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생활에 불편하거나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행정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민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와 이에 대한 개선안을 공모한다. 도민 공모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공모에 응모하고자 하는 도민들은 도와 행정시, 읍ㆍ면ㆍ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규제혁신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도청 특별자치법무과에 우편이나 팩스, 전자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제주자치도 문의전화 : 710-2072~2073) 도에서는 이번 공모기간 중 접수된 모든 제안은 사실관계 확인과 관련부서 검토,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15건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15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최우수 제안자 1명 : 상장 및 시상금(100만원) 우수 제안자 2명 : 상장 및 시상금(각 50만원) 장려 6명 : 상장 및 시상금(각 30만원) 입선 6명 : 상장 및 시상금(각 20만원) 또한, 법령을 개정해야 하는 제안은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해당 부처에 제도개선 과제로 제출해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는 역량 있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 1.31(수)부터 2.28(수)까지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서비스와 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K-water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된 기업(고용노동부인증)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 사회적 기업과 창업을 준비 중인 창업팀도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의 주제는 ‘물과 환경을 테마로 한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로, 공모 분야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물을 매개로(재료로) 한 재화 또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 둘째, 물 환경개선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서비스 지원, 셋째, 기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공모전 정보는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kns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1월 31일(수) 오전 10시 30분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울산시 응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김기현 시장의 위촉장 수여 및 인사말씀, 결의문 발표, 단체응원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 서포터즈는 울산시 대학생봉사단 중 모집을 통해 봉사실적이 우수한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 서포터즈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 시 매칭국인 인도 선수단에 대한 환영·배웅, 경기 응원, 평창 페스티벌 파크에서 개최되는 울산광역시의 날(2.12.) 행사 초대 등을 통해 이들을 격려·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장 안팎에서 울산광역시를 알리는 홍보역할은 물론 응원의 선봉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연예인 서포터즈단인 화이트타이거즈(단장 개그맨 정찬우) 단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림픽의 성공은 수많은 관중의 열정과 참여에 달린 만큼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서포터즈가 우리 울산의 얼굴로써 세계에 울산을 알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최근 잇따른 한파주의보(경보)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지속되고 전통시장 점포 내 이동식 난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법령을 위반한 경우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개별 점포 내 이동식 난로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두어 고정하거나, 쓰러지는 경우 즉시 소화되고 연료의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된 경우에 한에 사용이 가능하다. 시 소방본부는 설 연휴 전까지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캠페인, 개별점포 방문안내를 통한 1차 계도기간을 거친 후, 재확인해 관련 법령을 위반할 경우 행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아 질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시장 이용객과 상인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대비할 수 있도록 평소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최근 국내외 대기오염물질 영향에 의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대응 위기관리 TF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TF팀은 그동안 기관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점검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기관별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 TF 구성 : 20명(시, 자치구, 사업소 등 17개 부서) 또 광주지역 대기오염발생량의 48%를 자동차, 건설기계 등 수송분야에서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자동차 등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감축 정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 도로이동오염원(자동차, 48%) 〉 비도로이동오염원(기차, 항공기 등, 37.2%) 〉 비산업요소(주거시설 등 11.1%) 〉 기타(지역난방, 폐기물소각 등 3.7%) 먼저 오는 2020년까지 829억원을 투입해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은 어린이, 유치원
(반려동물뉴스(CABN)) 정통 밀리터리 다중접속 ‘블랙스쿼드’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타격감 작렬의 현장감 높은 게임이다. 한 눈에 보기 쉬운 광활한 맵, 스펙타클한 대규모 전투시스템, 다양한 병과, 사물에 묘사된 세밀함과 현장감은 슈팅시 그 어떤 FPS게임보다 밸런스가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날씨 효과, 하늘을 지배하는 웅장한 전투장면, 불을 뿜는 폭발적인 3D효과 등의 다양한 배경화면과 음향은 유저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손색이 없다. 2018년도 엔에스스튜디오는 게임 최대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북미, 남미를 비롯한 전세계에 서비스를 공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리제이션에 걸맞는 업계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모바일과 콘솔게임에 대한 공동 사업도 협의 중에 있으며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에서 투자제안을 받고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018년 엔에스스튜디오는 게임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장식하며 ‘황금개띠’해 황금을 쏘아 올리는 회사로 거듭 성장할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주거약자용 주택에 안심센서(홀몸어르신 안심 센서)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약칭 주거약자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1. 30.)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주거약자용 주택*에 ‘홀몸 어르신 안심센서’ 설치 * 주거약자용 주택이란 고령자(65세 이상) 및 장애인, 그밖에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자 등 거동이 불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필요한 자에게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하거나 개조하는 주택으로 장기공공임대(영구·국민·행복)의 경우 주거약자용 주택을 일정 비율(수도권 8%, 지방 5%) 이상 의무적으로 공급하여야 함 최근 고령자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응급상황 신속 대처 미흡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미연에 방지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장기공공임대주택 중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공급되는 주거약자용 주택에 대해서는 입주자의 움직임 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보호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중심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8년도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 2001년부터 해양생태계와 경관이 우수한 해역 또는 갯벌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총 28개소(총면적 586.4㎢)를 지정 우선 관련 법령*에 따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해양보호구역 7개소**에 대한 5개년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지역 현황 조사와 더불어 지역주민?