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39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량조사 결과와 20~39세 남녀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성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심층 분석한 ‘2018 밀레니얼 세대 행복 가치관 탐구 보고서-밀레니얼 세대 시선’을 23일 발표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규정하기 위해 2년 이내 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회자된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연구원/전문가 논의 과정을 거쳐 대학 진학, 취업, 승진, 결혼, 자녀, 노후 준비 등 지금까지의 ‘보편적인 삶’과 다른 삶의 방식을 다음과 같이 총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갭이어/No대학(대학 진학 전 또는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미래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 보며 시간을 갖는 사람들) △Go지방(빡빡하고 빠듯한 삶을 피해 서울에서 지방 대도시로 이주하거나, 대도시조차 피해 더 조용한 도시 혹은 귀촌을 의도적으로 선택한 사람들) △멀티Job(한 가지 직업이나 직장만을 갖기보다 자신의 재능, 취미 등을 활용해 여러가지 수단으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 △No재테크(미래를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국가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분화용 카네이션 2품종을 육성하고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최근 분화카네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카네이션은 가정의 달을 중심으로 집중 소비되는 화종이므로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마미레드’와 ‘마미핑크’ 품종이 국외품종을 대체해 로열티 절감 등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분화용 카네이션 ‘마미레드’와 ‘마미핑크’는 각각 밝은 적색과 핑크색 겹꽃으로 초세가 강건하고 꽃모양이 우수하며 꽃 색이 선명한 대륜화로서 육성과정 등 현장평가를 통해 소비자 기호성이 확인된 우량 신품종이다. 배민지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연구사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분화용 카네이션의 90% 이상이 외국 품종이고 재배농가가 종묘비(평균 550원)의 10~15% 로열티를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번에 육성된 품종이 조기에 농가현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두 품종은 현재 농가 실증시험을 통한 현장 적응성 시험 중에 있으며, 이후 종묘업체 통상실시 계약을 통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포도연구소는 충북포도연구회 재배분과 활성화와 신품종 농가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 교육을 2월 22일(목) 옥천 안내면(유명학 농가)에서 개최하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충북포도연구회는 포도 신품종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으로 4개 분과(충랑, 샤인머스캣, 3색포도, 수출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 시기별로 현장교육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포도연구소에서 육성된‘충랑’을 재배하는 농가 30명을 대상으로 품종특성을 설명하고 월동 후 생육관리와 전정요령을 현장에서 교육하였다. 유명학 시범농가는“‘충랑’은 8월 하순부터 출하가 가능하며,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당도가 높고 씨가 없는 흑색 신품종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신품종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교육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포도 생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23일(금) 한국-유럽연합(EU) 공동연구사업의 대표과제인 ‘5G Champion*’ 과제의 연구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하여‘2018 한국-EU 5G 워크숍’을 개최한다. * 한-EU가 공동으로 기획-평가-관리하는 과제 중 대표 과제로 ’16년부터 2년간 양국의 21개 기관이 참여하여 5G 기술 선도연구를 추진하고, 그 연구성과(‘대륙간 고화질(UHD급) 동영상 VR 서비스’)를 강릉 ‘ICT홍보관’에서 시연 한-EU 5G 공동연구 성과발표 외에도 한국의 삼성, KT, SKT, 그리고 EU의 Nokia, Orange 등 글로벌 대표기업의5G 연구개발(R&D)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일반인은 행사 홈페이지(http://eu-korean-symposium.com)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5G Champion 연구성과 발표, 세션 2에서는 삼성, 노키아 등 글로벌 기업의 5G 기술개발 현황과 전망, 세션 3에서는 유럽과 한국의 5G정책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이슈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E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최고가 최고를 만나다”라는 테마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콘텐츠 인사이트’와 ‘NextWave 콘퍼런스’를 연이어 개최한다. 콘텐츠인재캠퍼스 1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VFX(Visual Fx, 특수효과)와 매트페인팅(가상세계의 특정 공간을 구성하는 기법), 미디어아트, 융합교육 등 콘텐츠산업의 최신 화두를 대표하는 국내외 거장들이 대거 참여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셉디자인×VFX’ 주제 ‘콘텐츠 인사이트’… VFX 거장들이 밝히는 성공스토리 26일 열리는 ‘콘텐츠 인사이트’에서는 ‘컨셉디자인×VFX’을 주제로 총 3인의 거장이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강연한다. 행사의 시작을 여는 첫 강연자는 영화 , ,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VFX 슈퍼바이저 피터 에츠나이(Peter Eszenyi)다. 