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미디어의 미래와 본령을 찾기 위해 국내외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7 인천세계청년미디어컨퍼런스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경원재 엠버서더 인천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대학교, 경인방송 iFM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세계 각 국의 청년 미디어 종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저널리즘의 본령을 찾는 논의와 함께, 혁신적 저널리즘과 전통적 저널리즘을 결합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올해는 러시아와 일본, 중국, 베트남, 호주 등 해외 10개국 20여 명과 국내 주요 언론사 관계자 등 모두 32개 매체 300여 명의 미디어 종사자들 그리고 대학생 등 예비 언론인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오기현 한국PD연합회 회장, 최혜경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100여 명이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언론 환경의 변화를 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이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밀, 보리, 양파 등 동작물에 대한 결과평가와 내년도 과제계획 심의회를 31일 개최했다. 31일 오전 10시, 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영농현장에서 시급히 필요로 하는 신기술의 개발을 위해 전작과 양파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와 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결과평가와 심의회는 지난해부터 추진되어진 동작물 연구개발사업 결과평가 25개 과제를 평가했으며, 설계심의는 25개 세부과제 등 모두 50개의 과제에 대한 심의가 진행했다. 결과평가 대상 주요과제로는 전작분야 ‘경남지역 적응 밀 신품종 육성’ 외 8과제, 양파분야 ‘양파 우량품종 육성’ 외 15과제이다. 특히 ‘밀 파종기 강우 시 대체 파종방법 개발’ 등 영농현장에서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는 영농활용기술 3건과와 ‘보리, 밀, 유채’ 품종 등록 8건은 우수 연구과제로서 평가결과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내년도 과제계획 심의는 우리농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 과제발굴을 위하여 ‘양파 우량품종 육성’, ‘고품질 양파즙 생산기술‘ 등 17개 과제와 ‘경남지역 적응 밀 신품종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KT&G 상상Univ.와 도시재생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제2회 상상, 나의 서울' 마케팅 공모전의 최종발표회를 8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공공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KT&G 상상Univ.와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을 비롯하여 패션쇼, 재생지역 사진전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회공헌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제1회 공모전(‘17.2~5월)도 도시재생 사회공헌 협력모델을 적극추진중인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지역에서 열려 건축ㆍ도시계획 및 문화ㆍ예술, 창업,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생들의 번뜻이는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를 가졌었다. 이번 공모전은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10.27~10.29)에 앞서 참신하면서도 현실성 높은 대학생의 톡톡뛰는 뜨거운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개최되었다. 최종 53개팀, 200여명이 작품을 접수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축제기획자(황인선, 춘천마임축제 감독)와 도시재생 전문가의 까다로운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팀 만이 자신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에너지신산업의 쌀’로 불리는 이차전지산업을 울산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산·학·연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신규 연구과제, 기업지원 과제 등의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8월 30일(수) 오후 2시부터 다음날 12시까지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에서 이차전지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산업 육성방안 연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이차전지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중간발표로 이차전지 제조사 및 울산 전지산업 현황에 대한 설명 후, 이차전지 신규아이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도시광산 속 이차전지 자원회수 기술(에기연 김동석 센터장) △고속 충방전용 장수명 바인더 기술(울산대 오은석 교수) △인체 삽입형 이차전지(울산대 류광선 교수) △PV연계형 전력분산 ESS((주)에스에이티 전상익 차장) △울산 이차전지 신규사업 발굴 방향(울산테크노파크 김태원 팀장) 등이다. 또한 참석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작성 △산학연 연계아이템 기획과 사업화 등이 논의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용역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시장을 노크하는 35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경쟁하는 「K-Global 스타톤 2017」대회가 개최되어 최종 6개 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판교에서 46개 프로젝트 팀 경연을 통해 최종 6개 우수 창업팀을 선발했다. 스타톤이란 스타트업과 해커톤의 합성어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스타트업들이 단기간 밤을 지새우면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경진대회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스타트업 전문 해커톤 대회로, 우리나라의 다국적 창업지원 정책과 환경에 대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인지도가 높아져, 전체 참가자 350명(46팀) 중에서 외국인 비중이 25%(87명)나 차지할 정도로, 본 행사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금년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을 경연 주제로 하여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중점 발굴하였다. 아울러, 플리토(Flitto)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녹풍콩 종자보급을 위해 파주에 조성된 계약재배단지를 현 10ha에서 내년도 20ha로 2배 확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녹풍콩은 농기원이 지난해 개발해 올 1월 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한 녹색콩으로 여성 갱년기 증상을 경감시키는 이소플라본(Isoflavone)과 비타민E 함량과 당도가 높다. 