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양보호구역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각 구역별로 해양보호구역관리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 ** 28개소 중 작년 신규 지정된 구역 2개소(안산 대부도 갯벌, 양양 조도 주변해역), 재수립 5개소(부산 오륙도, 순천만 갯벌, 신안 증도 갯벌, 옹진 대이작도, 서천갯벌) 다음으로, 해양보호구역을 관리하는 22개 시·군·구와 함께 지역별 특성에 맞는 생태탐방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해양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1일(수) ‘2017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동향’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적사고 건수는 180건으로 1995년(188건) 이래 22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해적공격에 의한 선원납치 및 석방금 요구 피해자 수는 75명으로, 2004년(86명)과 2006년(77명)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우리나라 선박과 선원에 대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7년 발생한 해적공격은 총 180건으로 ’16년(191건) 보다 5.8% 감소하였으며, 피해선원 수도 191명으로 ‘16년보다 19.1% 감소하였다. 그러나, 납치된 선원 수는 75명으로 ‘16년보다 21%나 증가하여 해적의 공격 양상이 선원을 납치하여 석방금을 요구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17년 한 해 동안 총 9건의 해적공격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선박 3척이 피랍되어 선원 39명이 인질로 잡혔다. 소말리아 해역 해적사고는 ‘14년 11건, ’15년 0건으로 일시 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서 올해 연안해운 분야의 주요정책을 소개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2018년 연안해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에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관계자와 전국의 연안 여객 화물 선사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준공영제 확대*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기항지 접안시설 개선 정책과 여객선 자유이용권 확대 계획, 승선권 모바일 발권 체계 도입 등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들을 안내했다. * 적자항로 등에서 선박을 운행하는 선사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도서민의 교통편의 증진 해양수산부는 준공영제 확대를 연안해운분야의 핵심정책으로 삼고, 기존의 국가보조항로의 개념을 확장하여 선사의 안정적 운항과 국민 교통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24억 원을 투입하여 항로 단절이 우려되는 적자항로 및 1일 생활권 구축을 위한 운항 수 증대 항로(약 10개 항로)를 지원한다. 또한 최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 사업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 선박을 새로 건조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7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를 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30일 발표한 '2017 정부업무평가'에서 6개 평가부문(국정과제·규제개혁·정책소통·일자리창출·국민만족·기관 공통 부문) 중 국정과제, 규제개혁, 정책소통, 국민만족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새 정부 첫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국정과제 분야에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확대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형 사회적경제조직 확대, 양질의 일자리인 산림복지 전문가 고용률 상승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책의 국민생활 속 확산을 위해 중요한 정책소통과 국민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책소통(홍보)은 6년 연속 우수 평가를 이어갔다. 정책소통 분야는 산림분야 일자리를 중심으로 기관장 현장소통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매체와 협업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대국민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여 우수한 성과를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0일 10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과 경상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강릉을 포함한 동해안 전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 경상도 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 1월에 산불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한 경우는 2007년 산불재난관리체계가 정비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는 작년 가을부터 가뭄이 지속돼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건조주의보는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건조경보도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동계올림픽 권역과 동해안 지역에 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드론·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예년에 비해 적은 강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현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리(숲가꾸기패트롤,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생태보호원, 도시녹지관리원, 일자리사업총괄)등으로 2018년 한해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설치하고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 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지역산업일자리,직접일자리,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총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잘사는 산촌, 살맛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0일(화) 청사 대강당에서 산림재해안전분야(보호·산림병해충·관리)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 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의 금년도 중점사업 세부 추진방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불분야 여건은 강수량 감소와 건조일수 증가 등으로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더 많은 현장 감시인력을 확보 하는 등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인원 92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 방제를 위해 관내 7개 시·군 5만여 ha를 공동방제 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 구분 없이 책임예찰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56% 감소한 5만 8천여 본의 고사목 제거와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주요 지역에 예방나무주사 180ha, 피해극심지역에 모두베기 11ha등의 방제 사업을 3
(반려동물뉴스(CABN))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29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원활한 임무 수행 및 성과 제고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수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사업지역인 영덕군·포항시의 방제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관련 업체별 업무추진 계획을 공유해 체계적인 방제사업과 효율적인 품질 관리를 위한 기틀을 다졌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를 하는 등 앞으로도 방제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차단을 위해 방제품질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시행자와 감리업체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