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2일(금) 15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취임인사 차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안양소방서 정요안 서장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정요안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화재 및 재난?재해의 사전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후속 조치를 통해 안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요안 신임서장은 “소방장비의 지속적인 보강과 구급활동을 강화하여 시민편익을 도모하고, 인간의 생명이 존중되는 소방환경을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제7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주권 향상을 위해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경기도 광역의원 및 시군 기초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임동본 의원(성남4), 원대식 의원(양주1), 이정훈 의원(하남2), 이현호 의원(이천1)이 의정활동부문에서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동본 의원은 “지역주민과 따뜻하게 소통하고 지역현안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은 선출직 지방의원의 당연한 책무임에도,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연구하여 도정에 우선적으로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호 의원은 “도의원의 의무와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모범 의정 활동으로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그늘진 곳까지 보듬는 지역의 일꾼으로 남겠다”는 각오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시용 의원(자유한국당, 김포3)은 2018년 경기도 예산에 김포소방서 안전펜스 교체예산 1억 3천만원과 월곶 지역대 이전부지 매입비 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포소방서는 그동안 안전펜스가 노후되어 청사 보안이 취약하고 안전사고 위험 등의 우려가 있어 왔다. 또한 김포시 월곶면 일대는 지역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급격하게 소방수요가 증가하였으나, 청사 노후, 부지협소 등으로 필요한 소방력 확보가 어려워 지역대 이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김포소방서 월곶면 119 지역대가 신축 이전할 경우 각종재난 및 소방수요에 신속한 초기대응이 이루어져 산업단지 지역의 소방안전기능이 확보되고, 월곶면 지역 주민에 대한 민원편의 제공 및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시용 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김포시민과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정훈(자유한국당, 하남2) 의원이 22일 경기도의회에서 ‘2017년 도의회 의원발의 우수조례 표창’ 및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도의회 의원발의 우수조례 표창은 경기도의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제정된 조례 중 내용의 창의성, 입법절차 준수, 정책 파급효과 등을 심사한 것으로 이정훈 의원의 활발한 입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이정훈 의원이 대표발의 하여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는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공사비의 낭비와 비리를 제도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 12월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시행되었다. 아울러,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이정훈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정훈 의원은 “두 개의 큰 상을 수상하게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하남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정계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시사주간지 민주신문사에서 주관하여 그동안 나라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 인사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광역의회 김호겸 부의장을 정계인 대상에 선정하였으며, 그동안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현안에 대한 조정자 역할과 경기도민을 위한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시상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오구환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광철 의원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호겸 부의장은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상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동화 의원(평택4, 바른정당)이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특수학교 지원을 위한 2018년도 예산을 편성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동화 의원은 2018년도 경기도 본예산에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기구 확충 예산으로 3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당초 경기도 내 특수학교 통학차량 교체비로 책정된 41억 7,060만원에서 4억 3천만원이 증액함으로써 총 46억 60만원의 사업비가 편성되도록 하였다. 심폐소생술 기구 확충 예산을 신규 편성함으로써 도민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고 특수학교 학생들의 노후된 통학차량을 추가적으로 4대 더 구입 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학생들의 통학 편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화 의원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 빠진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도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의 교육용 장비를 지원하고자 노력했다.” 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 내 특수학교 통학차량의 내용연수가 10년임에도 예산 부족으로 노후된 차량을 계속 운영하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므로 최신식 리프트를 장착한 신규 차량으로 교체하기 위해 추가적인 예산 증액이 필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청소년문화연구포럼(회장 김동규)은 22일,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 연구” 최종보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연구포럼은 도의원이 도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원발의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관심분야를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 중 하나로, 김동규 의원(자유한국당, 파주3)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최근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및 중독이 비만을 증가시키는 주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연관성을 분석하고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기 위해 2017년 8월 1일 착수하였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책임연구원 이명철)은 이번 최종보고를 통해 지난 11월 10일 중간보고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연구에 반영한 결과를 보고하고, 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 중간보고를 통해 여러 의원께서 개진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검토·반영된 것 같다”면서 연구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남은 연구기간동안 실효성 있는 정책적 제언이 잘 드러날 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2018년도 자유한국당 연정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본 연정예산에는 도내 청년 일자리 창출, 중장년 일자리 지원 및 취약 근로환경 개선, 경기도형 보육지원, 농가지원, 재난안전, 지역문화 구성 및 기반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자유한국당표 9대 주요사업이 담겨 있다. 자유한국당은 각 사업과 관련하여 도 실국과의 심도 있는 협의과정을 거치며, 도가 제출한 468억의 예산안에 370억을 증액시켜 총 838억의 연정예산안을 관철시켰다.