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3일부터 10월 11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제28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작업반(ITU WP5D) 회의에서 국내 5세대(5G) 후보기술 제출 의향서를 제출하고 국제표준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응을 시작했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5G 국제표준을 완성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되었으며, 미국, 중국, 유럽 등 국가 간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5G 국제표준 주도권 확보를 위해 공식적으로 5G 후보기술 제출 의향서를 발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제출한 의향서의 주요내용은 ①국내기술과 민간표준(3GPP)간 공조, ②초고주파수 대역 활용, ③5G상용화를 위한 표준일정 준수 등이다. 과기정통부 김광수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국제로밍이 요구되는 이동통신 기술은 ITU 국제표준화를 통해 190여개 회원국에 빠르게 확산되므로 국제 시장에 파급효과가 크다”며, “우리나라는 ITU의 5G 국제표준 논의를 주도함으로써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지지기반을 확보하는 중이다”라고 밝
(반려동물뉴스(CABN))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박진홍 교수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이하 ‘연구재단’)은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박진홍 교수가 3진법을 구현하는 새로운 개념의 초절전 반도체 소자와 회로 기술을 개발하여 미래형 반도체 연구의 지평을 넓힌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빠른 처리 속도와 많은 전력 소모가 필요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보급 확산됨에 따라 처리 능력은 높이고 전력 소모는 줄인 고성능 초절전 하드웨어의 개발이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박진홍 교수는 ‘0’과 ‘1’ 두 개(2진법) 디지털 신호 조합을 전송하는 기존 컴퓨터 처리기술의 한계를 넘어, 보다 적은 전력 소모로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진법 소자 및 회로 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반도체 기술개발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박진홍 교수가 개발한 기술은 서로 다른 소재의 수직 결합, 독특한 전류적 성질, 새로운 회로구현 방식 등 기존과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연구 성과로 반도체 소자와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10월 15일까지 1층 중앙홀에서 바이오아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2017년 바이오아트 공모전 수상작품과 초대작가 작품으로 구성된다. 가상생명(Virtual Life)을 주제로 한 ‘Anatomy(해부)’, ‘Cosmic(우주)’, ‘나,비;날아오르다(VR작품)’ 등 37점의 수상작품과 ‘산란과 보육’ 등 36점의 작가작품(정상근, 신희경, 윤정미 등)이 소개된다. 전시와 함께, 가상현실(VR)을 통하여 생명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최호권 전시연구단장은 “바이오아트는 예술가의 상상력과 창의성, 생명공학의 발전이 낳은 융·복합 콘텐츠이다”라며,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생명체의 아름다움도 즐기고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생각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오아트특별전은 과천과학관 상설전시장 입장 관람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재)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재)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 ㈜서린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자체 육성한 느타리 버섯 ‘흑타리’의 품종보호권을 5개 종균회사와 재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차 협약이(2014. 10. 13∼2017. 10. 12.) 완료되는 시점에 추가로 5개 업체와 2차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장수품종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흑타리’는 중고온성 느타리버섯으로 기존 품종보다 갓 색이 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갓 탄력성이 우수해 유통업체에게도 인기가 높은 고품질 버섯이다. 생산량이 2014년 9만톤, 2015년 14만톤, 2016년 17만톤으로 꾸준히 증가하면서 현재 전국 느타리버섯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저장성이 우수해 국내농가에서는 유기농 인증까지 받아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에 수출중이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재배적용시험도 추진 중이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우리나라 버섯재배기술 및 단위면적당 생산성은 세계 최고수준에 이르렀지만, 다양한 유전자원 확보와 국내육성 품종 보급률이 저조한 실정”이라며 “흑타리를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고품질 버섯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 보급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 이하 ‘방사청’)은 최근 장보고-III 전투체계 연구개발 사업이 국방부로부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하는 3,000톤급 잠수함 장보고-III에 탑재할 수 있는 핵심 무기체계인 전투체계와 소나체계 모두 개발 완성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지난 2012년 전부터 방사청 차세대잠수함사업단과 국방과학연구소 그리고 여러 시제품 제작업체가 연구개발을 진행해 올해 초부터 개발 완성도를 점검하는 시험평가(초도 운용시험평가)를 치렀다. 그 결과 지난 6월 국방부로부터 소나체계에 이어 이번 전투체계까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후 시제품을 제작해 잠수함에 탑재하여 최종 시험평가를 거쳐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이번에 개발한 두 체계의 시제품은 2018년도에 진수 예정인 장보고-III Batch-I 1번함에 탑재할 예정이다. 