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2회 TEC(테크)콘서트’를 27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이날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조성배 교수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조 교수의 강연과 함께 코딩로봇 알버트, 인공지능 누구, 아두이노 RC카 등 전시 체험존도 운영된다.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에 대한 강연과 함께 최신 기기 전시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크 콘서트다. 도는 회차별 주제에 맞는 전시존을 설치해 신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에 대해 강연자와 참가자가 함께 공유하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미래학자이자 IT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다음 세대의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강연내용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hub.or.kr)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TEC콘서트는 매월 2회 격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기술기반 콘텐츠에 관심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을 ‘차세대 전지산업의 메카’로 이끌 핵심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울산분원이 본격 건립된다. 울산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이 오늘(22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울산분원인 ‘울산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KIER 곽병성 원장을 비롯하여 김기현 울산시장, 강길부·이채익 국회의원 등 관계기관 및 지역인사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분원 설립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발파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울산분원은 국비 298억 원, 시비 179억 원 등 총 487억 원을 투입하여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3만 2,896m2 부지에 연면적 1만 3,165m2 규모로 2019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차전지,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전지산업 분야 연구기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전지 종합지원센터’로 출범하게 될 울산 분원은 100명 이상의 전문 연구인력이 상주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어, 광주, 제주, 부안 등 KIER의 기존 지역 분원에 비해 최대 규모이며, 울산에 건립되는 정부 출연연구기관 분원으로서도 최대 규모다. KIER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도내 최대 규모의 과학문화축제인 ‘2017 경남과학대전’이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신종우 경남도 미래산업국장, 정광식·정연희·김성준 도의원, 김상권 도 교육청 교육국장, 한국과총 관계자, 언론사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료연구소 정용수 책임연구원과 경상대 김명옥 교수에 대한 경남과학기술 대상 시상이 거행됐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경남과학기술포럼에서는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이공계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기술인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경남과학대전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미래 과학기술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문화축제로써 ‘과학전시ㆍ체험프로그램, 과학포럼, 과학자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23일 기생충학 박사인 서민 교수가 ‘인간, 몸 속 작은 사회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출동!안전맨 뮤지컬, 사이언스 골든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의 전초기지인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9월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계를 리드할 4차 산업혁명 선도산업 육성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소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그간 벤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이었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 복합문화시설 안에 자리잡은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연면적 4,349㎡로 준공되었으며, 기업들의 입주공간 외에도 네트워크 공간인 비즈니스 카페, 린 스타트업 제작소, 디자인 랩 등 다양한 활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자연의 느낌을 살린 비즈니스 카페에는 지식과 정보의 확산을 위해 1천 4백여 권의 장서를 보유함으로써, 기업 및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의 인재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시너지와 아이디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특히 지난 4월 업무협력 MOU를 체결한 4개 글로벌 대학과는 학생과 교수, 본교를 통한 해외 전문가 네트워크 등을 적극 연계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해외진출에 대한 전략 수립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핀테크 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BNK부산은행과 공동 주최하고,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창업 아이템이나 핀테크와 해양, 관광, 의료 등 유망 산업간 융합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한다. 