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부산대학교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GCRC-SOP)는 오는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22층)에서 한국과 미국, 프랑스, 크로아티아 등에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외 조선 해양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년 간 수행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 발표회 및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CRC-SOP는 2011년 9월 교육과학기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 내 자생력을 갖춘 세계 수준의 연구 집단을 육성하기 위해 전 학문 분야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단 2곳만 선정한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연구 수행기관이다. 지난해 총 사업비 75억원(국 25, 시 5, 민 45)을 투입해 논문 95편, 특허(출원, 등록) 25건, 일자리 창출(인력양성) 32명, 기술지도 및 기술실시 계약 5건 등을 추진했으며 박사 6명과 석사 37명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특히, ‘함정 추진체계 동적 시뮬레이션’, ‘해양구조물 주조기술’ 등을 업체에 기술지도하고 ‘담금질 수조용 증기막 제거장치’ 등의 특허권을 양도하는 성과를 올렸다. GCRC-SOP가 출범한 2011년 이후 다섯 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의 행정 구현 시스템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상시 서비스’ 시범운영을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추진해 온 빅데이터 사업의 3단계 과정인 이번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결과의 상시 서비스화를 통해 도와 시·군 업무관계자가 실질적으로 행정 현장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지난 2017년 경기도의 빅데이터 분석과제 중 CCTV 우선 설치지역 분석, 119구급차 배치 및 운영 최적화 분석, 내·외국인 관광객 관광패턴 분석 등 3개 과제를 우선적으로 관련 공무원들에게 제공한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사업의 경우에는 분석결과를 요청기관 또는 부서에 문서로 제공하거나 업무담당자가 GIS프로그램 설치의 과정을 거쳐 힘겹게 확인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반면 이번 서비스는 업무 관련자들이 일반 업무환경에서 시스템에 접속한 뒤 상시 시각화 된 분석결과를 확인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정보접근 용이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러한 일선행정 중심의 상시 서비스 활용을 통해 담당공무원들은 빅데이터와 행정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접목할 수 있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 건립에 대한 행정안전부 2단계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2월까지 부문별 공사 업체를 선정하여 3월 중에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은 총 354억 원이 투입되어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산학융합지구 내 부지면적 4,192㎡, 건축연면적 9,781㎡,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오는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ICT창의융합센터, SW품질검증실, 실선환경 테스트베드 등이다. 이들 시설은 현재 조선해양 ICT융합 기술개발 연구 중인 과제(지능형(AI) 선박설계검증 시스템 개발, SMART 해양 재난감지 SW개발, 선박 에너지관리 자율검증 시스템 개발 등)에 대한 검증 및 테스트를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투자심사 최종 통과로 하이테크타운 건립에 대한 절차적 요건을 모두 갖추게 됨으로써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며 “이 시설이 준공되면 침체된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선도 및 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학융합형 하이테크타운’은 ‘ICT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강사모 블로그에서는 강아지펜션에 대해서 소개 했다. 강사모는 우리나라에 없는 강아지펜션에 대한 사진을 공개하며 반려견들이 안락하게 쉴 수 있는 펜션이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의 로망! 강아지 펜션으로 좋은 추천해 달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의료, 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분야에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우수한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를 발굴하기 위한 클라우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SecaaS(Security as a Service) : 인터넷을 통해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로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클라우드 서비스는 내부 정보가 외부 공간에 위치해야 하는 특성으로 인해 정보보안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따라서, 파급 효과가 큰 금융, 의료 분야 등에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실제 적용하여 보안수준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에 따라 클라우드 신뢰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클라우드서비스 환경 구축’은 법령에서 클라우드 이용을 제한하던 규제가 개선된 금융, 의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이 지난해 수립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식재산정책 방향’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특허료 등의 징수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특허청은 특허 창출 활동이 활발한 중소·벤처기업에게 기술혁신을 통해 더 좋은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납부한 수수료 총액의 10%~50%까지 되돌려 주는 ‘특허키움 리워드’ 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이 창출한 특허(실용신안, 디자인을 포함)의 연차등록료*는 절반만 납부하도록 개편하여 특허 출원부터 권리 유지까지 전구간에 걸쳐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여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의 설정등록 이후 4년차부터 권리유지를 위해 매년 1년분씩 납부하는 등록료 ‘특허키움 리워드’ 제도는 중소·벤처기업이 특허 창출 활동으로 특허청에 연간(매년 1월 1일~12월 31일) 납부하는 수수료* 총액이 일정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특허청이 해당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이를 향후 다른 수수료 납부 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
(반려동물뉴스(CABN)) KT가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데이터에 이어 음성통화 시에도 고객들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렸다. KT는 15일 음성통화 시 배터리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을 전국 LTE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KT는 2017년 상반기 데이터 배터리 절감 기술(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 이하 C-DRX)을 LTE 전국망에 적용한 데 이어 이를 음성통화까지 확대 적용했다. C-DRX는 통화 연결 상태에서 데이터 송수신이 없는 경우 스마트폰의 통신기능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준다. 음성통화의 경우 데이터 통신과 달리 연속적인 데이터가 있어서 C-DRX 적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LTE 기반 음성 통화인 VoLTE의 경우 실제 음성 데이터는 20ms마다 한 번씩 전송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는 구간에서는 저전력 모드로 전환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KT는 이런 특성을 활용해 음성통화 품질은 유지하면서 배터리는 최대한 절감할 수는 최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전송 데이터 압축, 제어신호 최소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에 참여할 비정규직 이공계 여성 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연구자 학술활동 지원사업’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단절 없이 연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외 학술 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 △이공계 박사과정 수료자 △상시근로자 50인 이하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이다.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지원서류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우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학회 구두·포스터 발표 및 국외기관 연수·첨단기술연수 참여를 위한 교통비, 체재비, 등록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WISET 한화진 소장은 “여성과학기술인 중 비정규직 비율은 40.3%로 비정규직의 경우 고용이 불안정하고 교육훈련 기회가 낮아 연구 경력 단절 가능성이 높다”며 “국외 학회와 연수 참여는 커리어를 쌓는 중요한 기회지만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의 경우 기회가 적고, 기관 내의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학회·연수 참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들과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연구아이디어를
