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 권익대변 기관인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윈회(위원장 신철영)는 도내 토지 지적 및 공간정보분야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심우섭)와 1월15일 도청에서『지적·측량분야』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강원지역본부는『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공간 정보체계의 구축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관련 기술 개발 및 지적 측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재산권의 기초가 되는 지적·측량 분야의 민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그 외에도 주택·건축, 교통·도로 등 지적 측량 문제와 연관된 고충 민원도 매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고충민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원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도민의 재산권과 밀접한「지적·측량」관련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상호지원,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원회에 접수되는 지적r측량분야 민원이 대부분 재산권과 관련된 내용으로 지적 불부합 등으로 발생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최근 겨울철 강수량 감소에 따라 영동 일부시군에서 국지적 가뭄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봄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 수문기상 가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도내 누적강수량은 89.6㎜로 평년의 70.7%, 주요 댐·저수지의 저수율은 전년대비 97%수준으로 아직까지는 평년대비 정상수준의 가뭄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겨울철 들어 지속되고 있는 강수량 부족으로 2개월 이후에는 중부지방에 일시적으로 가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도(道)에서는 시군별 가뭄실태를 파악하고 분야별 대응상황과 동계올림픽 개최시군의 용수공급대책을 점검하였다. 현재 도(道)에서는 봄 영농기 물부족에 대비해 하천수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한 저수지 물채우기와 용수원 개발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과 유수율 제고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생활용수 공급은 식수전용댐 건설 및 저수지 용수 사전확보를 통하여 올림픽 개최기간 동안의 물 공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그동안 지하철역 화장실, 수영장 등 공공시설 위주로 실시하던 불법촬영장비(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올해부터는 쇼핑몰, 공연장, 대학교 등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시설·기관으로 확대한다. 시는 지자체 최초로 여성이 스스로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장비를 적발하는 ‘여성안심보안관’을 구성해, 2016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점검을 원하는 민간시설·기관 단체가 메일(women@seoul.go.kr)로 점검 신청을 하면 해당 자치구 여성안심보안관이 현장에 나가 점검하는 방식이다. 단, 건물주 및 시설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가정집 등 개인이 사용하는 영역은 제외된다. 지난해까지는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점검 대상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메일로 신청을 접수받아 시행한다. 규모가 큰 시설의 경우는 2~3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자체점검을 원하는 민간시설·기관엔 전자파 탐지 및 적외선 탐지장비로 구성된 전문 탐지장비를 무료로 임대해주며, 숙박예약 앱을 운영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장비 설치를 예방하는 활동도 강화한다. 전문 탐지장비 무료 임대 또한 메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15일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 모의훈련’을 강릉 선수촌 식당 등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대회기간 중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에는 식약처, 강원도에서 지원한 현장 식음료 검식관 및 검사원 40여명과 조직위원회 식음료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 주요 내용은 ▲선수촌 내 식재료 검수 및 제공 음식 검식 활동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운영 및 식중독 신속검사 ▲선수촌식당 시설 안전관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검정·역학조사, 신속대응 및 보고체계 유지 등이다. 이날 모의훈련에는 최성락 식약처 차장을 비롯하여 윤형주 식품안전정책국장 등이 참석하여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모의훈련이 평창동계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기간 중 식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 개최를 위하여 26일부터 3월 18까지 약 7주간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만에서 여행자 휴대품 집중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X-Ray 검색기 등 전국세관에서 이용 가능한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고 243명의 인력을 여행자 휴대품 검사 분야에 추가 재배치하는 등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물품검사에 집중할 방침이다. 모든 입국 여행자 휴대품*은 전량 X-ray 검사를 원칙으로 하는 한편 휴대품 개장검사, 여행자의 신변 검색을 대폭 강화하여 테러 위험 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 기탁 수하물, 휴대 수하물 관세청은 집중 단속 기간 동안 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로 공항 입국장이 혼잡하고 대기시간이 평소보다 최대 1~2시간 길어지는 등 불편이 있더라도 국가적인 행사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행자의 자발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체불 임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15일(월)부터 2월 13일(화)까지 한 달 동안 실시되며, 11개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선원근로감독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임금 상습 체불업체와 체불이 우려되는 취약업체를 집중 점검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업체의 임금체불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해당 사업장으로 하여금 즉시 체불임금 청산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고, 체불 임금이 청산될 때까지 특별 근로감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체불임금을 지급하도록 고지한 이후에도 청산이 되지 않을 경우 민사소송 제기를 위한 ‘체불임금확인서’ 등을 발급하고, 선원법 제168조에 따라 선박 소유자를 처벌 할 수 있도록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도산·파산 등으로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못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임금채권보장기금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임금을 지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서진희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선원들의 임금 체불 문제를 조속히 해
(반려동물뉴스(CABN))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1월 13일 오전 북한산국립공원(서울시 성북구 소재)을 찾아, 혹한의 날씨에도 탐방객 안전관리와 국립공원 환경정화 업무를 맡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여건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경부 장관이 격려한 근무자들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공원 청소, 탐방객 구조, 자연환경 해설 등을 담당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으로 이들 중 상당수는 올해 1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최저임금 인상의 수혜를 받았다. 청소원들은 지난해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외주를 준 용역회사에 비정규직으로 고용되어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나, 올해 1월에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정규직원으로 채용되었다. 고용불안이 해소되었을 뿐 아니라 급식비 등의 복지혜택을 받게 되었다. 당초 정규직 전환 대상이 아니었던 긴급구조대원들도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자연환경해설사도 최저 임금 인상뿐 아니라 급식비 등 복지혜택이 늘어났다. 