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수출기업들이 해외통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난 한해동안 241건 해소한 결과 기업비용이 총 741억원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통관애로를 총 263건을 접수해 이중 241건을 해소하였으며 기업비용 절감금액 741억원은 2016년 대비 약 35.7%(195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관세청은 최근 강화되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여 해외통관장벽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중소 수출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해외 진출기업과의 현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어려움을 적극 발굴했으며 관세청 전문가(현지 기동팀) 해외 파견 등으로 문제를 해소해왔다. 또한, 김영문 관세청장이 기업 임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통관 문제를 직접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으로 기업피해 최소화에 노력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3억 9,400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을 각각 공모한다. 먼저 도는 이날부터 2월 9일까지 장애인의 유형별, 지역사회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비영리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전반으로 ▲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장애인 적합 직종 개발 및 운영 ▲중증장애인의 고용촉진·직업재활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신청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사업 당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한다. 1차 실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사업을 결정하고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의 보조사업자도 이날부터 2월 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은 장애당사자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로 양성해 학교, 공공기관 등에 파견,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장애인을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 ▲현장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해 고양 박애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총 2,578㎡ 규모의 나눔숲 조성에 나선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활용해 시행한 ‘2018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억8천3백 만 원을 지원 받아 추진하게 됐다. 도가 추진할 ‘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소규모 ‘숲’을 조성, 이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으로 정서적 안정과 심신치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도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의해 진행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공모를 통해 접수된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 중 최종 3곳의 시설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결정된 2018년도 대상지는 고양시 박애원 580㎡, 안성시 신생보육원 1,000㎡, 양평군 장애인복지관 998㎡ 등 3곳 총 2,578㎡이다. 도는 이번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을 통해 시설 직접 이용자 1,300여명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직·간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광선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이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의 보금자리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확산사업 3차년도 사업 참여 공동주택(아파트)을 모집 공고한다. * 스마트그리드(Smart Grid-SG) :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산업부, 인천시 및 한전컨소시엄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하여 상가, 공동주택 등에 첨단계측인프라(AMI) 및 에너지관리시스템(EMS)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첨단계측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AMI) : 유·무선 통신을 이용하여 원격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검침하고, 양방향 정보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 * 에너지관리시스템(Eenergy Management System-EMS) : 에너지의 이용 장치들을 분석, 최적화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화된 에너지관리시스템 이러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이 구축되면 첨단계측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T)을 통해 전력 공급자와 사용자가 양방향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2018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69,712건, 104억 원을 부과·고지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금액대비 6.3%(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면허 종별로 1종(67,500원)은 10억 원, 2종(54,000원)은 6억 원, 3종(40,500원)은 41억 원, 4종(27,000원)은 41억 원, 5종(18,000원)은 6억 원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대상 면허에 대하여 1종부터 5종까지의 면허종별로 구분하여 정액 세율로 부과하는 지방세이며, 전액 자치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2018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고, 이 기간을 경과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며, 또한 소지면허 취소 및 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부산시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하여 납세고지서 없이도 가상계좌, ARS 전화(☎1544-1414), 인터넷(부산광역시 사이버 지방세청), 스마트폰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통해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로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하거나, 전국은행 ATM기, 가까운 편의점 및 무인수납기가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로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중소기업에 2018년도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1,39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15대 전략분야와 지역혁신 거점 클러스터 조성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BI)는 물론 화학물질 등록 애로 중소기업을 위하여 유해성평가시험기관(GLP, 환경부지정)도 연구장비공동활용 운영기관에 포함한다. 