영화 뿐 아니라 TV시리즈, 광고,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디자이너 중 단연 최고로 평가받는 그는 ‘작품에 옷을 입혀주는 VFX 스타일리스트’를 화두로 자신의 고견을 펼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비현실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개선과 학교현장에 접목 가능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학교교사대상 식용곤충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소재 영양교사 및 과학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하고 도 농기원과 경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식용곤충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식용곤충산업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지만 식용곤충에 대한 소비자들의 혐오감으로 인해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농기원은 도내 식용곤충 사육농가 견학 및 곤충요리 실습을 통해 혐오감을 줄이고, 산업적인 측면에 대한 심포지엄으로 전문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경기도의 식용곤충산업 ▲식용곤충식의 활용 사례 ▲식용곤충요리의 실제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식용곤충 국수요리를 교사들이 직접 만들어 시식함으로서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교사와 과학교사, 곤충 관련 전문가 및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식용곤충에 대해 의견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시청에서 8개구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직원을 대상으로‘스마트 키즈폰 『바다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 키즈폰 『바다라』의 지원절차, 신형 단말기 시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스마트 키즈폰 『바다라』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워치 형태의 키즈폰을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용 단말기를 이용 아동의 현위치 확인 및 최근 72시간 경로 확인도 가능하다.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는 원터치 조작으로 보호자·경찰에 응급호출을 보내고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아동, 다문화가정의 만4세부터 10세 아동이며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가정, 학교, 놀이시설 등 아동 생활공간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인천 건설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4차 산업혁명 선도 대응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공포된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30명으로 구성된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하고 그 추진사항을 점검·평가하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한다. 이날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에 대하여 유정복 시장은 우리시 실정에 맞는 4차 산업혁명 대응책 마련과 시민의 행복이 4차 산업혁명 대응의 핵심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는 이번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전담팀을 신설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를 전담기구로 지정하여, 6월까지는 인천광역시 4차 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어느 지자체보다도 발빠르게 4차 산업혁명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준비태세를 갖춘 상태”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1인 가구 증가, 소포장 제품 인기 등 사회 변화에 따라 크기가 작은 사과 품종을 많이 찾는다. 이에 사과 묘목 심는 시기를 앞두고 농가에선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면 어떨까? 지난 1월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18년 농업전망대회에서 2010년 대비 2017년의 중·소과 사과 가격이 대과 대비 9∼22% 상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근 소비자 수요에 맞는 깍지 않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이나 나들이용으로 적합한 사과 3품종을 추천했다. ‘루비에스’는 탁구공보다 조금 더 큰 ‘작은 사과’(무게 80~90g)로 8월 하순에 출하 가능하다. 당도 13.8브릭스, 산도 0.49%로 맛도 좋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작은 사과는 일본 품종인 ‘알프스오토메’가 유일한데, ‘루비에스’는 ‘알프스오토메’ 보다 30일 일찍 수확되고 낙과가 없으며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도 우수하다. 종묘업체와 농가에선 ‘루비에스’ 품종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선 지역의 급식센터와 연계를 염두에 두고 자체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피크닉’은 테니스공 크기(무게 2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가국가연구개발정보의 개방·공유·확산으로국민의 알권리를 신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2월 19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리는 세계정보기술회의(World Congress on IT, WCIT)에서 ‘2018 Global ICT Excellence Awards’ 공공부문 최우수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정보기술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의 IT 포럼인 세계정보기술회의(WCIT)는 IT 국제기구인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합(WITSA)**이 매년 주관하여 개최한다. *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 정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지식포털(www.ntis.go.kr) ** WITSA(World Information Technology and Services Alliance,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합) : 전 세계 약 80개국의 민간 IT협회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IT 국제민간기구 ‘Glob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는 수정구 시흥동, 금토동 일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 오는 2020년 8월 말 지식산업센터(가칭.