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은 “오늘 우리는 2018년도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자유한국당이 제안한 연정예산 사업을 통해 2018년에는 일자리 넘치고, 경제가 살아나며, 경기도민 모두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을 돌려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자유한국당의 연정예산을 수용한 경기도와 심의?의결에 힘써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장인 김원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23일(토) 오후 2시에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 연합회가 공동주관하고 KBS, MBC, SBS, OBS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매년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부문 등 각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보여준 부문별 인사를 엄정 선정하게 되었다고 대회 준비위원회 측은 발표하였다. 김원기 의원은 사회복지학 교수 출신 재선도의원으로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재난 지원 조례, 청원경찰 복무 조례」등을 재·개정하였으며, 특히 북부청사 광장조성,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및 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 신축 예산 확보, 관내 체육시설 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북부 발전 및 의정부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팜뱅크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과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지미연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팜뱅크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미연 의원이 지적한 사항으로, 팜뱅크 사업이 종료된 지 1년이 다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근거 조례의 폐지 절차를 거치지 않아 제도를 명확하게 정비하고자 발의된 폐지조례안이다. 경기도는 지난 2004년 12월부터 제약회사·의약품 도매상 등에서 발생하는 잉여의약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의료소외계층에게 무료 의약품을 지원하기 위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신청 받아 기탁의약품을 인터넷 홈페이지 상에서 연결하여 주는 팜뱅크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나, 기탁자가 제공하는 잉여의약품과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의약품 수요가 불일치하고, 기탁의약품과 수혜단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수혜단체의 기탁의약품 관리 소홀 등 사업추진의 효율성 저하로 지속적인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송영만 의원이 대표발의 한 조례안은 경기도, 산하기관, 시?군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유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고령친화도시 가이드라인 수립, 고령친화영향평가, 재정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영만 의원은 나이가 들어도 도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과 건강을 보장받고 자유로운 사회·경제적 참여 속에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환경이 ‘고령친화도시’임을 강조하며,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현 시점에서 어르신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건강, 주거, 교통, 사회참여, 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령친화 조성을 통해 고령자들을 넘어 모든 세대가 통합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필 것임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정신건강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박동현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종사자 등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제도를 보완하고자 하는 것으로, 도지사로 하여금 노인 일자리사업을 수행 하는 관련 기관 또는 비영리단체 등의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명시하고, 노인일자리 참여기관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사항을 담았으며, 노인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사항에 실버인력뱅크, 시니어클럽 등을 예시로 명시하여 수행기관에 대한 지원 근거를 명확히 하였다. 또한, 「정신보건법」이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로 전면개정·시행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반영하여, 조례에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경기도 정신건강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문경희 의원이 대표발의 한 조례안은 “장애인 자립전환지원단”을 설치하여 자립을 희망하는 거주시설 이용자 및 재가 장애인의 거주 전환과 이들의 지역사회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의 위원회 기능을 신설하고, 자립생활 지원센터에 대한 사업의 평가를 실시하여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정하는 것이다. 문경희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탈 시설 및 자립생활 지원은 장애인 복지의 주요 정책 목표임을 강조하고, 자립의지가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자립생활 주택과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 거주공간을 확충하고, 자립생활 정착 지원을 강화하고자 본 조례개정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과 온전한 사회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화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김보라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 장애인 보건관리 체계 확립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도 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것으로, 도 장애인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장애인건강주치의,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운영, 장애인건강관리지원센터 운영, 장애인건강증진위원회의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보라 의원은 2015년 12월에 제정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의 시행이 금년 12월로 다가왔지만, 경기도를 비롯한 정부의 준비는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 있어 도 내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을 보장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 실천을 위한 제도 구축을 도모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장애인 보건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도의 역할과 수행과제에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이 대표 발의 한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심의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경기도의회 제324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김경자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심의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정신보건법」이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로 전부개정 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반영하여, 조례에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조례의 제명을 경기도 광역정신건강심의위원회 조례로 변경하고, 법률 상 용어의 변경 사항을 반영하며 정신건강심사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및 위원의 해촉 근거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경자 의원은 정신건강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또는 심사하기 위한 광역 정신건강심의위원회의 운영에 있어서도 상위 법률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자 본 전부개정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정책적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