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과 함께 11월 24일까지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민간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스마트시티 민간투자사업을 통하여 스마트시티 공공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수익창출형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스마트시티 고도화 및 수익창출형 신규 서비스 도출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기존 공공인프라(유·무선 네트워크, CCTV 등)에 ICT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수익형 비즈니스모델, ▲데이터(공간정보, 교통데이터 등)를 활용한 부가가치창출 모델, ▲공공분야 내에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기술기반(융합)형 서비스모델, ▲도시 전반에서 시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모델,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스마트시티 부산을 상징할 수 있는 서비스모델, ▲기타 스마트시티 관련 부가가치 창출 모델 등을 포함한다. 참여자격은 서비스모델의 기획 및 사업화가 가능한 모든 기업이 대상이며, 예비창업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최종 대상자(팀)에 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거점이 될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회기로 117-3)’를 10월 30일(월) 개관하고, 3대 분야 10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서울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한다. ‘서울바이오허브’가 위치한 홍릉 일대는 대학·병원·연구기관이 집적되어 있으며, 시는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서울바이오허브’를 서울 전역의 바이오창업 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의료산업의 정책과 스타트업의 전(全)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이 이뤄지는 구심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바이오허브 전체 4개동 중 첫 번째로 개관한 ①산업지원동(본관, 3,729㎡, 지하1층~지상4층)은 ▲ 지하1층 콘퍼런스홀 ▲ 1층 통합 상담존, 창업카페 ▲ 2층 세미나실 ▲ 3층 협력사무실 ▲ 4층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서 인큐베이팅을 위한 ②연구실험동, 청년창업 공간과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공간인 ③지역열린동이 내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개관, 2023년에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④글로벌협력동이 개관한다. 연구실험동(3,216㎡, 지하1층~지상5층)은 △지하1층 편의시설 △ 1층 공용
(반려동물뉴스(CABN))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발전하고 진화 중인 창업가, 그리고 창업가들을 위한 전문가와 멘토단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7 서울창업박람회’가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3일간 서울창업허브(마포구 공덕동)에서 개최, 전국의 민간창업기관과 창업기업, 대학생 등 일반 시민까지 모두 참여하는 창업 행사로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의 활발한 활동이 진행된다. ‘2017 서울창업박람회’는 서울특별시 주최, 서울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2017 서울창업박람회는 서울창업허브의 모든 공간에서 ▲스타트업의 제품 전시 및 체험 부스 ▲ 채용 부스 ▲ 국내외 유명 연사의 초청 세미나와 토크 콘서트 ▲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일반 시민과 참가자 모두 참여 가능한 드론 체험,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의 행사가 야외공간에서 진행된다. 1∼2층에 위치할 전시존은 창업기업존과 글로벌기업존, 아이디어존 3가지 테마별로 나눠 운영되며 창업과 관련된 세미나가 개최된다. 3층에서는 각종 상담을 위한 상담존을, 9층에서는 창업 기업과 창업 준비자를 위한 취업 행사, 10층에서는 데모데이와 토크 콘서트가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소안도에 사는 '소안해마(가칭)'의 성체를 확보하여 부화된 치어를 키우는 방식으로 최근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성숙한 소안해마 2쌍을 소안도 인근 바다에서 올해 5~6월에 포획하여 사육용 수조에서 출산 시기와 유사한 온도를 유지하며 교미와 산란을 유도한 결과, 수컷 1마리당 약 25~50마리(월 1회)의 해마 치어를 방출하는데 성공했다. 인공 증식으로 태어난 어린 소안해마는 성체와 격리되어 성장 단계별로 먹이를 공급받았으며, 약 50일이 지난 올해 8월 기준으로 생존율이 약 68%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치어 생존율이 약 30% 이상일 때 어류의 인공 증식에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내년부터 매월 5백 마리의 소안해마를 인공 증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안해마는 지난 2012년 4월 소안도 일대에서 전세계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후보종으로 현재 서식지 특성 및 생태 정보를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알려진 해마종은 소안해마를 제외하고 산호해마, 점해마, 가시해마, 복해마, 해마, 신도해마, 히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27일(금)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 2층 다목적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로봇전문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부천 등 전국 14개 지자체 로봇산업 육성담당자와 로봇산업지원기관 50여명이 모여 국내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14개 기관은 지역별 특화산업과 로봇기술·산업과의 융합 촉진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로봇산업 기반조성, 전문인력 역량 강화, 협력 네트워크 지원, 사업화 지원 및 지역로봇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로봇산업 육성 전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자리해 이와 같은 전국 지자체들의 로봇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와 협력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14개 기관의 업무협약에 이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산업 정책방향 설명과 각 지자체별 로봇사업 추진방향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인천의 경우 로봇랜드를 중심으로 한 로봇산업 클러스터 구축, 