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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여행 프로그램 ‘2020 티베트 속으로’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티베트 조명

(반려동물뉴스(CABN)) ‘티베트 속으로’는 현대의 신화가 아니다.

CGTN의 여행 프로그램 ‘2020 티베트 속으로’가 올해 지난 8월 19일 공식 출범했다. 여러분은 티베트 곳곳을 가로지르는 길과 개울을 느껴보고 ‘태양의 도시’ 위로 떠오르는 웅장한 해돋이를 감상하며 순수한 자연의 향기를 깊이 들이쉬고 내쉴 수 있다. 볼이 분홍색으로 물든 어린아이들이 민요를 흥얼거리며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CGTN 기자와 해외 기자, 블로거로 구성된 3개 팀이 서로 다른 길을 택해 티베트 수도 라사에서 고원을 따라 걸으며 우리가 몰랐던 티베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살아있는 부처가 어떻게 사는지 알고 싶다면, 전통 티베트 탕카가 궁금하다면, 승려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환상적인 경관과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세계의 지붕’이 제격이다. 세계의 지붕 편에서는 유용한 여행 정보도 제공한다.

우리가 모르는 티베트 체험하기

CGTN의 리징징이 ‘2020 티베트 여행 속으로’에서 타쉬룬포 사원을 찾아 살아있는 부처 ‘경포’를 만났다.

경포는 경포 린포체의 2대 환생자로 여겨진다. 현대 생활에서 유리된 살아있는 부처의 삶은 상상했던 것과 너무 달랐기에 CGTN팀에 많은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들은 현대적이지만 종교적인 삶을 살고 있다. 영화도 보고 여행도 하지만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원 주위를 걸으며 부처에게 예를 올린다.

살아있는 부처의 삶이 생각과 다르다고 너무 놀라지 말길 바란다.

우리는 라사의 포탈라 궁에서 티베트인들이 포탈라 궁을 보존하는 방식을 배웠다. 포탈라 궁을 보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비밀은 티베트 허브에 있었다.

티베트인들은 허브로 벽에 칠을 해 건물에 벌레가 우글거리는 사태를 막았다.

우리는 티베트 문명이 시작된 료카 지역의 융브라캉 궁을 찾아 숨이 멎는 듯한 풍경을 감상했다. 사람들의 젖줄인 강과 대지가 눈을 가득 메웠다.

땅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는 바로 우리 인간이다.

CGTN은 최고 가격이 10만달러에 이를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칼을 만드는 공예가, 깊은 종교적 의미를 공예품에 담기로 미학적 명성이 자자한 탕카 화가 등 흥미로운 현지인들을 여행 도중에 만났다.

서구인들에게 커피가 그렇듯이 차는 티베트인들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료다. 티베트인들은 대대로 전수된 전통적인 방식으로 차를 제조한다. CGTN은 티베트인들이 차를 제조하는 전 과정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았다.

티베트 여행의 가장 좋은 부분과 추천 사항을 담은 우리의 여행기를 통해 이제 여러분은 티베트 방문의 매력은 우리가 몰랐던 아름다움과 뜻밖의 사람들을 만나는 데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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