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황령산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함에 따라 부산진구청에서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지방산림청, 부산시 및 연접 구청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감염원인과 경로 등 역학조사와 정밀현장조사 계획,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 등은 내달부터 부산진구에 대한 역학조사와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밀조사는 발생구역 주변 산림 반경 5km 이내 지역(연접 미발생지역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발견된 감염목에 대해서는 현장에 적합한 방제방법을 적용하여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감염목 발생 지역과 반경 2km 이내 행정동·리 전체구역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소나무류의 이동을 금지한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감염목의 조기 발견 및 현장여건에 적합한 방제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미발생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검경 등에도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시.도 자율편성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돼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2015년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으로 시작한‘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은 전국 단일매장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로컬푸드 모델 도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10월, 전국 10개 시·도 22개 법인(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통해 최우수 모델로 선정됨에 따라 세종시가 로컬푸드의 새로운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권운식 세종시 농업정책관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형태를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와 배려를 통해 모두 행복해 지고자 하는 것”이라며“앞으로 직매장 1호점에 이어 2호점 개장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로컬푸드 문화를 만들어 항상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도담동 1호점에 이어 2호점(아름점)을 내년 2월 개장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20년 가까이 연근해 불법조업행위 등을 단속하며 우리 바다를 지켜 온 어업감독공무원이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수산분야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우수 공무원으로 동해어업관리단 소속 서진환 주무관 등 총 11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우수공무원 선발 제도는 국정 업무를 창의적인 자세로 성실하게 수행하여 국가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공직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조업질서 확립, 수산물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동해어업관리단 서진환 주무관은 1998년 처음 임용된 이래 19년 간 국가어업지도선에 승선하여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순찰하며 불법조업 단속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또한 중국어선 지도 단속에 필요한 중국어 회화 실력을 연마하여 중국어선 승선조사 시 적극적으로 통역 및 조사를 도맡아 수행하고, 우리 어선과 중국어선 간 충돌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양자 간 원활한 합의를 도출해 내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특히, 2016년 5월 31일 독도 인근해역에서 구명뗏목에 의지하여 표류하던 근해통발어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산하 23개 공공기관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4,610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심의가 모두 완료됐다. 한국공항공사의 전환 심의(12. 28.)를 마지막으로 각 기관별 심의 결과 3,063명(66.4%)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7. 20. 발표)’에서 전환 예외자로 규정한 육아휴직 대체 등 한시적 근로자와 고령자, 변호사 등 고도의 전문적인 직무 종사자와 같이 전환하기 어려운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1,547명은 전환 제외자로 결정되었다.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된 근로자들은 각 기관의 전환절차가 마무리되는 내년 2월내로 대부분 정규직으로 전환 임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은 ‘기관별 노·사 협의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추진한다’는 정규직 전환 원칙에 따라 각 기관에서 설치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정규직 전환 대상을 심의·의결하였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공공기관 일자리 특별팀, 전문가 자문단, 간부·실무자 워크숍 등을 운영하고,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여 각 기관의 차질 없는 정규직 전환을 지원해왔다. 비정규직 중 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상동)은 12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직원 1,09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017년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로 박천규 기획조정실장, 김종률 대기환경정책국장 등 총 21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천규 기획조정실장과 김종률 대기환경정책국장은 환경부 본부 실·국장급 12명 중에서 선정됐다. 과장급 닮고 싶은 리더에서는 총 54명 중에서 김지연 운영지원과장, 송호석 혁신행정담당관, 유승광 국토환경평가과장이 선정됐다. 소속기관에서는 유승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부장 등 16명이 선정됐다. 박천규 기획조정실장은 환경부에서 자연보전국장, 대변인,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도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에 선정된 바 있다. 김종률 대기환경정책국장은 환경부에서 기후미래전략과장, 창조행정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2015년 창조행정담당관 시절 '2015 환경부 닮고 싶은 리더'에 선정됐다. '조직의 리더로서 가장 필요한 항목'에 대한 분야별 설문 조사 결과, 조직운영 분야에서는 '적정 업무분장을 통한 소속직원 전체의 능력 활용' 항목이 득표율 31%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공직의식 및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 박능후)는 공석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김용익氏(65세, 前국회의원)가 임명(12월29일) 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김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11.17)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12.22)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12.29) 되었다. 김이사장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 제19대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한바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가 13일 발표한 지역 안전지수 중 자연재해 분야의 등급을 28일 다음과 같이 정정했다. 