전투체계와 소나체계는 잠수함 운용에 있어 가장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전투체계는 함정이 항해하거나 전투하기 위한 각종 정보를 통합하여 처리하며, 무장을 운용하는 두뇌 역할을 한다. 소나와 레이더 등 각종 센서로부터 표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제주 마라도 청정해역에 살고 있는 황금빛 꽃다발 모양의 산호인 ‘금빛나팔돌산호’를 10월의 해양생물로 선정하였다. ‘금빛나팔돌산호’는 돌산호목 나무돌산호과의 자포동물로 영문명은 ‘오렌지 컵 산호(Orange Cup Coral)'이며, 수심 7~30m 지점에서 군락을 이루어 서식한다. 높이 6cm, 너비 7cm 가량의 나무 모양 군체는 밝은 주황색과 붉은색을, 촉수는 황색을 띄어 바닷속에 핀 화사한 꽃과 같이 보인다. 금빛나팔돌산호는 일본, 서대서양, 인도양 및 태평양 근처의 열대 수역에 분포하며, 물이 맑고 유속이 빠른 청정해역에만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및 마라도 인근 해역에서 드물게 관찰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 해양오염 등으로 관찰되는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현재 금빛나팔돌산호는 CITES가 지정한 국제적 멸종위기종 가운데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하여 법적 보호 기반을 마련하였다.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빛나팔돌산호를 상업·레저 목적으로 포획하거나 유통시키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12월 1일에 개최하는 2017년 전국 건설분야 가치공학(VE) 경진대회에 참가할 출품작을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008년에 처음 시작된 건설분야 가치공학 경진대회는 공공 건설공사의 가치공학(VE)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행사로서, 우수 건설 가치공학(VE) 기법 공유 및 교류를 통해 건설기술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올해 개최되는 제10회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년도 최우수상 수상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주관한다. 참가자격은 2016.11.01부터 올해 접수일 이전까지 가치공학(VE)을 시행하고, 발주기관의 기술자문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채택·승인된 건설분야(토목/건축/플랜트·환경분야) 프로젝트이며, 각 발주기관별로 최대 3개 팀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경진대회는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1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심사위원단에서 분야별 1차로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경진대회 당일 청중 평가단이 최우수상(2점)과 우수상(6점)을 최종결정하는 참여형 대회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다소 미흡하였던 지방자치단체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7년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상하이(6.28.~6.30. 이하, ’MWCS‘)’와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아메리카스(9.12.~9.14. 이하, ’MWCA‘)’에서 스마트콘텐츠 한국공동관(Korea Smart Content Pavilion)을 운영했다. MWCS와 MWCA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며 지난 2월말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이어서, 전략시장 목표를 각각 아시아와 아메리카에 두고 열린 전시회다. MWCS는 올해 6번째로 개최되어 총 250여개 기업과 8만여명이 참관 MWCA는 처음으로 개최되어 1,000여개의 기업과 2만 여명이 참관함. 두 전시회는 최신 모바일 기술 및 서비스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등의 ICT산업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행사이다. 스마트콘텐츠 한국공동관(이하, ‘한국공동관’)은 ‘Enjoy your smart life(스마트한 삶을 즐겨라), Dream a new future(새로운 미래를 꿈꿔라)’라는 주제로 가상현실(VR), 에듀테크, 웹툰, 플랫폼 등 스마트콘텐츠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전파연구원는 한국이 주도적으로 개발해온 “모바일 디바이스 분실 및 도난 대응 기술”이 9월에 열린 ITU-T. SG17총회에서 ITU-T 국제표준으로 최종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했을 경우, 단말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원격지에서 삭제하거나 중요 기능을 불능화하는 기술로서, “스마트폰 킬 스위치”라고도 말하고 있다. 과학기술정통부는 2014년 상반기부터 킬 스위치 기능을 탑재하기로 국내 제조사(삼성, LG)와 협의 한 바 있다. 이 기술은 2014년 국제표준 후보로 처음 제안되었고, 현재까지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가 표준 개발에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전파연구원 유대선 원장은 “국내 기술의 국제표준 채택으로 향후 국내 스마트폰 산업의 국제 시장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2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와 대덕INNOPOLIS벤처협회(회장 이종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콘텐츠 개발, 제품제작, 판매·전시 등 기업육성과 VR프로그램 등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조성 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시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기여하는 관련 사업, VR개발·제작 등 4차 산업혁명 기업육성과 관련된 국가 공모사업, VR 등 시제품의 테스트베드 존과 전시·판매 및 체험관 조성사업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시민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와 대덕INNOPOIS벤처협회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전이 명실상부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강사모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저마다 고민하는 목줄과 하네스에 대한 카드 뉴스 내용을 배포했다. 