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육류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29일부터 도내 5,862개 축산물 영업장(도축업,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인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시민감시단)을 포함한 26개반 56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시군 교차점검을 통해 단속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영업장별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영업장의 위생관리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냉동식육을 냉장 포장육 제품으로 생산·판매 여부 ▲계란의 난각 표기 및 보관상태 ▲밀도축 및 불법유통 사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판매목적 처리·포장·사용·보관 여부 ▲제품의 자가 품질검사 이행 등이며, 특히 설 성수품인 제수용품과 축산선물세트를 제조 가공하는 영업장에 대하여는 원산지, 등급표시, 중량 등 표시사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점검에서 축산물영업장 위생규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고의성이 다분한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생지도를 할 계획이다. 김주붕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우리나라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8일 오후 1시 51분경 창원시 진북면 추곡리 산291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오후 16:20분경 주불 진화 완료했다며, 총 피해 면적은 1ha 정도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는 산림청 헬기 4대를 포함한 총 10대의 헬기와 창원시 동원인력 등 195명을 투입해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혹시 모를 뒷불 감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는 산불이 완전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 인근에 도 임차헬기 2대와 인력을 남겨 두었다. 또한, 창원시와 소방 등 관계기관과 실화 등 산불 원인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와 두터운 낙엽층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소방, 군 등 관계기관과의 산불 진화 협업을 통해 인명피해에 대비하고, 최대한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동절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산자들의 화기주의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희생자에 대해 도민들이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합동 분향소를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분향소에는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하루 4명의 직원을 배치했으며 방명록과 근조리본, 현수막,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입구 등 직원들로 안내조를 편성하여 분향소를 찾는 도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희생자들을 애도ㆍ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객의 안내와 지원에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밀양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38분의 명복을 빕니다”며, “도민들께서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밀양의 슬픔을 함께 보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1. 29일 14시, 양양 서림산촌생태마을에서 녹색국장(김길수)주재로 도내 18개 시군 산림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산림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시책 설명회는 산림?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우수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성공사례 체험과 함께, 올림픽이후 산림분야 나아갈 방향 및 전략들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주요현안 및 시책으로는 11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안전개최를 위해 산불예방·감시 홍보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올림픽이후, 산림에서 강원발전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4대전략 13개 핵심과제를 선정, 도민소득과 연계된「강원도 스마트 산림디자인 프로젝트」본격 추진한다. ◀ 4대전략 13개 핵심과제 선정 ▶ ① 산림관광 국제화, ② 산림?산촌 브랜드화, ③ 숨·쉼산업 스마트화, ④ 임업인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임업직불제, 임업인?산림관련단체 지원조례) 특히, 산악관광 랜드마크 조성, 산촌도시주택 모델 확대, 도 전역에 30분 거리「쉼?숲」과 1시군 1명품숲 조성,제도개선을 통한 임업인?산림관련단체 육성지원 등 산림경관 상품화,세일즈로 관광객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세종보 인증센터에서 무궁화 동산 조성 업무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무궁화 정책을 소개하고 동산 설계, 식재 및 전정 등의 강의와 실습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장 견학을 통해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무궁화 동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고품질의 무궁화 동산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전국에 무궁화 동산 17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지방자체단체 공무원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 5개 권역(전라권·경상권·강원권·충청권·수도권)에서 '2018년 산림시책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시책 권역별 합동교육은 산림정책을 실행하는 각 지자체 공무원 등의 출장부담을 완화하고 교육내용의 효과적인 전달, 적극적인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권역별로 3일씩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림청 정책담당자 및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주요 산림정책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산림정책의 발전방향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목재산업 ▲산림자원 ▲산불방지 ▲병해충 ▲산림복지 ▲산사태방지 ▲임도 사업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논의한 주요 산림정책은 ▲목재산업 및 목재수급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자원정책 ▲산불예방 및 진화 대책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정책 ▲산림복지 서비스 진흥 정책 ▲산사태 방지 대책 ▲임도사업 계획 등이다. 강혜영 혁신행정담당관은 "이번 합동교육은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정책과 현장의 담당자들이 소통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산불방지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26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 강릉시에서 산불예방지원대의 인화물질 제거 시연과 오후 2시 평창군에서 결빙저수지 헬기 담수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지원대는 전체 산불의 약 30%를 차지하는 소각산불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마련됐다. 산림청과 강원도 소속인 지원대는 강릉과 평창 등 올림픽 권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강릉자활사업단을 포함해 4개 팀 45명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논·밭두렁, 독립가옥 등 산불취약지역에서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소각에 의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대는 추후 안정적인 농·산촌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날 산불예방지원대 발대식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선언하는 다짐과 파쇄기를 이용한 인화물질 제거, 폐비닐 수거작업 시연 등이 이어진다. 