브리핑 이후 일부 지자체의 지역안전도 진단 값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자연재해 지수 값을 전수 재점검한 결과, 제주도, 경남 함양군, 경남 산청군 등 3개 지자체 지역안전도 진단 값을 정정하였고 그 결과 제주도는 3→1등급, 경남 함양군은 5→3등급, 산청군은 3→5등급으로 정정되는 등 3개 도와 2개 군의 지역 안전지수 등급이 변경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에 정정 사항을 반영하였으며, 향후 동일한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 값에 대해 지자체와 함께 검수를 진행하는 등 절차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4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98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전년도 결산자료를 토대로 통합재정수지 등 분석지표를 활용, 재정상황을 종합·평가하는 재정분석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재정분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5개(특·광역, 도, 시, 군, 구) 동종단체로 구분하여, 건전성(500점), 효율성(500점), 책임성(가·감점) 등 3개 분야(1,000점 만점) 22개 지표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관계 전문가 합동으로 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활용한 서면분석,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담당공무원의 합동작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채 발행 억제와 채무상환 노력, 주택 거래 증가에 따른 지방세입 증가로 주요 재정건전성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8년 세계적 금융위기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화 노력으로 ’13년 이후 지방채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중점관리기관 지정·관리 및 부채 감축 목표 설정 등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연말연시 기간에는 전국 육·해상 약 263개소에서 해맞이(약 220곳), 해넘이(약 5곳), 타종(약 38곳)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 정동진에서 약 40만 명, 경북 포항 호미곶과 부산 해운대에서 각각 약 30만 명, 해상(유선)에서 1만 명 등 전국적으로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240만 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2013년 울산 간절곶 해맞이 행사장 화재(부상5), 2014년 강릉 정동진 방파제 추락(부상1) 등 다수의 인명 피해 사고가 있었고 중국 상하이에서도 2014년에 압사사고가 발생하여 36명이 사망하였다. 이에, 모든 행사는 사고방지를 위해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안전요원 배치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또한, 지자체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예방 대책, 인파 운집에 대비한 안전관리 및 교통대책, 응급지원체계, 위험지역 안전선 설치 등 안전관리실태를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채용비리 근절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11월 1일부터 2개월간 824개 지방공공기관 중 최근 5년간 채용실적이 없는 기관 등 165개 기관을 제외한 659개 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공공기관(330개)은 기획재정부, 지방공공기관(824개)은 행정안전부에서 각각 주관하여 채용비리 실태 전반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행안부와 시·도에서는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대책본부」를 지난 11월 1일에 설치하고,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실시하였다. 지자체 주관으로 824개 지방공공기관 채용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하였고, 이중 추가 조사가 필요한 40개 기관을 선정, 12월 4일부터 행안부와 지자체 합동으로 심층조사를 실시하였다. 지방공공기관에 대한 특별점검 실시 결과 475개 기관 1,476건이 적발되었다. 한편,「채용비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지방공공기관 대상 채용비리 제보 36건에 대해서는 전수조사와 심층조사 시에 우선적으로 사실관계 확인 등을 실시하였다. 적발된 내용 중에는 모집공고 위반, 위원구성 부적절 등 채용절차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참신하고 실현가능성 높은 사회성과보상사업(SIB) 아이디어를 제출한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더 많은 자치단체들이 사회성과보상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고민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한 아이디어들을 발굴·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상대적으로 생소한 ‘사회성과보상사업’에 대한 자치단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침 마련, 권역별 설명회 개최, 심화 자문상담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병행해 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아동, 청소년, 청년, 장애인, 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아이디어 23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민간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부산광역시, 우수상에 경기도, 서울특별시, 대구 달성군이 선정되었다. 장려상으로는 부산광역시, 강원도, 전라남도, 경기 평택시, 경기 수원시, 전북 전주시, 부산 북구 등 7건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부산광역시의 아이디어는 영유아 장애예방을 위한 「‘쑥쑥, 무럭무럭‘ 우리아이 발달지원 프로젝트」이다. 이 아이디어는 영유아건강검진 결과 ‘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전남도를 비롯한 16개 시·도에 68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지원한다. 전북에 이어 전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하여 지자체에서 차단방역을 강화함에 따라 이동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 지자체 방역기관 자체 소독설비 설치·운영 등에 따른 지방재정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것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지난 11월 20일 56억 원 등 총 12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특교세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지자체는 현장에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법무부가 작년에 이어 제작한 웹드라마‘저스티스 팀(Justice Team) 시즌2 : 날아올라’(이하‘날아올라’)가 2017. 12. 28.(목)부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법무부 웹드라마‘날아올라’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소년범죄를 배경으로 한 휴먼·성장 드라마이다. 가해자는 엄정한 처벌과 소년원 및 보호관찰기관의 교정교화로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피해자는 법무부 스마일센터 등 정신적 치료를 통해 심리적 아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또한 드라마 최초로 서울동부지검, 서울동부보호관찰소, 서울서부스마일센터가 공개되었고, 특히‘안양소년원’에서 보호처분을 받고 생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드라마화 되었다. ‘날아올라’에서 사용되는 음악 또한, CJ문화재단 튠업아티스트의 재능기부를 통해 서울소년원 밴드와 함께 만든 음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극에 사용 된 노래 ‘날아올라’와 ‘그때’는 지난날의 잘못을 후회하는 소년원 학생들의 메시지가 담긴 노래로, 서울소년원 학생들이 직접 작사한 노래이다. 이번,‘날아올라’에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소년범죄 근절과 범죄 피해자의
(반려동물뉴스(CABN))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 이철성 경찰청장과 함께 2017. 12. 28.(목)18:00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영화관에서 어제 개봉한 영화 ‘1987’을 함께 관람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12.28(목) 포항연합(주관 : 한동대, 참여: 포항대, 선린대), 건국대(글로컬 캠퍼스), 서울시립대, 인하대 및 호서대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이하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인가하였다.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자회사 설립·투자를 목적으로 대학으로부터 현물(기술 등 연구성과) 및 현금을 출자받아 설립?운영되는 기술사업화 전문조직으로, 2007년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산학협력법”) 개정을 통해 도입되었다. 2008년 한양대 기술지주회사가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이번 5개 지주 회사 인가로 총 63개의 기술지주회사가 운영된다. 이번에 신규로 설립 인가된 기술지주회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한동대가 주관하고 선린대, 포항대가 참여하여 공동형으로 설립하는 포항연합기술지주회사는 포항테크노파크를 통해 포항시로부터 5년간 총 22억 원을 출자받을 예정이며, 바이오분야 자회사를 설립하여 유산균 분야 연구 성과를 중점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다. 건국대(글로컬 캠퍼스)는 고정밀도의 햅틱(Haptic)기술을 활용하여 가상물체를 만졌을 때 실제 물체를 만지는 것과 같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