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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측 김혜수, 신인 오경화 이끌며 특별한 워맨스, 제작진도 반한 케미

(반려동물뉴스(CABN)) '하이에나’ 김혜수와 신예 오경화의 특별한 워맨스가 펼쳐진다.

오는 2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첫 방송된다.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시 배우 김혜수와 쌍천만 흥행 신화를 기록한 믿고 보는 배우 주지훈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돈만 보고 사는 변호사계의 변종 정금자(김혜수 분)와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으로 분한 두 배우의 ‘으르렁’ 케미가 주목을 받는다.
이런 가운데 김혜수는 법률사무소 충(忠)의 유일한 직원 오경화(이지은 역)와 특별한 워맨스까지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와 그녀의 오른팔 이지은은 고객의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찰떡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이지은은 사무적인 일부터 사건 조사까지 도맡아 하는 사무원이다. 둘이서 모든 걸 해결해야하는 법률사무소 충에 딱 맞는 사무원으로, 정금자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다. 앞서 공개된 대한민국 최대 로펌 송&김과는 비교도 안되는 규모의 충이지만, 정금자와 이지은의 일당백 호흡이 송&김과의 팽팽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하이에나' 측은 "김혜수가 촬영장을 리드하며, 신인 오경화가 마음껏 연기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이 모습에 오경화는 물론 제작진들도 반할 수밖에 없었다. 두 선후배의 워맨스가 드라마에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보인다"며 "대한민국 최대 로펌 송&김에게 결코 지지 않는 법률사무소 충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수 주지훈의 으르렁 케미에 더해, 김혜수 오경화의 특별한 워맨스로 더욱 기대를 더하는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방송 중인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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