오후에 열리는 겨울철 결빙저수지 헬기 담수 훈련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공중과 지상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완벽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남창진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 송파구 제2선거구)은 올해 송파구 지역구 예산 164억 1,000만원과 지역구 관내 학교 예산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송파구 방이1·2동 관련 주요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 국가지정 문화재정비(방이1동, 오륜동) 1억원, 신천펌프장 유입관로 개량 10억원(방이1·2동, 송파1·2동), 방이시장일대(방이1·2동) · 오금역~올림픽공원역간 외 1개소(방이1·2동, 오륜동) · 백제고분로 495주변(방이1·2동) · 위례성대로10주변(방이1·2동) 사각형거보수보강 (총 31억원), 구립방이한양어린이집(방이1동) 개원 8,000만원, 방이맛골 전선 지중화사업(방이2동) 9억 6,500만원, 구립방이리틀짐 어린이집 개원(방이2동) 9,700만원, 구립방이2동 어린이집 개원(방이2동) 10억 2,900만원, 지하철9호선 공사구간 도로복구 외 보도정비공사(방이1·2동, 송파1동) 5억원, 잠실관광특구 활성화 및 환대분위기 조성(방이2동) 1,300만원, 송파구청 사거리 교통신호 케이블 지중화사업(방이2동) 3억 9,600만원, 전통시장 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마포구의 서울시 예산으로 443억8천4백만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67억8천7백50만 원, 총 611억7천1백50만 원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마포구는 교육·문화·경제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지역이다. 각 분야의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총 611억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앞으로도 마포구가 서울의 중심구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울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15일 서울시의회가 최종 확정한 2018년도 서울특별시 예산 규모는 총 31조 8,140억원으로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 전체예산 중 30% 이상이 사회복지 예산이며 작년대비 12% 증가하였다. 또한, 2018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9조 1,513억원이며 내진보강 등 노후환경시설 개선사업에 5천518억원이 배정되어 작년 대비 55.8%가 증가되었다. 마포구 예산의 주요내용을 동별로 살펴보면 [공덕동] △시유지활용 공공주택공급 50억 원, [대흥동] 지역치매지원센터 운영 외 5억8천3백만 원, [도화동] △마을문고 이중 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441개 학교 외벽이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되어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건축법 52조 2항 및 같은법 시행령은 2009년 개정되어, 교육시설 등의 건축물 마감재로 방화에 지장이 있는 재료는 불법으로 규제 대상이다. 서울득별시의회 서윤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전체 1,361개교 중 32%인 441개교 641개 동이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에만 31개의 건물이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불법 설치되었다. 드라이비트 공법은 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외벽 마감재 방식의 하나로,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비용이 저렴하면서 시공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화재 시 단열재로 사용하는 스티로폼을 타고 단시간에 불길이 퍼질 뿐만 아니라 다량의 유독가스 배출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드라이비트 공법에 쓰이는 단열재는 화재에 취약한 유기질 단열재와 비교적 화재에 강한 무기질 단열재가 있으며, 유기 단열재를 고정하는 접착제 역시 유기질
(반려동물뉴스(CABN)) 시민들의 재산권과 정주권 보호에 앞장서야 할 서울시가 오히려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로 일관하면서, 시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은 최근 종로구 일대 한옥밀집지역, 부암·평창동 자연경관지구 및 그린벨트 지역 재산권 및 정주권 침해 실태를 조사, 주민 재산권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함에도 서울시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남재경 의원은 먼저 한옥선언, 북촌 제1종 지구단위계획, 경복궁서측 제1종 지구단위계획 등 서울시가 공언했던 사업들이 몇년째 제자리 걸음이라는 점을 지적, 서울시에 해당 사업의 조속한 수행을 촉구했다. 남의원은 “지금도 많은 종로 주민들이 보수도 어려운 노후주택, 차량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과 계단 등 열악한 주거환경, 대중교통과 문화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태부족한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지금이라도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을 버리고 국민 기본권 중의 하나인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국민의당, 노원5)의원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에 온수를 공급하는 열수송관 파손으로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 속에 온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열을 공급하는 600mm 노후배관의 파손으로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의 중계주공4단지아파트 등 60개소(64,674세대), 건물 36개소 온수와 난방공급이 중단되어 영하의 추위에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광수 의원은 25일 새벽 2시경 중랑천변(노원구 하게동)에서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현장에는 비상복구반을 가동하여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극한 상황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극심한 한파 속에 발생한 온수 공급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원구청에 390개의 전기매트를 전달하여 거동이 어려운 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구에 전기매트를 지원하고, 동주민센터와 경로당에 난방을 가동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 의원은 현장점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의회(김유석 의장)에서는 시의회 세미나실(4층)에서 성남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화재예방·재난대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성남소방서 강은옥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소방안전, 소화기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리 요령(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이론 교육과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심폐소생술(CPR)을 성남소방서 ‘119수호천사단’대원들의 시연을 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폐소생술(CPR) 실습에 이어 성남소방서 김기흥 예방교육훈련팀장은 제천시 화재사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발생하는 화재·재난 시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요령과 초기대응방법에 대해 현장감 있도록 설명해 주었다. 김유석 의장은, 교육하는 날 오전에 밀양 세종병원 화재가 발생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면서 “우리 모두의 안전의식 재고가 절실한 가운데 이번 교육이 화재예방과 재난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열린 공동체새마을정책관 및 미래성장본부 등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충남의 지역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교육청 등과 협의를 통해 교육협력사업에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대응 방안이 큰 틀에서 검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익환 위원(태안1)은 “공동체기획팀의 역할이 오히려 옥상옥이 될 수 있다”며 “정책관의 정책기능 통합과 각 부서의 개별업무 및 예산집행에 이원화되는 점이 우려된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문 위원(천안4)은 “도를 비롯한 시군자원봉사센터의 예산이 사업 중심이 아닌, 인건비 위주로 집행되고 있다”며 “직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로 비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등 도민기초질서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경찰청 등과 협력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은 “시골 마을진입로 중 급커브, 시야 확보가 안 돼 사고가 잦은 지역이 있다”며 “도에서 추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은 “기초질서지키기, 충남전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한국문화연수원장인 제안스님, 동학사 정운스님 등은 26일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만나 동학사 문화원 보수정비를 건의했다.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불교문화원의 주변이 낡아 문화재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번와 및 단청을 실시해 문화재 주변 경관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현재 법당 및 영상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지붕 우수유입, 내부 습기와 결로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외부 공사가 시급한 만큼 문화재청 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