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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 에너맥스 파워서플라이·컴퓨터쿨러 전 제품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가입

소비자 안전 더욱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가입
에너맥스 파워서플라이와 컴퓨터쿨러 전 제품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손해 보상 가능

(반려동물뉴스(CABN)) IT 하드웨어 브랜드 에너맥스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씨넥스존은 에너맥스의 파워서플라이, 컴퓨터쿨러 전 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을 더욱 안전하게 보장할 수 있도록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했다고 오늘 16일 밝혔다.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이란 제품의 생산자가 제조, 공급, 판매한 제품으로 인해 소비자의 신체나 재산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대인 및 대물 보상을 해주는 보험이다.

씨넥스존이 가입한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은 에너맥스 파워서플라이 및 컴퓨터쿨러 전 제품에 해당하며 소비자가 에너맥스 제품을 구입한 후 제품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입 회사인 삼성화재로부터 최대 5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씨넥스존은 이번 보험 가입에 대해 2019년 에너맥스 브랜드를 인수한 후 지금까지 제품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지만 에너맥스 제품을 믿고 구입한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제품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울이고 있는 노력의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에너맥스는 1990년 이래 3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파워서플라이, 컴퓨터쿨러 시장에서 품질을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가입을 통해 국내에서도 한층 더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너맥스의 컴퓨터 쿨러 제품 중 대표 제품인 LIQMAX III ARGB 360이 다나와 CPU 수냉쿨러 부문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가입을 통해 파워서플라이 제품도 매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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