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를 건립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첨단지식기반산업, 신성장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곳이다. 시는 현재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 건축물 설계 공모(1.9~4.16)에 들어간 상태다. 건립 공사는 경기도시공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43만㎡) 내 5940㎡ 규모 용지 매입 계약, 건축물 설계작 선정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오는 12월 시작한다.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은 모두 9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8406㎡ 규모로 건립된다. 분양형 사업공간 5개, 임대형 사업 공간 52개, 기업지원 시설, 콘퍼런스홀, 전시회장, 기업홍보관, 협업 공간 등이 들어선다. 공사 진행은 시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맡는다. 완공되면 ICT 분야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57개사가 입주해 1042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한다. 성남시는 이곳에 설립 3~7년 차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
(반려동물뉴스(CABN)) 게놈 기술과 빅데이터를 산업화하려는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속속 울산으로 모여들고 있다. 울산시는 유니스트의 게놈산업기술센터(센터장 박종화)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 국책연구기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미병연구단)과 공동협력 MOU를 추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업 주관인 게놈산업기술센터와 협약한 기관은 울산시, 밀양시,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테라젠이텍스, 제로믹스, 클리노믹스, 제로텍, 안전성평가연구소, 데이터커맨드, 연세대, 부산대, 제주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15개 기관으로 늘었다. 협약 기관들은 게놈산업기술센터와 인적·물적 인프라 사용, 기관별 공동 게놈 과제 추진, 게놈 해독과 분석 공유, 게놈 산업의 상용화 및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같은 협약은 주민 ‘게놈건강리포트 제공사업’과 ‘울산 만 명 게놈프로젝트’ 등 울산의 게놈 사업 데이터와 노하우를 이용한 협력의 성과이다. 울산의 게놈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울산이 목표로 삼고 있는 게놈기술 상용화를 향한 발걸음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 게놈 산업화 기반조성 및 한국인 대형 게놈 프로젝트 착수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 기술 전문 세미나 개최 회사인 세미나허브가 아이씨엔, 아우토바인의 후원으로 ‘2018년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3월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요 자동차 업계의 대응 전략과 함께 IT 산업을 대표하는 업체들의 관점에서 최신 ICT 융복합 기술, ADAS, 플랫폼, 5G 통신, 인공지능 및 반도체와 기능 안전 이슈 등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프로스트앤설리번 최승환 이사의 ‘2018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및 주요 자동차 업체의 미래 대응 전략’ 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자율주행 자동차 정부 정책과 R&D 추진 현황 및 K-City 구축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인텔은 ‘자율주행 자동차 전략’을,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만도의 강형진 상무가 ‘자율주행 및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 플랫폼 기술 동향’에 대해 ADAS/Radar/Camera/Lidar/DCU 기술 동향
(반려동물뉴스(CABN)) 이구스가 저진동 직동 가이드 시스템으로 혼자 체스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학생 연구 프로젝트 ‘체스 버디(Chess Buddy)’는 이구스 저진동 직동 가이드 시스템을 체스게임에 적용해 체스 로봇의 새 시대를 열었다. 세바스챤 얀(Sebastian Jahn)과 줄리안 크리들(Julian Krydl)은 학위논문의 일환으로 체스 버디를 만들었다. 기존에는 체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두 명의 참가자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체스 버디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 줄리안과 세바스챤은 린츠 기술 연구소(Linz technical centre)에서 학위 논문 작성을 위해 차세대 체스 로봇을 개발했다. 두 사람의 목표는 사람의 동작에 맞추어 스스로 체스말을 움직이는 체스판의 개발이었다. 로봇의 구조 설계와 개발 과정은 전적으로 두 학생이 총괄했다. 줄리안과 세바스챤은 체스 말의 자동(自動)을 위해 자기(磁氣)를 이용했다. 이는 체스판 아래에서 전자기장을 이용한 2축 직동 시스템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세바스챤은 “처음에는 소음이 심한 재순환 볼 베어링 가이드를 이용하다가 이구스의 Y.E.S(Yo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이하 적십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에서 다문화, 북한 이주민 가정의 청소년 멘토링과 연계한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사업은 삼성전자가 지정 기탁한 사업으로 대학 RCY(Red Cross Youth) 회원과 지역 청소년 총 150여 명이 멘토와 멘티가 되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라오스 적십자사도 봉사 활동 지역 선정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도왔다. 주요 봉사 활동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의 수도,·담장, 화장실, 도서관,·양호실 보수, 정비 활동과 식목활동 그리고 음식 나눔, K-pop댄스 보급 등의 청소년 문화교류, 적십자 보건 및 안전교육 등이다. ?참가자들은 전국의 적십자 RCY 단원들이 만든 ‘우정의 선물’ 상자 1,375개를 현지의 아동들에게 전달하며 우애와 협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청소년 멘토링 해외봉사활동은 삼성전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3개국 대상 3억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2년도부터 2017년까지 총 765명이 참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