좀처럼 감소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노인학대의 가해자가 대부분 혈연지간인 친족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큰 실정임을 강조했다. 이에, 본 조례전부개정안을 토대로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의 위탁·운영 근거를 마련하여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노인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노인 학대 재발방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학대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책 개발과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2018년 경기도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경기도의회 이영희(성남6)의원이 ‘서판교 119안전센터’ 예산으로 도비 38억 2,395만원 확보했다. 이 영희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의원으로 도민 안전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서판교 119안전센터는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51번지 1천656㎡ 부지에 총면적 99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안전센터가 들어설 지역은 판교신도시 입주와 테크노벨리 등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초고층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크게 늘어나 유동인구가 많고, 화재 및 구급 출동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영희 의원은 "그동안 도와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센터 신축이 완료되면 성남 서판교지역의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적합한 소방력 확충을 통한 출동시간 단축으로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갑자기 내린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된 고양시 덕양구 소재 낙타고개. 차량이 고개를 넘지 못하고, 850번 시내버스도 눈길에 미끄러져 갓길에 쳐박힌 상황에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이 개인 소유 트랙터를 가지고 홀연히 나타나 밤샘 제설작업을 벌여 주민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재석 의원은 20일 눈이 내린 밤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10시간 동안 낙타고개 일대의 제설 작업에 매진하였으며, 21일에도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 동안 제설작업을 벌여 신원동 일대의 제설작업에 참여하였다. 눈이 내리는 동안 무려 18시간 동안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주민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날 좌초된 850번 시내버스 기사는 “버스가 좌초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제설작업을 벌이던 트랙터 덕분에 고개를 넘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제설작업을 하던 트랙터 기사가 현직 도의원이라 더 놀랐다”며, “낙타고개는 고양에서도 외진 곳이라 고양시도 제때 제설작업을 못하고 있었는데, 주민의 발을 묶지 않기 위해 의원님께서 직접 활동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신원동 주민들은 이재석 의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임동본 도의원(성남4, 자유한국)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를 통과했다. 박물관 및 미술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전문인력의 양성, 자료의 보존?보관?위탁에 소요되는 경비 지원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에 따라 추진해왔으나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경비지원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임동본 도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도민에게 질 높은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전문인력 확보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소방서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119특수구조단 소속 구조대원 23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수난구조훈련을 가졌다.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 훈련은 잠수훈련에 적합한 수심 5m 깊이의 잠수풀장에서 겨울철 잠수복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중성부력과 균형을 유지하는 훈련 및 물속에서 유영과 수중수색법을 숙달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수난구조의 전문성과 구조대원의 안전확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이었다”며 “내년 1월에는 야외 빙상구조훈련을 진행하여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자치분권 로드맵(안)」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자치분권·균형발전 누리집*」을 구축하고 2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누리집 주소 : https://www.laiis.go.kr 앞으로 국민들은 누리집을 통하여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들은 자치분권·균형발전과 관련한 보고서·토론회 자료 등 정책자료와 카드뉴스·웹툰·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자료 및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된 대통령 연설, 장·차관 등의 강연, 정책 브리핑 및 홍보영상 등 동영상 자료도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26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논의 발표한 「자치분권 로드맵(안)」에 대해서도 누리집을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국민 누구나 누리집에서「자치분권 로드맵(안)」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소통마당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향후「자치분권 로드맵(안)」에 대한 지자체와 국민의견은 지방자치발전위원회와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수립될「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내년 1월10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학체험교실은 감염병.환경.동물분야로 나눠 모두 9회 운영하며, 10일부터 12일까지는 환경교실과 동물교실을, 17일부터 19일까지는 감염병교실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1회당 교육인원은 20~25명이며, 신청자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hevi.gwangju.go.kr) 공지사항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한편, 시 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지난 6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돼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김은선 원장은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의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과학 이론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며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22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개최된「2017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포럼」에 참가하여 인천과 웨이하이 양 도시 지방경제협력사업의 상생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4개 세션으로 나눠 열렸다. 한중 관련 연구센터, 대학교수 등 전문가 13명이 주제발표를 하고 양국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인천에서 ‘한중FTA 지방경제협력시대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으며 내년에는 다시 인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과 웨이하이는 지난 2015년 6월 1일 한중FTA 합의 시 지방경제협력시범지구로 선정됐고, 같은 해 7월 22일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강화합의 체결 후 무역, 투자, 산업, 과학기술 등 7대 분야 41개 과제를 선정하여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비관세장벽 해소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과 웨이하이 양 도시를 각각 관할하는 검사.검역 기관 등으로 구성된 이 협의체는 관내 對中 수출기업의 비관세장