반려동물뉴스(CABN) 다음강사모는 강아지택시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이라는 게시물을 블로그를 통해 공지했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택시를 이용하려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반려동물 택시인 강아지 택시가 점점 늘어 나고 있으며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의 질과 수준이 점차적으로 개선 되어야 할 시점에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11일(목) 5세대 이동통신(5G)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주 통신3사 CEO 간담회에 이어 ‘5G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 중소기업 상생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5G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5G 대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5G 부품 장비 서비스 관련 10여개 중소기업과 통신3사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5G를 통해 혁신적 서비스를 발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5G 산업계 구성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이 무엇보다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자유토론 방식의 간담회를 직접 제안하였다.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5G망의 조기 구축과 2019년 3월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5G 조기 상용화 추진 TF'를 구성 운영하여 관련 장비 단말 서비스 기업들, 통신사업자 등과 현장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산업이 발전하고, 이러한 서비스 산업의 성장이 소형기지국, 웨어러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새롭게 조성하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의 명칭을 공모한다. 경기도는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3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올해 7월 새롭게 공개될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고,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응모자격은 지역, 연령에 상관없이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트위그(cafe.naver.com/gideain), 페이스북, 국민생각함(http://idea.epeople.go.kr) 등 다양한 채널에 접속해 북부청사 광장의 ‘이름’과 ‘의미’ 등에 대해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광장 이름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심사와 온라인 여론조사인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주요 심사기준은 북부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성’, 공유·개방·소통의 핵심가치를 표현할 ‘상징성’, 기억하기 쉽고 말하기 쉬운 ‘대중성’ 등이다.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자들의 올바른 교육지도를 위해 융합기술 연수현장을 찾은 선생님들의 학구열은 추운 겨울을 녹일 만큼 뜨거웠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광교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는 지난 9일~10일 이틀간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제고를 목표로, 경기도 에너지과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주관했다. '2018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96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에너지 융합교육은 과학담당 선생님뿐만 아니라, 국어.수학 등 에너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교과 선생님들이 참여함으로써 담당교과와 에너지를 융합해 학생들에게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뒀다. 선생님들은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래 에너지와 융합기술 등의 다양
(반려동물뉴스(CABN))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김준 교수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이하 ‘연구재단’)은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김준 교수가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미세먼지나 오존, 이산화탄소와 같은 대기 중의 에어로졸 및 미량기체 측정과 대기환경오염 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원격탐사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의 진단과 분석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되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수많은 미세먼지와 미량기체는 복사에너지의 파장에 따라 각기 다른 산란과 흡수율을 보인다. 따라서인공위성을 이용해 복사에너지의 분광스펙트럼을 측정하면 수백에서 수만km 떨어진 곳에서도 대류권 내 대기오염물질의 농도와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김준 교수는 정밀한 복사에너지 전달과정 모델링과 역추정 이론을 바탕으로 인공위성 원격탐사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특히 관련 알고리즘은 정지궤도위성, 항공기 등의 측정 자료에 적용되어 기체의 농도와 입자특성을 산출하며 성과를 입증해왔다. 지금까지 대기 중 미량기체 측정에 이용된 모든 위성 원격탐사는 저지구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방송콘텐츠에 대해 시청자가 인터넷에 기사, 게시글 및 댓글 등으로 나타낸 반응을 조사하여 가치를 분석하는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시스템(이하 ‘가치분석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여 2018년 1월 11일부터 서비스한다. 가치분석시스템은 국내 방송콘텐츠에 대해 인터넷상에 나타난 국내?외 시청자반응을 수집한 결과를 제공하는 웹사이트(http://www.racoi.or.kr)이며, 시청자는 시청률 이외에 방송콘텐츠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추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 racoi : response about content on the internet 가치분석시스템은 크게 3개 메뉴(인터넷버즈, 종합반응, 해외반응)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버즈는 인터넷에서의 반응을 통칭한 용어로, 29개 방송채널(지상파 5개 채널, 종편 PP 4개 채널 및 일반 PP 20개 채널)의 국내 방송콘텐츠(드라마·예능)에 대한 주간단위의 조사 결과를 제공하며, 종합반응은 방송콘텐츠 월간 결과와 시청정보를 한 화면에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해외반응 메뉴에서는 국내드라마의 인기가 높은 해외 4개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금지, 연비규제 강화, 친환경 자동차 의무판매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해 규제를 매년 강화하고 있다. 노르웨이 등 유럽국가 중심으로 2030년을 전후하여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 되었으며, 미국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은 기업별 평균연비 기준과 친환경 자동차 의무판매제를 도입하여 전기자동차 등의 보급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울산시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 시장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자동차 핵심기술 개발’과 ‘초소형전기차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자동차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그린전기차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지난해까지 추진하여 엠에스오토텍은 차체 경량화로 테슬라에 1,200억 원의 매출과 1,000억 원의 부품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덕양산업은 크래쉬패드 경량화로 현대차에 254억 원, 이지트로닉스는 중국 제일기차에 15억 원 등 2,500억 원의 부품개발 상용화 성과를 거양한 바 있다. 또한 ‘그린카기술센터’를 개소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