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17년 12월 27(수)~29일(금)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위원회 서면의결을 거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제출한「나라키움 구로 복합관사」,「나라키움 송파 복합관사」2건의 위탁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수탁사업자가 개발비용을 조달, 국가를 대리하여 개발하고 위탁기간 동안 임대료 등 운영수입으로 개발비용을 회수하는 사업방식(국유재산법 제59조) <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위원회 구성(9인) > ▶ 정부(4) : 기획재정부 제2차관(위원장), 행정안전부 차관, 조달청장, 산림청장 ▶ 민간(5) : 김근수 고문(법무법인 태평양), 윤혜정 교수(평택대), 이숙희 감정평가사(가람감정평가법인), 이진경 교수(상지대), 최막중 교수(서울대) 이날 의결된 2건의 사업은 등기소 광역화 계획*에 따라 유휴청사가 된 구로등기소, 송파·강동등기소를 재건축하여, 공무원 기숙사, 임대용 공공청사, 일자리 창출공간, 수익시설 등으로 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 등기소 광역화 사업(대법원) : 등기업무 전산화 등 업무환경변화에 따라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소재 63개 등기소를 ‘25년
(반려동물뉴스(CABN))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月) 서울 관악구 소재 신원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취약시장에 대한 화재알림시설 설치 및 노후전선 정비계획을 밝혔다. 홍종학 장관은 시장내 점포 안전점검 전 상인회 임원,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관계자 등과 갖은 간담회에서 화재안전을 위한 현장목소리를 듣고 안전수칙, 매뉴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홍 장관은 “설마! 내 점포에, 우리 시장에, 불이 나겠어?“ 라는 안전 불감증을 최우선으로 개선하고 상인들이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점검하는 안전의 습관화를 당부했다. 또한, “새해, 오늘 이 자리부터 정부, 유관기관, 그리고 상인들이 함께 스크럼을 짜고 팀 플레이를 해서 화재걱정이 없는 시장을 하나씩 만들어가자”고 언급했다. 이날 중기부가 발표한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18년 상반기까지 32,000개 점포에 IoT기반 화재알림시설 및 자동 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하고, ’22년까지 전체 전통시장으로 확대 * 발화요인(연기, 불꽃, 온도)을 골든타임(5분)이내 감지, 소방서·상인에 통보하는 시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현재 건립 중에 있는 관내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 대하여 올해부터 분야별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파트 사용검사 직전 입주자가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비전문가인 입주민들이 아파트 전반의 공사 품질을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이러한 이유로 입주 후에도 입주민과 시공자, 해당 자치단체 간 부실시공 및 하자 등으로 집단민원 및 법정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건축, 구조, 전기, 기계, 소방, 조경 등 8개 분야에 현장 경험이 많은 실무 전문가 총 3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기능은 △공동주택 건축, 실내내장, 설비 등의 시공 상태 자문 및 조언 △공동주택 주요 결함과 하자 발생 원인의 시정 및 자문 등이다. 이 검수단은 준공예정일 한 달 이전에 입주예정자 대표 등이 각 구·군을 통해 품질검수 신청을 하면 입주민이 원하는 날짜에 아파트 공용부분과 입주민이 요구하는 중점항목 등에 대하여 현장 점검을 한다. 현장 점검 후에는 아파트 하자 및 개선사항 등을 입주예정자 앞에서 총평을 하고 사용검사 전까지 조치토록 각 구·군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신발피혁연구원 천제환박사 연구팀은, ㈜학산과 공동연구로 2013년부터 총사업비 130억원(국비 98, 민자 32.8) 규모로 신발 one-face 접착시스템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불량률감소, 원가절감, 비숙련도 작업 가능한 세계 최초로 도시형 공정에 적합한 ‘신발 one-face 접착시스템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발공정은 갑피(upper)공정, 창(sole)공정, 조립(assembly) 등 3개 공정으로 이루어지며, 그 중에서 조립공정은 신발생산의 대표적인 공정으로 접착공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접착공정 불량은 다른 공정 불량보다 치명적인 원가 손실을 초래하는 핵심공정이다. 접착공정은 프라이머 도포, 접착 도포, 건조 공정으로 이루어지는데, 현재 도포시 갑피(upper)와 창(sole)에 프라이머와 접착제를 2중으로 도포하여 생산라인길이, 생산 에너지, 접착게이지, 버핑, 선처리 공정 등 추가 공정 발생하여 원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국내외 접착제 업체들이 one-face용 접착제 및 접착시스템 개발을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했지만, 접착력/초기 부착력 및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새롭게 개발된 건설기술의 현장 시공을 지원하는 “시험시공(Test Bed) 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기술을 1월 29일(월)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신기술 개발을 통한 시설물의 성능과 품질의 개선, 공사비 절감 및 공기 단축을 유도하기 위해 신기술 개발자에게 건설기술진흥법령 등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설계시 건설신기술을 우선 반영하고, 공사시행시 신기술 부분을 하도급을 받아 시공할 수 있으며, 기술의 가치평가를 통해 투자유치도 가능하도록 기술가치평가제도도 본격 도입·운영중이다. 그러나 건설신기술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시험시공을 해야 하는데, 설계자나 발주청은 검증되지 않은 기술을 적용하기를 꺼려해서 사실상 신기술 지정의 진입규제로 작용해 왔다. 이에 따라 새로운 건설기술이 많이 개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발전과 개발자의 의욕 고취를 위해 우수한 건설기술에 대하여 시험시공을 실시하고, 성능 검증을 통해 건설신기술로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원통형 여과 장치를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공법 등 2건을 ’12월의 건설 신기술‘로 지정(제831호, 제832호)했다. 제831호로 지정된 ‘원통형 오염 여과공법’은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가는 오염물질을 거르는 여과 장치를 원통형으로 설치하여 여과 기능이 향상되고 공사비는 대폭 줄인 공법이다. 기존 여과시설은 수평으로 설치된 여과장치에 오염된 물을 아래에서 위로 통과시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장치설치 등에 넓은 면적의 부지가 필요했다. 