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다음강사모 닉네임 똘쫑이네 회원은 반려견 똘이와 쫑이를 데리고 후다닥 산책을 진행했다. 사진에서 똘이는 1~2분 정도만 산책시키고 유모차를 다시 태웠다고 전했으며, 1개의 줄에 두마리의 반려견이 동시에 산책하는 이색적인 사진이 카페에 게시됐다. 견주는 지금은 떡실신인 울 똘쫑이들~~ 이라는 사진을 카페에 게시하여 많은 회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을 통해 다음강사모 닉네임 한밤별이맘 회원은 "김사모님~~ 울집 아그들 산책좀 부탁 드려요 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이에, 똘쫑이네 회원은 "화성으로 보내시라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