참가자격은 부울경 소재 대학생(대학원생), 고등학생 및 일반인, 그리고 창업기업, 중소기업 등이며, 접수기간은 9월 25일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로 온라인 공모전 사이트(https://onoffmix.com/event/113129)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1차 발표심사를 통과한 팀에 한해 11월 24일 최종발표 심사를 진행하여, 최우수상 1팀(3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장려상 4팀(각 50만원) 등 총 7팀에게 총 700만원의 시상금 지급과 인큐베이팅, 투자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9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제23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위원장 :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이하 ‘특구위’)」를 개최하고,「과학기술중심 지역혁신 기본방향」등에 대해 보고한 후,「연구소기업 육성 방안」을 심의안건으로 상정하여 특구의 대표적 기술기반 중소기업인 연구소기업의 육성을 위한 세부 방안 등 연구개발특구 활성화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중심 지역혁신 기본방향은 향후 5년간 추진할 과학기술 관점의 지역 정책 방향으로서, 지역의 역동성과 다양성에 기반하여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경제 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간에는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4대 전략분야를 설정하고 9개 추진 과제들을 도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역이 경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관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큰 틀에서 검토했다며, 이번에 제안한 내용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할 장기(부처협력과제) 및 단기(과기정통부 단독) 과제를 상세 도출하고 이행 방안을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만듦의 즐거움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창작문화축제『무한상상 2017, 메이커랜드 축제』행사를 9.23(토)∼24(일) 국립과천과학관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고 즐기자’는 4가지 주제로 전시·시연, 워크숍, 상호교류, 경연·공연 등 약 300여개의 콘텐츠가 진행된다. 2m 크기의 대형 3D프린터와 변신종이로봇 피규어 등 이색적인 전시와 함께, 헬륨풍선열기구 만들기 워크숍, 메이커들이 직접 만든 창작품 판매장터 ‘메이커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6m 상공에서 낙하하는 물풍선을 보호하는 구조물 만들기, 가상현실(VR) 고글을 쓰고 전기RC카(무선조종자동차) 운전하기, 로데오 게임(떨어지지 않고 버티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LG와 함께하는 영메이커 페스티벌’과 ‘동탄중앙이음터 마이랩패스티벌’, 과학기술·전자통신 분야의 경진대회 ‘무한상상 발명한마당’ 등이 공동으로 개최되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전년에도 개최되었던 ‘LG와 함께하는 영메이커 페스티벌’에서는 미래를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의 신(新)성장동력인 가상현실(VR)산업을 선도할 콘텐츠 개발자와 기업 발굴을 위해 추진한 그랜드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인.팀을 시상하는 ‘VR어워드’를 9월 20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그랜드챌린지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성되어있으며, 각각 EDPI-VR팀의 ‘Body Adventure’와 서커스컴퍼니팀의 ‘매직 알(AR)박스’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에서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스타트업에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상현실에 접목시키는데 관심을 가진 대학생,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과기정통부는 출품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개월간의 사전개발 기간을 두었다. 롯데월드, 쓰리디팩토리, 스코넥 등 여러 기업이 멘토(mentor)로 참여해 HMD(Head Mounted Display) 등의 장치, 서버와 같은 인프라와 기술코칭을 지원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원활한 개발을 위해 누리꿈스퀘어 내에 개발 공간을 제공했다. 누리꿈스퀘어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개발과제 총 5만 4천여 과제 중 각 부.처.청으로부터 784건의 후보 과제를 추천(2017.2.13~3.24)받아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성과 선정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쳤다. 선정위원회는 과학기술 개발효과와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기준으로 질적 우수성을 평가하고 대국민 공개검증(2017.8.10~8.30)으로 우수성과 100선과 기술이전·사업화·창업 우수기관 10선, 총 110선을 선정했다. 우수성과로 선정된 사례 중에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한 ‘대용량 소셜 및 정보 네트워크 빅 데이터 마이닝 기술 개발’ 성과가 있다. 동북아 수출용 품종 개발과 상업화를 이룬 ‘고기능성 및 저장성이 우수한 토마토 품종 개발’과 사물인터넷의 전원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프린팅 공정 기반 사물일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규제개혁토론회를 열고, 드론, 유전자검사, 전동 개인용이동수단, 태양광발전사업 등 4개 신산업 분야의 규제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규제문제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이양규 ㈜네온테크 드론사업부 본부장은 “드론제조업은 가장 주목받는 신산업의 하나인데도, 첨단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첨단산업단지 입주 등에 제약이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현행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은 첨단업종 선정된 기업에 수도권내 공장신증설 규제 완화, 세제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관련 건의안을 지난 12일 정부에 요청했다”면서 “드론제조업 뿐 아니라 추가로 반영되어야 할 업종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양해령 ㈜에코아이 대표는 최근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전동휠, 전동킥보드와 관련해 “전동 개인용이동수단이 현행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인도와 자전거도로 운행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2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이번 행사는 안양시와 부천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과학축전이다.