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 축산시험장은 시험장 내 한우 암소사육에 ICT기반 사물인터넷기술 접목으로 스마트축산을 시범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한우의 질병 조기감지 및 번식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국 축산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번식·분만 및 질병관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이상개체에 대하여 사전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ICT기반 관리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국내 한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된 관리시스템은 이동통신사의 IoT전용 ‘LoRa(저전력무선칩)’망을 활용해 반경 2km 이내에 있는 소의 이력과 생체정보를 실시간 확인하여 PC나 스마트폰으로 전송받아 농장주가 그 결과를 토대로 소의 질병징후, 발정탐지, 수정적기 예측 및 분만징후를 편리하게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다. 과거 농장주의 경험과 부단한 노력에 따라 번식우생산성의 성패가 좌우되는 것에 비해 혁신적이다. 본 시스템은 소에 IoT통신 모듈이 부착된 바이오캡슐을 경구투여하면 소의 반추위에 머물러 있으면서 소의 체온 변화패턴을 탐색하고, 이를 통해 소의 건강이상, 발정지속 및 분만징후를 미리 알려준다. 가령 38.5도가 소의 정상체온이라면,
(반려동물뉴스(CABN))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국내 나노산업 육성을 위한 ‘제4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나노피아 2017)’가 8일부터 1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나노피아 2017에는 나노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우수 연구자 간 성과와 기술교류를 위한 학술대회, 나노기술 상용화를 위한 응용제품,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등을 전시?소개하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학술대회에는 나노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이정수 소재기술원장이 기조강연을, 포르투갈 국제이베리안 나노기술연구소 라스 몬테리우스 소장이 나노소자 및 공정분야 강연을 한다. 또 나노재료·에너지 및 분광분야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드 키살리우스 교수가, 나노바이오 및 나노의학분야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종핑 첸 교수가 각각 대중강연을 하는 등 미국·일본 등 8개국 19명의 해외 초청 연사와 포항공대, 고려대, 연세대 교수 등 국내 전문가 16명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유해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고밀도 대량배양 매뉴얼’을 발간해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본 매뉴얼을 통해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해 수산피해를 일으키는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발생 메커니즘 구명, 친환경 구제물질 연구, 어류폐사 기작 구명 등의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코클로디니움 대량배양 기술을 2014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2015년 중밀도(5,000개체/㎖)로 500리터 배양에 성공하고, 2016년 고밀도(10,000개체/㎖)로 500리터 배양 기술을 개발해, 현재 대량 배양시스템을 구축해 연구용으로 분양하고 있다. 코클로디니움은 세포가 약해 인위적인 배양이 어렵고 다른 생물로 인한 오염도가 높아 고밀도 배양을 위해서는 최적의 배지 조제법, 대량 배양용기선별 및 배양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박성욱 남해수산연구소장은 “적조로 인한 수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밀도 적조발생 상황에 대비한 연구가 연중 지속되길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유해 적조생물의 고밀도 대량 배양기술을 개발하여, 배양체 분양과 배양기술 보급으로 적
(반려동물뉴스(CABN)) 제41대 국립수산과학원 서장우 신임원장이 11월 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서장우 신임원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 수산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수산생물학 석사, 전남대에서 수산과학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6년 제22회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과 수산정책관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수산정책실장을 역임하는 등 30년 동안 수산행정 외길을 걸어왔다. 서장우 원장은 뛰어난 기획력과 소탈한 성품, 합리적 리더십으로 해양수산부 조직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폭 넓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과 함께 가는 연구개발,현장 애로 해소에 가교 역할을 할 적임자로 안팎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재난환경도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해외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위기관리 콘퍼런스 2017’을 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기관리 콘퍼런스는 2002년 제2차 델리 「ANMC21」(아시아 대도시간 포괄적 공동사업추진 네트워크) 본 회의에서 도쿄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가 2015년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변화를 시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회원국은 서울을 비롯한 도쿄, 타이페이, 런던 등 14개 도시이다. “미래지향적 재난관리의 발전방향(Development Direction of Future-oriented Disaster Management)”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서울을 비롯한 8개국 9개 도시 재난관리 관계 공무원 등 총100여명이 참가하며, 도쿄, 타이페이, 신타이페이,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런던, 브뤼셀 등 총 8개 해외도시 관계공무원 20명이 참가하며, 개최 도시인 서울시는 이제원 행정2부시장, 주찬식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정문호 소방재난본부장 등 80여명이