녹색순찰대의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되지는 않았지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연간 약 260만 원의 보수가 인상될 예정이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경제협력개발기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오인철(교육위원회, 천안 6선거구)의원은 천안교육지원청에서 교육복지사들을 초청해 '충남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충남교육청 김장용 유아특수복지과장과 박현희 충남교육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한 학교현장의 교육복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이 쏟아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육복지사들은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구 확충과 교육복지사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토로했다. 실제 청양.서천.예산.태안의 경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위한 센터조차 설치되지 않아 교육복지 지원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으며, 취약 계층 학생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당진의 경우 인력 미확보로 1개 학교에서만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 학생에 대한 개별적 상담.욕구분석.가정개입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 학생의 다각적 접근을 위해 인력충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전언이다. 충남교육청 김장용 유아특수복지과장은 "그동안의 오랜 교육경험에 의하면 교육복지우선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깊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 출범식 및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난해 촛불정국 속에서 지방분권개헌의 불씨를 당겼을 때 ‘계란으로 바위치기’처럼 무모해 보였지만 오늘 지방분권 개헌 경기회의가 출범하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지방분권개헌 경기회의의 출범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새로운 변화는 저절로 오지 않는다”며, “경기도의회의 선도적 역할과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지방분권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공동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천만인 서명운동 등을 통해 경기도가 지방분권개헌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출범식은 지난해 2월 설립된 지방분권개헌 국민회의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경기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군지역회의 대표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며 각 여성단체의 힘을 하나로 결집시켜온 최종숙 이임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새로이 17대 협의회장에 취임한 백옥현 회장에게 축하를 전했다. 정 의장은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안양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위 향상,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힘쓰면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며, “2018년에도 여성능력개발의 산실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봉사리더로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제 17대 회장에 취임한 백옥현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안양시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가 1박 2일 간 써닝 리더십 센터(용인 소재)에서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내 14개 시 군의 의정모니터와 의회사무처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역량강화를 위한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강의 청취 및 그룹별 주제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룹별 주제 토론은 △ 의정모니터 활성화 방안 △ 정책제안 및 민원제도 등 제안제도 △ 의정평가 방향 설정 등 3가지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윤재우 의원(더불어 민주당, 의왕 2)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도 상호견제와 균형이 필요하지만, 의회의 권한에 대해 견제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부족했다. 도민이 도의회에 준 권한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의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의정활동 하고 있는 지에 대해 의정모니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민과 도의회 간의 소통이 한층 원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는 작년 7월에 조례가 공포되어, 40명의 도민이 선발되었고, 도정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김영협의원(더민주, 부천2)은 지난 1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 송내동 성주산 끝자락 마을 주민들의 생활불편에 따른 애로사항을 시청 관계자와 함께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 성주산 끝자락 마을은 부천시 송내동 산 57번지 일대로 개발 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여러 가지 규제 및 제한으로 인해 거주주민의 생활불편이 많은 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지역주민은 “성주산 끝자락에서 마을진입까지 5가구 이상이 5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고, 통행만 할 수 있는 현행도로는 있지만 도시계획법에 의한 계획도로가 없어 가스, 수도, 하수도 등의 주거 기본 생활편의시설이 없다 ” 며 주거환경의 열악함과 생활불편 애로사항을 호소하였다. 시 관계자는 “성주산 끝자락 송내동 산 57번지 일대가 개발제한 구역이기도 하고 계획도로를 추진하기에는 여러 가지 여건과 조건에 부합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다. 김영협의원은 시 관계자에게 “ 지역주민이 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생활불편 해소의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고, 합리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평택시 안중읍 사무소에서 열린 2018년 안중읍 농업인 실용교육 개강식에 참석했다. 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과정으로 고품질 벼농사 재배기술, 재배기술, 농약잔류 허용기준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해에는 봄 가뭄, 이상 폭우 등 기상 이변 등이 있었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했다.”면서 "아무쪼록 새해에는 농업인들이 아무 근심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상재해 없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AI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자 경기도의회는 12일 AI 대책 간담회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조기 근절을 위해 가축방역 예비비 약 22억원을 긴급 투입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이러한 상황이 매년 반복되지 않도록 철새가 도래하는 겨울철 위험시기에 가금류 사육을 제한하여 농가에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5억원으로 2018년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기 북부지역의 AI 구제역 등 신속한 진단을 통한 강력한 방역조치로 확산 속도를 낮추기 위하여 경기북부동물위생시험소에 AI 전용 생물안전3등급(BL3) 실험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북부지역 AI 전용 실험실이 설치되면 가축전염병에 대한 능동적 예찰시스템 확대와 병원체 오염차단 등으로 축산업 보호 및 도민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이석 농정해양위원장은 “안성시에서 오리 토종닭 등 동절기 휴식년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매번 반복적인 AI발생 확산을 방지하고 가금산업 보호 및 질병 발생 최소화를 위한 가금농가 사육제한 지원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통·리장이 직접 전 가구를 방문하여 세대 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하는 방법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주민신고사항과 다른 경우 읍·면·동의 주민등록 담당 및 통·리 담당 공무원이 상세한 개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를 통해 성명, 생년월일, 주소 등 주민등록법 제10조에 따른 신고사항을 기간내에 정확하게 신고했는지를 확인한다. 조사 결과, 신고된 사항과 실제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자에 대하여는 최고장을 발부하여 사실에 맞게 제대로 신고하도록 촉구하고, 수취인 불명 등으로 최고장을 전달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공고 절차를 거쳐 말소나 거주불명 등록 등의 직권조치를 하게 된다. 또한, 기존 거주불명 등록된 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안내하고, 거짓 신고자와 이중 신고자 대해서는 고발조치 하는 등 위반내용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거주불명등록자,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사실조사 기간(1.15~3.30.) 중에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실조사 기간에 정리된 주민등록 정보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