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훈련

“진짜 사랑은, 배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강사모 공식카페, 책임 있는 반려문화로의 개편 선언

2026 반려문화 대전환… 강사모 공식카페, ‘책임 있는 보호자’만 살아남는다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동물 교육·문화 플랫폼 NAVER ‘강사모 공식카페(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이 2026년을 맞아 ‘책임 있는 보호자 교육 중심 커뮤니티’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강사모 카페 매니저이자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 원장인 최경선 박사는 11일 공지를 통해 “사랑만으로는 부족하다. 지식과 실천이 함께할 때 비로소 진짜 사랑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최 박사는 오랫동안 반복되어온 반려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한때 사람들은 귀여움과 관심을 ‘사랑’이라 착각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강아지들이 외면당하고 결국 버려졌다”며 “진짜 사랑은 사진을 올리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이 가진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에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최 박사는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반려견 감정·행동 연구, 행동학 기반 보호자 교육 콘텐츠 개발, 반려문화 개선 칼럼 집필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배움이 기반이 된 보호자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최 박사는 이날 공지를 통해 2025 강사모 공식카페의 운영 철학 재정립과 구조 개편을 예고했다. 그는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사랑은 준비된 책임이며, 배움은 실천의 시작입니다”라며 “강사모는 이제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지식을 나누고 책임을 실천하는 보호자 플랫폼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사모의 개편 방향은 다음과 같이 제시됐다.

 

● 신규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강화

입양 초기 행동 이해, 문제행동 예방, 사회화 교육 등 필수 교육 콘텐츠 확대.

 

● 회원 간 건전한 소통 구조 확립

정보 검증 체계 강화, 악성 정보·상업적 왜곡 게시물 정비.

 

● 행동학 기반의 전문 교육 콘텐츠 확장

AI 기반 행동 분석, 상황별 케이스 스터디, 실전 실습형 콘텐츠 도입.

 

● 책임 있는 반려문화 실천 캠페인 추진

강아지공장 근절, 유기견 보호, 올바른 입양·분양 문화 개선 활동 강화.

 

최 박사는 “2025년 강사모 개편은 단순한 운영 변화를 넘어 반려문화의 방향을 새롭게 세우는 사회적 선언”이라며 “강사모는 앞으로도 보호자의 성장을 돕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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