아울러 민간주도의 연구과제 추진을 위하여 기업이 공동연구 주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현금대신 포인트를 지급하는 포인트제도와 전문회계기관을 지정 운영한다. 세부내역별로는 첫걸음 협력과제에 387억원, 도약 협력과제에 308억원, 연구마을 과제 174억원, 산연전용 과제 337억원, 지역유망중소기업, 83억원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106억원을 지원한다. * (첫걸음 협력, 387억원) 정부 R&D 사업에 처음 참여하거나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려는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공동 R&D 과제 * (도약 협력,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금융투자가 ‘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펀드’를 판매한다고 15일(월) 밝혔다. ‘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펀드’는 코스닥 시장의 성장성에 중점을 둔 종목 발굴을 통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 종목을 편입하지 않으며 철저히 종목별 접근을 통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추구한다. 저PBR 및 저 PER 등의 재무비율보다 기업의 ‘성장성’에 주해 코스닥 시장의 기업 중 성장성이 높은 50~70개 수준의 종목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또한 성장성 중심으로 선별된 핵심종목의 편입 비중을 유사하게 유지해 개별 종목으로 인한 펀드 변동성 리스크를 관리하고자 한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코스닥 기업의 실적 증가 추세가 201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펀드는 코스닥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펀드’의 보수는 연 1.745%이며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1 기준). 이 상품은 투자 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과
(반려동물뉴스(CABN))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옴부즈만’이 본격 출범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기획재정부는 15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혁신성장 옴부즈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성장 옴부즈만 출범식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김동연 부총리가 참석해 ‘혁신성장 초대 옴부즈만’으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조광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를 위촉했다. 초대 ‘혁신성장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조광수 연세대 교수는 15일부터 2021년 1월 14일까지 3년간 활동한다. 옴부즈만 지원단장은 기재부 혁신성장정책관과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혁신성장 옴부즈만은 기업이 혁신현장에서 실제로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혁신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을 본격 추진하는 등 정부와 혁신현장의 민간기업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전문가 등의 건의·애로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 해결, 점검’하는 상시 기업애로 해소체계를 구축하고 분기별로 추진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대한상의와 기재부는 혁신성장 옴부즈만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상의 내에 민관합동 지원단을 설치하고 양 기관 파견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재업 등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2016년 기준 목재이용실태조사 결과 원목 구입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에 위탁해 매년 목재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수종·용도별 원목의 수요공급과 목재제품 수급·유통 등 세분화된 통계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각종 산림분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조사 결과,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원목 구입량이 2016년에는 8,432,469㎥로 전년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목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제재업, 합판·보드업, 펄프용 칩 제조업이 주춤하면서 원목 구입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로 목재펠릿(24.2%), 산림바이오매스(74.0%), 장작(67.8%) 등 산림바이오에너지 분야에서는 원목 구입량이 큰 폭(74%)으로 증가했다. 목재제품별 생산량을 살펴보면 목탄(4.4%), 목초액(12.8%), 톱밥(47.8%), 장작 제조업(67.8%)의 생산량은 2015년 대비 크게 증가한 반면, 일반제재업(-5.2%)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새로운 숲을 조성하기 위한 첫 단계인 건강한 어린나무를 생산하기 위하여 평창과 고성지역 양묘장에 올해 16억원 예산을 투자하여 자동화온실을 도입하는 등 기반시설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동부산림청은 4개 지역(평창, 정선, 고성, 강릉)에 양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65만본의 어린나무를 생산하여 880ha의 새로운 숲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양묘장은 지역 일자리로서 매년 15,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2018년에는 4개 지역 양묘장 중 평창과 고성지역 양묘장에 총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나무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대한다. 목재생산용으로 공급되는 ‘낙엽송’을 주로 생산하는 평창양묘사업소는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온도 자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온실을 도입한다. 