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28일(목) 오후 3시 송도 G-타워 23층에서 「제18차(2017. 4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에서는 임영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이 「인천 유해화학물질 배출사업장 특성 및 건강한 도시 만들기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날 아카데미는 유해화학물질의 지역/산업별 배출량 등을 알아보고, 인천의 유해화학물질의 우선 관리순위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인천시 리스크 거버넌스의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제는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환경경영 필요성 대두와 인체영향 관심 증대 등으로 환경안전 정보 인프라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환경보건안전(EHS : 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시기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인천시 산업단지의 특성 및 유해화학물질 배출·이동량에 따른 미세먼지 현황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살펴보고 유해화학물질 관리 방향 및 민관산학의 리스크 거버넌스 구축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한방·천연물 특화도시 제천의 명성을 드높이게 될「제천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 준공식」이 충북도,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관련 기업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천시 왕암동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 부지 내에 위치한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261㎡(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54㎡ 1개 호실 기준 총 21개(54㎡/1개실) 임대공간과, 첨단장비,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장비 및 기술지원은 물론 제품인증을 취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한방바이오관련 6개 기업이 입주 완료하였고,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 중에 있다. 앞으로 연구타운에서는 입주기업들에게 제천의 우수한 한방바이오 인프라 시설과 연계하여 황기, 감초 등 제천이 자랑하는 11대 약용작물 등을 원료로 하는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위한 최적의 공간에서 안정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스타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전진기지이자 컨트롤 타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천연물 원료제조 클러스터 구축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에는 천연물소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좋은 일자리를 꿈꾸는 여성과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지난 26일 용인시 마북동 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개최한 2017 여성 ITㆍ사무직 취업박람회 「꿈드림」에 250여명의 구직여성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IT여성새일센터와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IT분야를 중심으로 ㈜솔루엠, ㈜해성에이스, ㈜더에르고 등 14개 업체가, 일반 사무직 분야에선 ㈜KS인터내쇼날, 의료법인광화의료재단, ㈜케이에스우드 등 6개사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통해 41명의 구직자 채용에 나섰다. 또 20개 업체가 30여명의 인재를 뽑기 위해 간접면접 형태로 참여했다. 채용관과 더불어 정보관, 부대행사관이 마련된 이날 박람회에서는 일자리 정보 제공, 이력서 클리닉, 직업적성검사, 노무상담, 이력서용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과 헤어 등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동시에 이뤄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운영한 IT분야(웹&모바일앱 디자인 전문가과정 외 7개 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구직자로 대거 참여, 구인업체들은 즉각 실무투입이 가능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제32차 토양의 질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용어정의 및 데이터처리, 화학적 분석법 및 토양특성, 생물학적 방법, 토양 및 부지특성평가 등 4개 분과위원회와 토양과 기후변화, 생물유효도 등 16개 작업반회의가 개최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세계 15개 국 80여 명의 국내·외 토양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회의는 토양의 질 국제표준안 제정 관련 논의를 진행하며,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기술 기반의 4개 표준안이 국제표준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지원으로 국제표준개발 최종단계에 진입한 '이온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토양 중 퍼클로레이트 분석방법(개발자 이군택 교수, 서울대)'이 이번 회의에서 국제표준화 승인을 확정받을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토양의 질 국제표준안이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음을 고려하여 토양분야의 국제표준개발에 산업계 등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김현
(반려동물뉴스(CABN))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한 20人의 민간위원 위촉이 완료됨으로써 제1기 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개시함을 알렸다. 이번 위원회 구성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과학기술, 산업, 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혁신적인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향후 위원회 운영에 있어 민간 주도의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정부가 국민 시장과 소통하면서 4차 산업혁명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차산업혁명위원회는 9.26일 광화문에서 장병규 위원장, 민간위원, 과기정통부장관, 과학기술보좌관 등 정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현판식 및 위원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향후 5년 간 과학기술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중점과제를 담은 “과학기술인재 정책 추진방향(2017~2022)”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산업 간 융합으로 기존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일자리 양태도 변화하고 있으며, 저출산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향후 1인당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제고되어야 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①교육부, 고용부 등 인력양성 관련부처를 선도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② 과학기술인이 가치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③ 과학기술계와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자발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재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과기정통부 강병삼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동 정책방향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인을 양성·지원하고, 과학기술과 사회가 긴밀해 지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22차 아·태 무선그룹회의(AWG-22)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태 전기통신협의체(APT) 23개 회원국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5G 주파수 대역 확보를 위한 24㎓ 이상 대역 공유 연구를 비롯하여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무선충전과 같은 무선통신 분야의 신기술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회의 기간 중(9월 26일)에 ‘디지털 변혁과 무선통신기술’이라는 주제로 과기정통부와 APT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픈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총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율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국제표준화 현황과 발전 정도를 KT, 화웨이 등에서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주파수 관리를 위한 국내외 기업의 준비 현황과 국제 협력 방안을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SKT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경우 주파수정책과장은 “아태 무선그룹회의(AWG)는 무선통신 기술 협력과 효율적인 주파수 이용을 위해 우리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5일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과기정통부가 개도국 현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기술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24개국 28명의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과 국내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발표세션 이후에는 기후기술지원이 필요한 개도국 외교관들이 국내 연구기관 및 기업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기후기술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 회의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협력현황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작년과 올해의 경우 ‘기후기술 협력’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이하 ‘UNFCCC’)에 따른 개도국 기술지원의 한국창구(NDE)로 지정되어 대내외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기후기술 협력 성과와 한국기후기술의 우수성을 관심국 외교관과 국내 관계자들에게 전
