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가평 자라섬 꽃페스타에서 유기견 입양과 AI 인공지능 "1:1 반려견 행동 교정 상담" 행사 열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평생 함께 하개요” 유기견 입양 캠페인 및 AI 반려견 행동 교정 상담 행사 진행

반려동물뉴스(CABN)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고 있는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9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평생 함께 하개요"라는 주제로 유기견 입양을 촉진하고 반려견의 행동 교정에 고민이 있는 보호자들을 위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평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에서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유기견의 사진과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입양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평군이 준비한 유기견 입양 홍보 브로슈어와 반려동물 용품(배변 봉투와 에코백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이 진행하는 AI를 활용한 1:1 반려견 행동 교정 상담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인 행사 기간 동안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 상담은 보호자들의 다양한 행동 문제에 대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며 반려견의 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의 최경선 원장은 "반려견의 행동 문제는 보호자들에게 큰 고민이지만, 이번 상담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개인화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현장 접수가 필수이며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를 찾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기견 입양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행동 교정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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