그러나, 이번 신기술은 원통형의 여과 장치를 여러 겹으로 설치함으로써 여과성능을 10% 정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장치 설치에 필요한 부지를 2/5 수준으로 대폭 줄일 수 있어 공사비를 약 30%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제832호로 지정된 ‘태양광발전 일체형 지붕 시공공법’은 태양광발전 설비를 지붕과 일체화하여 시공함으로써 공사기간과 공사비를 대폭 줄인 공법이다. 기존에는 지붕 위에 별도의 거치대를 설치한 후 태양광발전 설비를 시공하였으나, 강풍에 취약하고, 발전설비 무게로 인해 지붕이 파손되는 등 유지관리에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7, 12월)에 건설기술발전, 건설현장 시공환경 변화 등을 반영, 공사비 산정기준 심의위원회 심의(2017. 12. 21.)를 거쳐 공사비 산정기준(표준시장단가, 표준품셈)을 개정하고 있다. 총 1,961개 공종에 대하여 단가를 공고한 표준시장단가는 2017년 하반기 대비 2.28%가 상승하였고, 공사비 총액으로는 1.0%의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공고된 표준시장단가는 논란이 되고 있는 계약단가와 입찰단가 중심의 단가 산정을 지양하고 구조물 유형별·규모별로 실제 건설현장 위주의 가격 조사를 바탕으로 한 시장가격을 반영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시장가격 조사대상을 100~150개 공종으로 점차 확대 반영할 예정이다. 건설공사 표준품셈은 전체 2,310개(2017년 1월 기준) 품셈 항목 중 239개 항목(토목 174, 건축 54, 기계설비 11)을 정비하였으며, 건설현장의 시공 현실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조사·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품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였다. 특히 관 부설 및 접합 공사에서는 일반 작업자에서 기능공 중심으로 인력 구성 변화 및 건설장비 사용을 확대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개인방송과 컨텐츠가 대 유행이다. 이에 따라 스트리머, BJ등으로 호칭되는 인터넷 개인 방송 송출자들이 연예인들보다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기도 한다. 특히 개인 게임 방송 분야에서는 전,현직 프로게이머 출신들이 많이 주도를 하고 있는데, 게임 리그전이 대표적이다. 1998년부터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과거 MSL, 스타리그와 프로리그에서 활약했던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들이 모여서 리그전을 치렀는데 많은 시청자들이 추억의 향수를 불러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블랙스쿼드도, 최근에 몇몇 스트리머들이 연합해서 블랙스쿼드 북미, 유럽 리그전을 진행 하고 있다. 상금 규모는 북미 우승 100$, 유럽 우승 100$정도로 작지만, 많은 유저들이 참가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양성하고 있다. 주관 스트리머들이 스팀 커뮤니티 게시판에 리그 참가할 16개팀을 구한다는 공지를 올리면서 모집을 하고 있는데, 리그전 시작시 관전참가 및 스폰은 자유자재로 입장이 가능하다. 글로벌 게임이다 보니 시간은 UTC로 일정을 맟추어서 진행하는데, 리그 진행시간에 맟추면 트위치에서 누구든지 관전이 가능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원도심 재생사업 1호인『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이 12월 29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은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원 총 90,075.7㎡(약 2만7천평) 규모로 노후된 운동장과 낙후된 주변지역의 기능을 재배치하여 주거·상업·업무·체육·여가 등 복합기능의 명품타운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이다. 사업 면적의 69.4%인 62,528.9㎡(약 1만9천평)가 운동장 및 파출소 등 기반시설로 조성됐으며, 주상복합부지 비율은 30.6%이다.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은 인천시가 지역균형발전 전략에 따라 추진해온 1거점 2축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중 가장 빠르게 추진되어 온 프로젝트로써 루원시티, 도화구역 등과 함께 원도심 재생사업을 선도하여 인천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앵커사업 명품 프로젝트로서 최초로 준공되는 사업이다. 숭의운동장구역은 2007년 4월 구역 지정 및 2009년 3월 실시계획인가, 2015년 10월 운동장 및 파출소의 부분준공, 잔여부분 사업 마무리를 통한 전체 준공까지 총 10년 9개월의 기간이 소요됐다. 주상복합 주택사업[규모: 주택 34평형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11월에 주식회사부영주택(이하‘부영주택’)이 제출한 사업기간 연장 등을 위한 실시계획인가(변경) 신청에 대해서 2018년 4월까지 경과조치 기간으로 12월 29일 실시계획(변경)을 인가하고 시보에 고시한다고 발표했다. 인천시는 부영주택이 제출한 실시계획인가(변경) 신청에 대해 관계부서간 협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였고, 부영주택과 회의를 통해 환경오염 정화 및 송도3교 지하차도, 봉재산터널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부영주택의 의사를 재확인하였다. 본 사업지역은 약 20여 년간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부지로서 300만 인천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 내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인천 발전을 위해 행정절차의 연속성 및 병렬적 실행을 유지하면서, 부영주택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적극적 의지 등을 확인 검증하기 위해 결정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시계획(변경)인가는 부영주택에서 2017년 12월 만료되는 사업기간을 폐기물 처리 등에 필요한 소요기간 등을 고려하여 2023년 2월까지 약 5년 2개월간 연장을 신청한 사안이다. 인천시는 부영주택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수원, 고양시 등 17개 시에서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LEZ, Low Emission Zone)’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17개 시와 인천시 전역이 내년부터 시행되며, 2020년부터는 용인, 광주 등 11개 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양평·가평·연천군 등 군 지역은 대기관리권역에 해당하지 않아 제도시행에서 제외된다. 