(반려동물뉴스(CABN)) ITU 텔레콤월드 2017」개회식이 9월 25일 11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해외 40여개국 정보통신기술(ICT)부처 장차관을 비롯해 국내외 관계부처·기관, 대·중견·중소기업, 벤처·창업인 등 총 8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텔레콤월드는 글로벌 ICT 산업의 전시 및 포럼을 선도하기 위해 ITU가 개최하는 세계적인 통신 전시 컨퍼런스 행사다. 매년 각국을 순회하여 개최되며 2004년 ITU 텔레콤 아시아와 2014 ITU 전권회의에 이어 올해 ITU 텔레콤월드를 다시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텔레콤월드는 2015년부터 단순 전시회에서 신생·중소기업의 투자 유치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중점을 두는 유일한 세계 전시회다. 늘 개회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으로 축하메세지를 전달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이 각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전하고, ITU 사무총장(홀린 짜오)이 개회를 선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세지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기회이자 도전의 시기에 ‘스마트 디지털 변화와 글로벌 기회(Smart Digital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역대 최장 명절 연휴(9.30~10.9)를 맞아 여유롭고 풍성한 추석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5개 국립과학관에 대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추석맞이 ‘달 사진 전시회’, ‘한가위 스마트 달맞이(10.5~10.7)’, ‘추석 특별 전시해설 및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한국의 전통놀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민속놀이를 과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지구촌 한가위 한마당’, 국립광주과학관은 ‘추석맞이 과학문화체험 한마당’ 등 과학관별로 가족들과 과학관에서 추석을 즐기며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국립중앙과학관의 ‘스코틀랜드 무빙토이 특별전’, 국립대구과학관의 ‘몽골 대초원의 동물 특별전’, 국립부산과학관의 ‘2030 미래도시 특별전’ 등이 개최된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온 가족이 편안하게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8일간(10.2~10.9, 추석 당일은 휴관) 4개 국립과학관(과천, 대구, 광주, 부산)은 상설전시관 입장료를 50% 할인 운영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2층 오키드룸)에서 ‘자율주행차 개발동향 및 인공지능과 빅테이터 활용방안’을 주제로 제1회『부산테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구글(Google)의 자율주행차 등장을 계기로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기술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어, 본 포럼에서 자율주행 주요기술 및 무선 통신 개발 동향과 자율차를 위한 인공지능 및 빅테이터의 활용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능형 자율주행차 기반의 비즈니스 기회와 국내외 산업의 변화’(자동차부품연구원 김문식 팀장)를 주제로 포럼을 시작하고 ▲‘커텍티드/자율주행차용 무선통신 개발동향과 5G’(전자부품연구원 임기택 센터장), ▲‘자율차를 위한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활용방안’(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미룡 실장),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전략분석 및 비교’(특허법인 우인 양승식 변리사) 등 세부주제에 관하여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각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기술포럼을 부산기업들이 손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며, ‘부산테크포럼’을 정기적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 26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DDP 디자인나눔관에서「제5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사회전반에 확산하기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는 ‘공감과 교감’이라는 주제로 해외 유니버설 디자인 선진 도시들의 정책관계자를 초청해 따뜻한 공감과 조그마한 생각의 변화가 우리의 환경을 어떻게 바꾸어나갈 수 있는지를 해외 사례를 통해 공유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가치를 우리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 나갈 것인가 하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 지난해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조성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초 ‘유니버설디자인 통합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서울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지하고 있는 서울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이 다양한 시민을 배려하는 문화적인 인식임을 교감하는 기회로 삼고자 ‘공감과 교감’ 이라는 주제를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미래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쉰 번째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와 울산교육청,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는 9월 27일(수) 오후 6시 30분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울산지역 중·고등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경주 미래경영전략연구원 원장이 멘토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경주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2년 퇴사할 때까지 휴대폰과 네트워크 장비 등의 정보통신 부문 전략과 기획을 담당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기획 팀장과 상무를 거쳐 삼성 구조조정본부 상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 전무를 지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명사들의 단순한 과학지식 전달뿐 아니라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과학 꿈나무들에게 들려주면서 과학 멘토들이 느끼는 과학인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과학기술을 널리 확산시키고,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인재를 육성하여 울산시가 ICT 융합 첨단 과학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최초로 결성된 VR?AR산업 육성 글로벌 연합체인 NRP(Next Reality Partners) 참여기관이 기존 24개사에서 28개사로 확대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2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구글(Google), 오토데스크(Autodesk), 네비웍스(Naviworks), 더벤처스(The Ventures) 등 4개사와 NRP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NRP는 VR·AR 기업육성을 위해 결성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국내외 민간 전문 기관 협의체다. 이들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가상·증강현실 산업육성 사업인 ‘VR·AR 창조오디션’ 및 ‘NRP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과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며 스타트업의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지난 4월 KT, ETRI 등 국내 선도기술기업과 HTC VIVE, 87870 등 해외 VR 전문기업,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등 24개 전문회사들로 1차 NRP를 구성한 바 있다. NRP 참여를 결정한 글로벌 기업 구글은 데이드림(Daydream) VR/AR기술 탑재 모바일폰 탱고(Tango)와 AR개발 툴인 AR코어 등을 내놓으며 VR·AR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해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불안과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정부 연구개발(R&D)을 주관하는 과기정통부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청은 지난 2015년에 과학기술을 치안활동에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국민안전과 글로벌 과학치안 구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양 부처는 지속적으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주로 범죄 등 사건 사고 해결을 위한 과학수사기법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나,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민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고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과제 위주로 발굴해 과학치안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도 체감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2018년에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협업으로 추진할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 폴리스랩 사업은 치안현장 문제를 국민, 경찰, 연구자들로부터 발굴해 연구개발 전체 단계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