특히 노란콩(백태)으로 만든 두유보다 고소한 맛을 내고 연둣빛을 띄어 보기에도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밥에 넣었을 때 검정색 콩보다 초등학생의 선호도가 높아 학교급식용으로도 유망한 품종이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를 위해 29일 파주시 객현리 정보화 마을 계약재배단지에서 경기도콩연구회원, 컨설팅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녹풍콩 재배방법 교육과 소득증대방안 논의를 실시했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녹풍콩 계약재배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 적합한 품종과 재배기술을 보급해 지역브랜드 콩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시설재배 작물에 주로 발생하는 염류장해를 해결하기 위한 ‘시설재배지 염류장해 해결기술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29일과 30일 양일간, 창녕군 및 고성군 일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국립농업과학원과 합동으로 ‘시설재배지 염류장해 해결기술’을 농가에 확산하고, 내년 신규 사업인 신기술시범사업 추진 성과를 높이기 위해 킬레이트 사용에 관한 전반적인 강의가 이루어졌다. 교육 첫날인 29일 오후 3시, 창녕군 남지농협 회의실에서 100여 명 농가가 참석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번 강의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장용선 연구관이 ‘킬레이트제를 활용한 시설재배지 염류장해 해결기술’에 대한 강의와 킬레이트제(구연산, DTPA) 활용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소개해 참석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토양 내 염류가 많아지면 연작장해를 일으킬 뿐 아니라 작물의 흡수력도 저해해 생육 불량과 수량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그동안 염류장해를 해결하는데 담수제염, 객토, 흡비작물 또는 녹비작물 재배 등을 활용했으나 투입비용이 높고, 염류제거작물 재배 기간에 소득이 없어 한계가 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제3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 참가기업을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아이디어 기획에서 상용화, 킬러콘텐츠 분야까지 사업화 및 시장진출에 역점을 두고 총 17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기준은 ▲후속 투자가치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기술의 독창성 ▲인적 구성의 우수성 등 사업성과 기술성, 수행능력 등이다. 도는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 선발된 8개사에 각 2천만원 내외, 상용화 분야 7개사에 각 1억원 내외, 킬러콘텐츠 분야 2개사에 각 3억원 내외의 프로젝트 개발 자금을 지원하며,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공간과 테스트베드 등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VR/AR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파트너십인 VR/AR 글로벌 얼라이언스의 융합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RP(Next Reality Partners) 프로그램 2기로 참여하게 된다. NRP프로그램은 기본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프로젝트 진단 분석 및 개별 멘토링, 파트너 매칭 프로그램, 자금지원과 해외진출 지원 등 총 5단계로 진행되며, 엑셀러레이터, 기술/디바이스/플랫폼/IP 선도기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서 부각되고 있는 ‘공간정보’를 조명하는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가 8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다채로운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10번째 생일을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의 길라잡이, 공간정보(Navigate the future)"라는 주제로 전시관, 컨퍼런스, 경진대회, 비즈니스 미팅 및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업체뿐만 아니라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간정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체험하고, 더 나아가 취업과 창업까지 연결해 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공간정보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존에서 미로체험, 스마트 샌드 크래프트, 크로마키 포토존, 2018 평창 올림픽 VR체험, 스포츠 여가 콘텐츠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으며, 전시해설자(docent)가 바로 옆에서 관람객과 호흡하며 이해를 돕고 전시의 즐거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58개 업체 및 기관이 160여개 부스를 설치하여 측량 등 공간정보 기반기술은 물론 3D, 가상 및 증강현실, 빅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2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 3기 성과발표회(수료식)’을 열고 147명의 차세대 예비 빅데이터 전문가를 배출했다. ‘빅파이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은 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함께 2015년부터 매년 200명 이상의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올해 3기 과정은 모집당시 평균 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여 국내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교육은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10주 동안 빅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분석·처리·저장기술,머신러닝 등의 전문교육과 프로젝트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빅데이터 분석과정을 수료한 강승원 학생은 “비전공자인데도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수준까지 전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무기로 향후 취업지원에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도는 수료생들에게 취업특강 및 상담, 취업 멘토링, 데이터기업 방문 , 자격증 취득 등 취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석범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빅데이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이지만 아직도 국내에는 전문인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조도센서 및 GPS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25일 출원했다고 밝혔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개발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 시스템은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의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위하여 산림분야에 GPS와 IOT 기술을 접목한 특허이다.