경남은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부천은 로보파크와 로봇부품클러스터 활성화 등 지역별 특화 분야와 2018년도 사업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간 협력방안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는 미분화 식물세포를 이용한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 7종의 증식에 최근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분화 식물세포(캘러스)'란 식물의 상처조직에서 만들어지는 세포로 식물호르몬 처리 방식에 따라 목적에 맞게 잎, 줄기 등의 식물기관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증식에 성공한 멸종위기종 식물 7종은 층층둥굴레, 섬현삼, 분홍장구채, 가시연꽃, 큰바늘꽃, 매화마름, 대청부채 등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7종의 식물 중 층층둥굴레, 섬현삼, 분홍장구채, 가시연꽃, 큰바늘꽃 5종의 미분화 식물세포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층층둥굴레와 매화마름 2종의 미분화 식물세포 유도 및 증식기법에 관해 올해 5월과 6월에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나머지 5종에 대해서도 올해 연말 완료를 목표로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특허출원의 주요 내용은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하여 야생의 층층둥굴레와 매화마름의 잎, 줄기, 뿌리 조직으로부터 미분화 식물세포를 유도, 증식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미분화 식물세포 증식 방법은 영양염류가 들어간 인공배지에 식물호르몬을 첨가하여 만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한·중·일 환경 연구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제14차 한·중·일 환경과학원장회의'가 27일까지 일본 츠쿠바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진원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리하이셩(Lee Haisheng)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장, 와타나베 치호(Watanabe Chiho)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원장이 참석해 3국의 공동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본 회의에서는 폐기물 관리, 아시아 대기오염 등 9대 우선협력사업에 대한 공동연구성과 및 연구로드맵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하여 국가 간 지속적인 연구 협력 강화를 합의할 예정이다. 9개 우선협력사업은 ①호소수질오염, ②아시아 대기오염, ③도시 환경 및 친환경 도시, ④황사, ⑤화학물질 위해 및 관리, ⑥생물다양성 보존, ⑦고형폐기물 관리, ⑧기후변화, ⑨재난환경 등이다. 특히, 3국은 폐기물 관리에 초점을 두고 일본의 자원순환, 우리나라의 재생자원 환경평가, 중국의 위험 폐기물 관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어린이 환경보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 환경보건'을 새로운 우선협력사업으로 제안할 예정이며,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6일(목) 인천항에서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제9차 남극항해(‘17.10.26~’18.6.10) 출항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출항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윤호일 극지연구소장, 아라온호 승조원 및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는 2009년 11월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각각 8차례에 걸쳐 남 북극 항해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7월부터 9월까지 북극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였다. 이후 수리 등 출항 준비를 마치고 이번 26일 다시 인천항을 출발하여 227일간의 남극항해에 임한다. 아라온호는 이날 인천항을 출발하여 호주를 거쳐 남극장보고과학기지로 향하며, 월동연구대 및 하계연구에 필요한 물품을 보급한 뒤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첫 연구 탐사지인 아문젠해에서는 아문젠해 빙붕의 소멸속도와 해양의 순환변동 추세를 연구하고, 지역별로 기온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로스해 항해에서는 퇴적물을 채취하여 과거의 해양과 빙권 환경 변화를 확인하는 연구와 함께, 다섯 대의 해저면 지진계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13일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동물산업과 미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현재 최경선 대표가 실제 전국에 있는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과 온라인 커뮤니티(강사모) 및 SNS/블로그/카페 채널을 통한 50만명의 회원들과 소통하며 조사한 자료를 기반으로한 집필된 국내 최초 반려동물 빅데이터를 분석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반려동물산업과 미래 책은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에서 배운 IT 전반의 학문적 가르침 기본으로 하여 반려동물산업 분석과 많은 연구 및 시도를 진행하였다.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이슈와 함께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시점에 이 책은 스타트업이나 자영업,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소비자와 공감하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최경선 대표는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CRM 마케팅 교육 내용을 안현철 교수로 부터 배우며 반려동물산업에 적용할 많은 사례를 도출했다. 또한, 이를 통해 소비자와 공감가는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집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 최경선 대표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학문적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7 인천스마트시티포럼 정책세미나’가 10월 25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2층 릴리홀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인천스마트시티포럼은 2007년 9월 창립되어 지난달 명칭을 U-인천포럼에서 인천스마트시티포럼으로 변경했다. 