(반려동물뉴스(CABN)) 월드컵공원이 세계동화 와 같은 동화 속 세상으로 변신한다.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7년12월22일부터 2018년1월31일까지 월드컵공원에서 대형 케익(7m)과 겨우내 시들지 않는 꽃이 핀 나무, 억새 눈사람, 털옷 입은 나무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이상한 겨울나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상한 겨울나라’는 한 해 동안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월드컵공원의 명소 ‘난지 유아숲체험마당(난지천공원 내)’에서 진행된다. 2014년 4월 개장한 난지 유아숲체험마당은 토끼집, 통나무걷기, 숲속요새, 모래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원은 시민들과 함께 새해를 축하하는 ‘대형 케익(7m)’을 설치해 매일밤 21시까지 LED조명을 연출하며, 공원을 지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월드컵경기장사거리 가까이 설치된다. ‘유아숲체험마당’으로 들어오면 겨우내 시들지 않는 빨간 꽃이 핀 ‘신비한 나무’를 만나게 된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느티나무를 붉은색 조화로 장식해 겨우내 시들지 않은 신비한 나무를 연출하였다. 방문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새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교통공사는 엘리베이터 안전사고를 막은 대학생 이정현 씨와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한 소방관 박용기 씨, 김지웅 씨, 박연주 씨, 간호사 김지운 씨, 5명을 ‘지하철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부대학교 학생인 이정현 씨는 지난 9월 11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승객이 넘어지면서 아래 서 있던 다른 승객도 함께 넘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이 씨는 비상 정지 버튼을 눌러 에스컬레이터를 멈춰 세우고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이 씨의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대처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었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상부와 하부에는 빨간색 비상 정지 버튼이 있다.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 발생 시 목격자가 이 버튼을 이용해 에스컬레이터를 정지시키면 다수가 크게 다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지난 11월 8일 남태령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가던 서울소방본부 박용기 씨, 강남소방서 영동119센터 김지웅 씨, 서울성모병원 간호사 김지운 씨가 옆 칸에서 달려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들은 119구조대와 역직원이 도착해 환자가 이송될 때까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서울함 공원에서 ‘홈커밍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소개했다. 서울함 공원은 호위함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 3척의 퇴역군함 을 한강망원지구에 정박시켜 평화와 안보 전시·체험의 공간으로 탈바꿈 한 시민을 위한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동절기에는 10:00부터 17:00(주말 18:00)까지 개방중이다. 당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축제는 서울시 한강으로 돌아온 서울함, 그리고 서울함을 다시 만나게 된 퇴역 해군의 마음을 담아 ‘홈커밍데이’ 콘셉트로 진행하며 ▲밴드 공연, ▲해군 예비군의 감사의 경례 퍼포먼스, ▲서울함 불꽃쇼로 구성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밴드 공연은 15시부터 다목적 광장에 설치된 메인무대에서 서울함의 재기를 축하하는 활기찬 분위기의 록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후 16시 30분부터 복식을 갖춘 해군 예비군이 서울함에 도열하여 거수경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서울함을 향한 감사함을 표시한다. 특히, 17시 20분부터 진행되는 불꽃쇼는 대공포, 어뢰 등 서울함의 주요 기능을 활용하여 실제 전투상황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대방동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가 있던 자리에 여성가족복합시설인 ‘스페이스 살림’을 오는 21일 착공, 2020년 문을 연다. 한국전쟁으로부터 출발한 대한민국의 무거운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견뎌낸 동작구 대방동에 여성을 중심으로 한 가족들이 다양한 실험과 상상, 창업을 통해 꿈을 펼치고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여성가족복합공간 ‘스페이스 살림’을 오는 21(목) 착공으로 첫 단추를 꿴다. 앞서 시는 2014년 3월 대방동 미군기지 이전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스페이스 살림(안)’이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조성 계획이 진행됐다. 이후 시민 설문조사,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청책토론회 및 정책박람회, 시민참여프로젝트 등을 거쳤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11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각종 행정절차(경관심의 및 미관심의, 건설기술심의·인허가 등)와 입찰과정을 거쳐 12.8(금) 호반건설을 시공업체로 선정했다. 시는 앞서 작년 6월 현상설계 당선작으로 ㈜유니트유에이 최정우 대표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으며,기본설계와 실시설계과정에서 행정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건축 및 운영 분야 내·외부 전문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사장 신현윤)은 지난 11월 전국의 소프트웨어 학원 및 개인과외교습자 등 539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최고, 유일’ 등 배타적 표현을 사용하는 허위 과장광고 및 미등록(신고) 의심업체 등 135개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등록된 217개 학원에 대해 온라인 누리집 또는 블로그상 교습비 적정 게시여부와 허위 과장광고 여부에 관해 확인한 결과, 허위· 과장광고 의심 사항 14건, 교습비 온라인 미게시 97건 등 총 98개 업체(점검학원의 45.2%)가 학원법을 위반한 것으로 적발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공사 본사에서 올 한 해 공사 본연의 역할인 관광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실시한 공사의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2017 KTO* 혁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올 해 처음 개최되는 금번 행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혁신 퍼포먼스를 달성한 팀을 선발하는 ‘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 반짝이는 혁신 아이디어로 신규 사업을 제안하는 ‘올해의 학습동아리 선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혁신 BP 경진대회는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사내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여 총 61건의 사례가 제안되었으며 혁신평가단(내 외부 심사위원)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작 7건에 대한 심사가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심사 진행방식은 직급과 관계없이 전 직원이 공감하며, 평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청중 투표단 제도를 도입하여 현장투표를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긴장감과 집중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 동안 2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산림청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4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최우수에는 '임상도를 활용한 산림재해지 등 산림 내 임목(임목축적)량 산정 방법'이 선정됐다. 표준화된 임상도 데이터로 산림 내 임목량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우수에는 '소나무류 임상도를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경로 예측 및 예측 분석 시스템 구축'이, 장려에는 '당신이 마시고 있는 피톤치드의 양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와 '인터랙티브 콘텐츠(Interactive Contents)를 이용한 임상도 및 산림입지 토양도 활용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이, 장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