(출원번호 : 10-2017-01076365) 이번 특허 출원은 친환경물질 및 IT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BNS와 공동 노력한 시스템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의 결과물로서, 주요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벌목 후 자연적 혹은 인위적 원인으로 타포린 훈증더미 훼손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일부 이루어졌을 거라는 의문에 대하여 앞으로는 미연에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 대한 것이다. 이는 경남도 산림녹지과(과장 박세복)에서 발표한 2017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산림분야 제도 중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사후이력제도와 연속선상에 있는 것으로, 타포린을 씌운 훈증더미에 조도센서를 부착하여 사물인터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와 창원시는 ‘2019 FIRA 세계로보 월드컵’을 경남 창원시 일원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경남도와 창원시는 로봇관련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도내 로봇산업의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경남 마산로봇랜드를 홍보할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1월부터 대회유치를 준비하였다. 특히, 중국 우한시가 유치전에 뛰어들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자 경남도는 창원시와 함께 대회유치팀(도, 창원시, 컨벤션뷰로, 로봇랜드재단 등)을 꾸려 제안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준비 등에 최선을 다 하였다. 대회유치팀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17 FIRA 세계로보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여. 대회유치의 당위성을 알림과 동시에 개최지의 장점을 부각하는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한 결과, 중국 우한시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 경남 창원이 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2019년 8월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FIRA 세계로보 월드컵 대회’유치는 단순한 국제행사를 넘어, 선진 로봇산업의 현 주소를 파악하고 우수한 로봇기술을 교류함으로써 경남의 로봇산업 성장 및 정부의 ‘4차 산업혁명 대비 로봇 첨단기술 산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7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와 연계하여 21개지역 31명의 한인여성 지역담당관을 제주로 초청, 지역의 여성리더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크 협력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주도에서 개최한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KOWIN 행사 후속으로 국외 21개 지역 글로벌 한인여성 지역담당관과 도 지역여성리더 등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 교류 협력 행사를 정례화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추진되는 이번 제주초청 KOWIN 글로벌 한인여성 지역 담당관 초청 교류 협력행사에서는 지역여성들과 함께 하는 워크숍, 한인여성 전문가 분야별 현장 방문 특강, 지역문화시설 방문, 제주생태(올레길, 숲길)체험 등 다채로운 교류 협력 행사가 펼쳐진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금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지역 여성 담당관들과 제주지역 여성 리더들의 네트워킹 활동으로 제주여성의 강인함과 개척정신을 재조명 하고, 이들의 직접적인 제주 체험을 통해 전 세계에 제주를 알리는 홍보 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KOWIN 지역담당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교류협력 행사를 정례화 할 방침이다. 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축산시험장은 우수 한우수정란 생산 및 공급사업을 내년부터 6개 군으로 확대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량수정란 지원사업은 도내 우량한우 생산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존 3개 군(합천, 함양, 남해)에서 신규로 3개 군(고성, 거창, 산청)을 추가로 선정하여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경남도 축산시험장은 2016년부터 매년 600개의 우량 수정란을 합천, 함양, 남해에 200개씩 공급하고 있는데, 2018년에는 기존에서 400개 늘어난 1,000개의 우량수정란을 공급할 계획이며, 지난달 내년도 추가사업자선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도내 기존 선정시군을 제외한 15개 시·군에서 신청서를 받아 내부 심의를 거쳐 이달 22일에 신규대상자 세 곳을 확정 통보하였다. 신규로 선정된 시·군은 앞으로 3년간 우량 수정란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정란이식은 인공수정보다 수태율이 다소 낮으나 생산된 송아지는 우수한 어미 아비의 유전능력을 이어받아 상당히 우량하게 태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시험장에서 수정란이식에 의해 태어난 송아지의 생시체중을 조사한 결과, 평균 36kg(34내지 39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 BEXCO 컨벤션 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정보디스플레이 학회와 미국 SID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공동주관으로 ‘제17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The 17th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이하 IMID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SID, 일본 IDW 와 함께 세계 3대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중 하나인 ‘IMID 2017’은 전 세계 25개국 1,800여 명의 디스플레이 관련 전문가들이 모이며, 특히 이번 대회의 경우 부산광역시와 공동주관으로 디스플레이 특별 전시를 전차 대회들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개최하기로 하였다. 8월 29일부터 8월 31까지 개최되는 특별전시회는 크게 디스플레이 역사관, 일반 전시, SF-Zone (Show me the Future Zone)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시민과 ‘IMID 2017’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 전시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