경기도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 위반 차량 단속을 위해 도내 17개시 51개 지점에 내년 6월말까지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7월 1일부터는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제도시행에 따른 노후경유차량 소유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조기폐차 비용 지원뿐 아니라 매연저감장치 부착 시 차주 자부담에 대해서도 전액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 등록된 노후경유차량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단속대상은 2005년식 이하의 노후경유차 중 총중량 2.5톤이상의 차량으로서 조치명령(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명령)을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세종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세종 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와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등 신규 산업단지 2개소의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했다.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58만9,976㎡ 규모로 조성되는‘세종 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신도시와 조치원을 연결하는 우회도로와 연결되고, 배산임수의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인근 5㎞이내에 고려대와 홍익대 세종캠퍼스가 있고, 90여개의 업체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3,020명의 고용창출과 1조 800억원 규모의 생산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는 소정면 고등리,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90만8,196㎡규모로 산업용지와 지원단지를 분리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2,818명의 고용창출과 1조 2200억원의 생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건립되는 1,7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은 인근 지자체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항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식료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12월 27일 (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잇다스페이스’에서 ‘인천지역 도시재생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최,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도심권의 조속한 도시재개발이 지역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인천시 도시재생사업의 방향과 틀을 연구·추진하게 될 지역 도시재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인천지역에 맞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한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포럼에는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 기업, 학계,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이 모여 인천지역에 맞는 도시재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기존의 도시재생지역에 대한 분석 △인천지역 도시재생 예시 △도시재생분야의 정책과 발전방향 △ 인천지역의 도시재생 실현과 과제 등의 발표를 통해 인천지역에 맞는 도시재생정책을 제시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김상균 위원장 주재로 제4차 국민연금재정계산 ‘제도발전위원회’ 제3차 회의를 12월 28일(목) 10:00에 개최하였다. '제도발전위원회’는 국민연금 장기재정 전망을 바탕으로 국민연금의 소득보장 강화 방안,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등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위원회로 지난 12월 4일 출범하여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3차 회의에 서는 그간 피상적 논의에 그쳤던 다층 소득보장체제의 구조와 역할 등을 집중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적연금 중심의 다층 노후소득보장체제 강화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제도발전위원회는 법적 의무연금인 국민연금ㆍ기초연금ㆍ퇴직연금을 중심으로 적정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다층체제를 확립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였다. 다만, 퇴직연금의 경우 연금형태로 좀 더 성숙할 필요가 있으므로 명확한 정책목표 아래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보다 깊이 있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또한, 국민연금의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재정확보방안과 연계한 국민연금급여 수준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 기본적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소득하위계층을 중심으로 기초연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국민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하도급 거래 공정화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영업 이익률 등 경영실적 측면에서 그 동안 우리 대기업들은 좋은 성과를 실현하고 있는 반면, 중소기업들은 더욱 영세화되고 생산성도 하락하면서 대 · 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양극화는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을 잃게 하여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게 하는 요인이 되며, 대·중소기업간 힘의 불균형으로 인한 불공정한 거래 조건에서 파생되는 성과의 편향적 분배가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공정위는 지난 7월 가맹, 8월 유통 분야에 대한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하도급 분야를 대상으로 종합 대책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공정위의 이번 대책은 총 23개의 과제를 포함하고 있는데, 거래 조건 협상부터 계약 이행에 이르는 거래의 전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힘을 보강해 주는 제도 보완 방안이 그 핵심 내용이다. 제도를 아무리 보완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힘의 불균형을 완전히 해소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보아 대 · 중소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