산·학·연·관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인천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과제의 발굴 과 인천시의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 추진 및 신기술 산업화 촉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스마트시티포럼과 (사)인천스마트시티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정보·통신 기술 관련 전문가들과 공무원, IT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혁신’을 주제로 인천시 원도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 정보기술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연구하는 상호 학습의 장을 제공했다. 4차 산업혁명과 인천형 스마트팩토리(설계·개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 - 고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지식재산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017년 경기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지식재산 축제이며, 도내 기업인, 산·학·연 관계자, 학생 등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인행사로 ▲경기도 발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퓨처플레이 황성재 이사의 ‘스타트업 기업이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기업을 위한 무료 변리상담, 지식재산 체험존 (SW코딩, AR/VR 등)을 마련해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식재산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경기도 지식재산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 8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이 진행되고, 특허사무소 등 지식재산 관련업체의 IP 우수 인재 채용 간담회가 이어진다. ‘경기도 지식재산 인력양성 사업’은 매년 상·하반기 2기수로 운영되며, 이론교육(8주)과 인턴십 현장실습(8주)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8기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명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홍근 의원 송희경 의원 오세정 의원과 공동으로 ‘연구자 중심 R&D프로세스 혁신’ 토론회를 개최하여, R&D과제 기획-선정-평가-보상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 연구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정부는 연구개발 시스템 혁신을 위해 지난 205년과 2016년 두 차례 R&D혁신방안을 수립 시행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산학연 간의 역할분담, 각종 관련 서식 간소화, 기초연구 투자 확대 등 일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정부주도 기획, 단기적 성과관리 등 연구자의 창의성 발휘를 제한하는 제반 여건에 대한 개선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현장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기초 원천(국책)정보통신기술(ICT) 분야 R&D를 중심으로, 지난 2개월간 TF(명칭: 알프스)를 운영하여 기획-선정-평가-보상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이번 개선방안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전 단계를 혁신하여 모두가 체감하는 변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남대문)에서 ‘제2차 글로벌 정보접근센터 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도국 현지의 정보접근센터 관계자(정부, 대학 등 35개국 41명)를 대상으로 정보접근센터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SK C&C의 이러닝 시스템, 토마토시스템의 학사정보관리시스템, 퓨처누리의 전자도서관시스템 등 우리나라 기업 교육시스템에 대한 구축 컨설팅을 실시하고, 비즈니스미팅의 장을 제공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2002년부터 2017년까지 46개국 54개의 정보접근센터*를 구축한 결과, 2017년 상반기에만 33개 센터에서 총 29만 명의 개도국 현지인들이 정보접근센터를 이용하고, 총 544개 교육과정 및 99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과기정통부 최원호 국제협력관은 “정보접근센터를 통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으로 저개발국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개도국 내 친
(반려동물뉴스(CABN)) 연구자가 주인이 되어 획기적인 연구개발(R&D) 제도혁신을 추진하는 ‘연구제도혁신기획단’이 23일 공식 출범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연구제도혁신기획단(이하 ‘혁신기획단’)은 그동안 정부가 사실상 주도해 온 R&D제도 개선에서 벗어나, 연구자가 스스로 현장에서 인식하는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의 문제점을 직접 발굴하고 범정부 차원의 해결책까지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혁신기획단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이승복 서울대 뇌인지과학과/치의학대학원 교수를 공동 단장으로 하고 대학 출연연 기업 전문기관 및 운영 등 5개 분과에서 조혜성 아주대 교수, 윤영빈 서울대 교수, 유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윤지웅 경희대학교 교수, 김중호 ㈜오스코텍 연구소장 등 총 45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활동하게 된다. 혁신기획단 위원들은 R&D과제 수행 및 관리과정에서 느끼는 불필요한 행정부담과 불합리한 행정관행 등 현장의 어려움을 토대로 연구자가 공감할 수 있는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범부처 R&D시스템 및 여건 전반에 관한 혁신과제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혁신기획단은 총 1년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노원구와 공동 투자한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이 다음달 완공됨에 따라 시민들이 에너지제로주택을 미리 체험해 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에너지자립단지로 입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전체 121세대 중 115세대를 행복주택으로 공급하고자 현재 입주자를 선정 중에 있다. 공급대상에서 제외된 호수는 연구모니터링 목적으로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로드맵을 마련하고 오는 2030년부터는 모든 용도 민간·공공건축물까지 의무화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5대 에너지(난방, 냉방, 온수, 환기, 조명)의 경우 에너지 소비량보다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 규모의 기존 아파트 단지와 비교하여 약 61%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획기적인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에너지플러스주택단지로서 연간 408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