대북지원용 묘목생산을 위해 공사 중인 고성양묘장은 올해 3차년도 사업으로 3억원을 투자하여 비닐온실을 추가 신축한다. 어린 묘목 생산을 위한 양묘장 기반시설 확대사업은 나무심기 시기에 현지 적응력과 활착률이 좋은 용기묘 생산을 위함이며, 봄철 가뭄 및 여름철 고온다습 등 기상변화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216억원을 투입해 3,012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이 최근 10년간 2,751억원을 들여 사유림 40천ha를 매입한 결과 관내 전체 산림면적 중 국유림이 차지하는 비율은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지방산림청은 2050년까지 임업선진국 수준(미국 33%, 독일 33% 등)으로 관내 국유림의 점유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사유림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연접되고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과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이다. 이를 통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 등을 위한 산림경영기반을 확충과 더불어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 있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2020년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소기업 정책기획단(이하 ’정책기획단‘)’을 발족하고, 이들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 혁신 작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정책기획단(회의 주기 : 수시)이 철저히 민간의 관점에서 성과가 미흡하거나 개선이 시급한 과제를 발굴하고, 과제별 실행 계획도 민간을 중심으로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도출된 과제를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신속히 정책에 적용함으로써 정책성과를 극대화 한다는 복안이다. 정책기획단은 정책 대상에 대한 원스탑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상별 4개 분과와 함께 전체 대상을 아우를 수 있는 기능별로 구분된 2개 TF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4개 분과에는 정책 대상별로에 구분된 중소기업 분과, 창업 벤처 분과, 소상공인 분과가 있고, 마지막으로 동 3개 분과를 총괄 조정하고, 운영방안을 확정하는 총괄 분과가 있다. 아울러, 정책진단TF는 조직에 대한 진단 평가를 통해 중장기적 비효율을 제거하고, 협업활성화TF는 기업간 협업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부는 중소기업 정책기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8.1.11(목)을 “일자리 안정자금 집중 홍보의 날”로 정하고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추진한다. 홍종학 장관은 의류제조업체 1,250개사 밀집한 서울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 특화센터를 방문하여, 소공인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격,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 신청을 독려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 불평등 완화,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가계소득 증대와 내수확대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이 늘어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 한다며, 정책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소상공인 전용카드 도입, 온누리 상품권 판매 확대” 등을 추진하고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추가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관 현장행보와 더불어 “중기부, 지방중기청, 유관기관·협단체” 등130개 기관, 2,500여명이 전국 전통시장, 상점가 등 약 100여 곳의생활 현장을 찾아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일자리 안정자금이 처음 시행되고, 지원대상이 소상공인 및 영세기업임에 따라 제도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016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종합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가 2016년 전국 8개 시·도, 32개 시·군·구에서 추진한 287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2017년에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인천시가 최우수, 강화(1개 사업장), 옹진(2개 사업장)이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6년 애인섬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한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을 위해 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특성화사업이 완료된 사업장에 대한 운영상황 진단 및 활성화방안 연구를 추진하였는데, 주민 사후운영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2017년 5개 사업장에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높임으로써 광역 기초단체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게 된 것이다. 지역인프라 분야에서는 강화군의 삼산연륙교 건설사업이 지리적여건으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에 따라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으며, 지역특화자원개발 분야에서는 옹진군의 대청명품섬조성사업이 모래사막, 서풍받이 등 대청도만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주민주도 소득창출 분야에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가 개최하는 제7차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1.12.(금), 몽골 울란바타르)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정부 간에 농업분야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03년 농업분야 협력약정을 체결한 이후 양국이 격년으로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농업당국간의 정례 협의채널인 만큼, 이번 제7차 위원회도 양국의 적극적 관심 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측은 국제협력총괄과장(박상호)을 수석대표로, 몽골측은 식품생산정책국 국장(간턱터흐, Gantogtokh)을 수석대표로 대표단을 꾸렸으며, 이번 회의의 주요 논의의제는 ▲ 양국 농업정책 발전 과정 및 농식품 산업 현황 ▲ KOPIA 몽골센터*를 통한 농업 기술협력 확대 등 기존 한몽 협력사업 평가 및 계획▲ 몽골 수의진료 역량강화 방안 ▲ 몽골 농업 개발 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협력위에서는 전통적인 목축국가지만 수의기술력이 낮은 몽골의 수의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