(반려동물뉴스(CABN)) 게임 그래픽 리소스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한 무상 리소스 지원 플랫폼 ‘리소스 뱅크’가 6일 오픈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게임 개발사 및 개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리소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 ‘리소스 뱅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그래픽 리소스 무료 공급에 이어 내년 중 사운드 리소스도 추가로 구축해 리소스 뱅크에 무상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캐릭터, 배경, UI 등 게임 구성에 필요한 각종 그래픽 이미지를 말한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게임 개발에 필수적이지만 중소 게임개발업체나 스타트업들은 인력과 비용 등의 문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게임개발사들이 보편적인 리소스에 대한 필요가 높다고 응답했다. 이에 도는 캐릭터와 더불어 배경, UI, 아이템 등 장르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리소스 공급에 중점을 뒀다. 또한 게임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8팀의 수준 높은 리소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는 ‘리소스 뱅크’(https://resourc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유기인삼 재배 시 청백양면필름(85%차광)을 피복한 비가림 시설을 사용한 결과, 기존 관행재배보다 20~30% 이상 수량이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15년부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를 비롯한 경기도원, 강원도원, 충남도원, 전북도원, 경북도원 등 6개 인삼연구기관이 어젠다 과제로 추진 중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4년근의 인삼 수량은 비가림 하우스를 설치한 후 청백양면필름을 피복하고, 고온기인 7월~8월에 알루미늄 스크린(차광율 40%)을 설치하거나 고온피해 경감제인 이소플렌 2000배액을 잎이 완전히 펴진 후에 1주 간격으로 4회 살포하였을 때 기존 인삼 재배시설보다 20~30% 증가했다. 새로운 인삼 비가림 재배시설의 장점은 기존 전후주 연결식보다 이식면적은 10%정도 넓고, 고온기의 시설 내 기온이 1.5~2.0℃ 낮다. 또한 강우로 인한 누수가 없어 지상부 병인 줄기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탄저병 등 발생이 적어 병 방제 횟수도 50%정도 적다. 특히 시설설치 공정이 간편해 설치 및 방제인력 절감에 따른 경영비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재배기술이다. 인삼 비가림 재배시설을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11월 2일(목) 오후 1시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주관하는 2017년「제3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포럼은 4차 산업혁명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미래보건의료의 비젼과 실행방안을 정책과 연계하여 공유·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IT 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 제도, 윤리」라는 주제로, IT 기술이 융합된 미래보건의료와 관련한 정책연계 방향성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특별발표로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 김영학 센터장과 유소영 박사가 “IT 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과 윤리”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주요국 동향과, 국내현황을 소개하고, 국내의 보건의료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제의 개선방향 및 구체적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주요 주제별 발표 후 의료계·학계·언론, 관련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IT 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 제도, 윤리 관련 쟁점에 대하여 토론한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국장은 행사에 앞서 축사를 통해 “현재의 보건의료 관련 법·제도는 미래 기술발전이나 국민 요구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울 수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3일(금) 14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부인 강난희 여사, 김순자 (사)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대표, 리야드 알무바라키(Riyad Almubaraky)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 총 18명의 주요내빈들과 김장을 버무린다. 이에 앞서 배추를 쪼개는 퍼포먼스도 함께 한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올해는 3일 간(11.3~5) 4천7백 명이 서울광장에 모여 120톤의 배추를 버무린다. 김장문화제에서 만든 김장김치는 각 자치구 동주민센터를 거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후 18시엔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7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스딩(石定) 주한 대만대표부 대표 등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점등식 행사에도 동참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 금융보안원, 보험연수원, 금융투자교육원,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등 6개 금융권 교육기관과 핀테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1일(수) 체결하고,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는 서울시의 제안과 금융권 교육기관의 협력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향후 금융 분야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금융 산업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핀테크 산업은 규제와 제도적 요인뿐만 아니라 핀테크 산업을 주도할 혁신적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런던이나 뉴욕 등 다른 글로벌 금융도시에 비해 성장속도가 더딘 상태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핀테크 산업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서울의 풍부한 IT 및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에 체계적인 금융 및 핀테크 교육을 제공하여 핀테크 비즈니스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전문가 양성을 금융감독원 및 금융권 교육기관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서울 핀테크 아카데미」의 교육대상자를 모집하고, 강사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로서 지능형 미래자동차를 포함한 스마트 운송체계와 관련하여 UNIST와 함께 미국 샌디에이고시와 UCSD(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간 스마트 산업·기술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시의 UCSD 관계자가 11월 1일(수) 오전10시 울산시청을 방문, 김기현 울산시장을 면담하고 지능형 미래자동차를 포함한 스마트 교통(운송) 혁신사업 핵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협의에는 수짓 데이(Sujit Dey) UCSD I·G·E(Institute for the Global Entrepreneur) 소장과 정무영 UNIST 총장이 함께 한다. 