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2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쟁분야, 체험·전시분야, 과학탐구분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쟁분야로는 드론장애물경기가, 체험·전시분야로는 다양한 다중촬영 통합장비를 이용한 360도 가상공간 시뮬레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타임슬라이스 포토존, 가상의 공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는 VR체험, 3D 입체영상과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4D무비카,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을 배울 수 있는 소방체험, 최신 전차 및 군장비 등을 관람하고 전투식량을 맛볼 수 있는 국방·안보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과학탐구분야에서는 천제관측탐구, 에어드래곤플라이 만들기, 미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인 ‘구글’에서도 최고의 브레인 집단으로 불리는 ‘구글X’의 모 가댓(Mo Gawdat) 신규사업개발총책임자(Chief Business Officer, CBO)가 장병 정신교육 프로그램인 ‘TV강연쇼! 명강특강’에 출연하였다.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한 그는 국내 유수 기업 CEO와 수많은 청중들을 만나 그가 얻은 행복철학을 전파했고, 군 정신교육 프로그램인 ‘TV강연쇼! 명강특강’에도 출연해 60만 국군장병들에게 행복해 질 수 있는 비법을 전하였다. 강연에서 그는 자신의 인생 경험과 엔지니어 특유의 공학적 사고로 얻어낸 ‘인간은 태초부터 행복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자신의 철학을 설명하고, 인생에서 다시 행복을 되찾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장병들에게 제안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장병들은 그의 철학과 제안에 깊이 공감했고,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모 가댓은 강연을 마친 후 “한국의 멋진 국군장병들을 만나서 반가웠고, 장병들이 원한다면 기꺼이 다시 한국을 방문해 그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중소기업들이 고성능컴퓨팅 장비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HPC(고성능컴퓨팅, High performance computing) 이노베이션 허브’를 9월 19일에 판교 기업지원허브 2층에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 박재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이규태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부회장, 우종운 한국컴퓨팅산업협회장과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HPC 이노베이션 허브는 2016년 세부기획을 거쳐 올해 국산 장비를 활용해 총 200TF(200테라플롭스: 1초당 200조번 연산) 규모로 구축됐으며 동시에 200여개 기업을 지원할 수 있다. 앞으로 HPC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성능컴퓨팅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와 활용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함께 제공해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제품 설계에서 제작까지 가상실험으로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K-ICT 창업멘토링센터, 한국전통문화전당이 후원하고 ㈜카본플레이에서 주최하는 『전통IT융합 탄소전자해금 ’C-아랑이‘ 국내최초 시연회』 가 9. 25(월) 저녁8시 한벽극장에서 열린다. 전통IT융합 탄소전자해금 ‘C-아랑이’는 기존 국악기가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탄소와 융합하여 누구나 분해 조립할 수 있고, 부품교체가 용이한 새로운 전통전자악기이다. 기존 국악기는 날씨나 환경에 민감하여 외부공연 등 장소적 제약이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탄소전자해금은 분해와 조립이 쉬워,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이용하기 쉬우며, 날씨나 음량출력 문제를 해결하여 언제 어디서든 음향의 변화 없이 공연이 용이하게 되었다. 이번 ‘C-아랑이’가 전북에서 개발되기까지는 창업기관들의 발상 전환과 협업으로 가능한 일이었다. ㈜카본플레이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의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지원을 통해 해금에 탄소를 접목할 수 있었고, K-ICT창업멘토링센터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였다. 그리고 한국전통문화전당의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전북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9월18일(월), 전북도청에서 「한국형 공간정보 제작용 드론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대학총장,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 도의원, 언론사 사장 등과 관련 학과 대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드론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보였다. 드론(무인비행장치)은 신정부‘7대 신성장 사업’으로 선정 되어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기존 기술 및 산업과 다양하게 융합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에서도 관련 시장의 성장률을 연평균 15%로 예측하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핵심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의 드론 기술은 선진국 수준의 80%정도로 평가되며 전 세계 드론 시장의 대부분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순수 한국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드론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