우리는 목줄을 사용하는 경우는 반려견과 호흡을 맞추면서 신호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한다. 반면, 하네스를 사용하게 되면 강아지들의 자유스러운 활동은 가능하나 통제나 제어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반려견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의사 소통이 제대로 전달되어야 반려견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목줄 VS 하네스 어떤 것이 좋다는 것보다 어떤 것을 더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여 행복하게 반려견과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는 현재 다양한 반려견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전국 강사모 회원들과 올바른 교육 콘텐츠 배포에 힘쓰겠다고 전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 강사모 회원들에게 추석 공식 인사를 공식편지로 전달했다. 강사모 대표는 강사모 채널을 통해 그 동안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메세지를 전달했으며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여 회원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추석! 꼭 한번! 소중한 우리 가족인 반려견들에게 좋은 가족이 될 수 있는 시간! 또한, 앞으로 반려인으로써 평생을 함께 할 주인으로써의 모습을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본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는 10월 14일(토) KB국민카드와 함께 하는 펫페스티벌에서 강사모 카페지기 최경선 대표가 가수 메이린 및 스타견 훈련사 강성호 교수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이하 비스텝)과 함께 지역의 기술혁신을 선도한 중·대형 R&D국책사업을 유치하고 부산에 특화된 신산업 창출을 위하여 ‘기획연구회 지원사업’ 공모(9.27.~10.27.)를 실시한다. ‘기획연구회지원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업 ‘TNT2030 플랜’의 핵심사업인 ‘국가핵심기술 선도프로젝트 기획·유치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진행은 부산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과 연관된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국비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중대형 R&D과제를 연구책임자(제안자)가 주도적으로 기획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선정은 공모에 접수한 기획연구회를 대상으로 비스텝의 전문적인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과제는 상세기획과 기획연구회 운영에 필요한 기획비용을 과제 규모에 따라 최대 4,000만원 이내로 지원받는다. 현재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서비스R&D, 로봇융합 기술, 헬스케어, 조선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획연구회를 선정하여 정부R&D사업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4차 공고의 접수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27일이며 접수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 청라호수공원(인천 서구 경서동)에서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공공기관·제작업체·드론협회·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축제로서 동호인, 선수뿐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막식에서는 화려한 분수 쇼를 배경으로 드론 항공방제 시연, 경품배송 퍼포먼스 등을 비롯해 라디오 공개방송(iFM,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특집방송”) 및 연예인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각종 드론 대회(레이싱, S/W 경진대회, 그리기 대회 등)와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누구나 참여 가능한 'FPV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조종대회’를 통해 속도감 있는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율 비행 미션을 수행하는 ‘미니드론 자율주행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상 현실(VR)·모의 실험(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인형 뽑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드론에 생소한 사람도 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7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와 강원센터에서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유망 벤처기업 발굴, 육성하여 강원도 내 벤처창업 촉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두 기관은 각각이 추천한 업체에 대해 ▲멘토링 및 컨설팅 ▲투자 및 투자연계 ▲기업설명회(IR) 및 데모데이 ▲부처유관기관 연계 ▲기술지원 및 기술성 평가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 인식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공동 지원프로그램 구성 등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엔슬파트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에서 은퇴한 조합원들이 구성한 엔슬협동조합을 모태하여 작년 5월 설립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및 창업도약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청년창업을 발굴하여 멘토링과 투자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엔슬파트너스 정재동 대표는 “우리 손으로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강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