이번 방문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할「지능형 교통(운송) 혁신사업」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연구개발 및 사업화는 물론 지능형 도시교통 인프라 구축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자동차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샌디에이고시와 UCSD, 울산시와 UNIST가 함께 공동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최대의 자동차 도시로서 지능형 미래자동차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는 울산시는 3D프린팅 첨단 생산기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2월 판교제로시티 입구부터 판교역까지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을 시작하는 경기도가 이보다 한 달 앞선 11월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를 연다. 경기도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제작한 자율주행 무인셔틀을 최초로 공개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자율주행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 중심의 쇼런(show-run), 자율주행 산업육성을 위한 산업박람회, 국제포럼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기업지원허브 야외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인 쇼런에서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는 싱크로나이즈 드라이브 ▲ 국내 자율주행차를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승회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초보운전자, 운전경력 5년 이상 운전자, 카레이서들과 자율주행차가 다양한 주행 관련 과제를 놓고 벌이는 ‘자율주행자동차 대 인간 미션’대결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대결은 600~700
(반려동물뉴스(CABN)) 31일 오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4회 UP 창조 오디션’에서 ‘네오웨이즈’가 가상투자상을, ‘제이엔텍’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가상투자상은 청중들로부터 가장 많은 가상 투자금을 받은 참가자에게, 심사위원상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게 수여된다. 심사는 기업별로 사업설명을 마치면 청중심사단이 모의 투자를 한 뒤 전문 투자자로 이뤄진 심사위원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상투자상을 수상한 네오웨이즈는 ‘남성의 정자 건강도와 여성의 배란주기를 진단 및 관리하여 임신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을 가이드하는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제이엔텍은 ‘실외기 없는 친환경 수냉식 소형 에어컨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냉방성능 기존 대비 20%이상 향상, 소비전력은 공랭식 대비 20%이상 절감 효과가 있다. 네오웨이즈의 김영재 대표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이 시장의 소비자 반응이었는데 오늘 up창조오디션에서 가상투자자상을 받아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반가웠고 정말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이엔텍의 박종근 대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31일 오전 4시 34분 미국 플로리다에서 무궁화위성 5A호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현지시각 30일 오후 3시 34분). 이로써 우리나라는 무궁화위성 5, 6, 7호와 천리안위성을 포함, 총 5기의 정지궤도 통신방송위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무궁화위성 5A호(궤도 동경 113도)는 선박 통신용 등에 사용되고 2021년 임무 종료될 무궁화위성 5호을 백업하고 보다 넓은 해외지역에 통신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 SAT이 발사한 위성이다. 과거 일본, 필리핀 등 해외 일부에 서비스 되었던 위성보다 무궁화 위성 5A호는 통신 능력을 향상시켜 한국과 7,500㎞ 떨어져 있는 중동 일부지역에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위성체는 프랑스 위성제작 기업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가 제작하였고, 미국 상업 우주발사업체인 스페이스 X (SpaceX)가 발사하였다. 특히, 이번 무궁화위성 5A호의 지상관제시스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천리안 통신위성 개발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제작하였다. 이는 무궁화위성 7호와 더불어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다음강사모에서는 동아일보 골든걸과 함께 하는 여성소비자 만족 대상 초간단 설문을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는 당신이 만족하는 펫 제품이라는 주제로, 여성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뽑기 위한 이벤트이다. 금번 이벤트의 경품은 스타벅스 기프티콘 20매로 진행되며 응답기간은 2017년 11월 1일 부터 2017년 11월 03일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11월 6일에 당첨자는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반려인들이 만족하는 펫 제품의 브랜드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동아일보 골든걸에 감사의 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과 소통하는 반려인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