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식품, 'Meat Masters' 브랜드로 급식 시장 공략 본격화

(반려동물뉴스(CABN)) 육가공 전문기업 청산식품(브랜드 : 미트 마스터즈)은 현재 SSP(롯데슈퍼, GS슈퍼), 홈쇼핑(케이쇼핑, 현대홈쇼핑), 편의점(GS25), 케터링(현대그린푸드, 아라마크), 전문점(장수촌 외) 등의 B2B 유통채널에 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청산식품 안희복 대표는 지난 18년 "Meat Masters(고기를 잘 아는 사람들)" 신규 브랜드 런칭에 이어 학교급식 시장에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통분야인데다, 급식시장의 업계간 경쟁강도가 강한만큼,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과 공급 및 Meat Masters 브랜드를 취급하는 급식 전문 대리점 개설에 역량을 집중해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단추로 K쇼핑 등에 2년여간 꾸준히 판매중인 폭립 제품을 학교 급식용 맞춤형으로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쏘옥 폭립 2종(바베큐맛, 매운맛)의 제품이며, 100℃의 고온증기로 장시간 가열조리하여 살이 뼈에서 쏘옥 깔끔하게 분리될 정도로 육질이 부드럽고, 단체급식의 특성 상 배식이 용이하도록 등갈비 뼈대를 개별 분리하고, 더 나아가 개별 분리한 등갈비를 한 번 더 절단하여 한입에 즐길 수 있는 꼬마 쏘옥 폭립으로 급식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과 동시에 역량있고 신의 있는 급식 유통 전문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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