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버진 보이지스, 역대 최고급 엔터테인먼트 라인업 확장

마크 론슨이 바다와 비미니의 더 비치 클럽에서 버진 보이지스만의 행사 준비
디플로가 내년 비미니 더 비치 클럽에서 공연 선보여
런던에서 단 하룻밤 스타가 참여하는 스칼렛 나이트 행사 통해 버진 보이지스만의 선상 경험 맛볼 수 있어

(반려동물뉴스(CABN)) 버진 보이지스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2020년 취항 일정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소식들을 지난 21일 발표했다.

● 마크 론슨과의 제휴 확대

음악과 관련해 오랜 유산을 자랑하는 버진 보이지스는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예술인 겸 프로듀서 마크 론슨과의 제휴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론슨은 버진 보이지스와 함께 역대 최고급 항해 경험을 제공할 세계적인 트랜드 세터, 예술인, 디자이너로 구성된 그룹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에 합류할 예정이다. 론슨은 버진 보이지스의 ‘음악 장관’으로서 선원들을 위한 취항 전 및 선상 음악 재생 목록을 만들고, 록스타 스위츠 및 선상 음악 레코드판 매장 보이지 바이닐에 들어갈 레코드판을 큐레이션한다. 또한 론슨은 버진 보이지스의 음악팀과 함께 바다에서의 음악뿐만 아니라 바하마 비미니에 위치한 더 비치 클럽을 위한 음악도 작업할 계획이다. 더 비치 클럽은 스칼렛 레이디가 배에 정박한 동안 버진 보이지 선원만이 독점 이용할 수 있는 비공개 고급 비치 클럽이다.

론슨은 버진 보이지스의 온 덱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0년 비미니의 더 비치 클럽에서 4번의 공연을 갖게 된다. 론슨의 7월 9일 풀사이드 공연은 2020년 7월 5일 출항하는 마얀 솔 항해를 예약한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다. 이 항해는 멕시코 코스타 마야와 바하마 비미니에 정박한다.

론슨은 “버진 보이지스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의 일원으로서 음악을 총괄 담당하게 되어 기쁘다”며 “리처드 브랜슨 경과 버진 브랜드는 음악 업계의 전설적인 혁신가다. 그들과 함께 바다 여행에도 버진 브랜드의 정신을 도입하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탐 매캘핀 버진 보이지스 사장 겸 CEO는 “음악은 휴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다. 파티뿐 아니라 웃음과 휴식 등 수많은 활동의 배경음악이 된다”며 “마크 론슨 같은 뛰어난 예술인의 지원과 우리 온 덱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흥미로운 DJ 라인업을 확보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디플로, 온 덱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합류

온 덱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하고 있는 버진 보이지스는 전설적인 DJ 겸 음반 제작자 디플로도 2020년 더 비치 클럽에서 공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진 보이지스는 선원들이 안정과 고요함, 활력 넘치는 흥분의 순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비치 클럽의 분위기를 세심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더 비치 클럽의 아침은 요가와 명상으로 시작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동 강도가 점점 커져서 DJ가 주도하는 오후의 수영장 및 플로틸라 파티에서 절정에 달한다. 날이 저물면 선원들은 어쿠스틱 음악이 흐르는 야외 모닥불에서 고요한 시간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게 된다.


● 잊지 못할 파티, 스칼렛 나이트

스칼렛 나이트는 선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또 하나의 행사다. 버진 보이지스는 선원들을 스칼렛 레이디의 여정으로 데려갈 이 시그니처 선상 파티의 세부사항을 공개한다. 슬립 노 모어, 퀸 오브 더 나이트, 더 동키 쇼를 제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프로듀서 랜디 위너가 구상, 디자인, 제작을 맡은 스칼렛 나이트는 엔터테인먼트의 한계를 넘어선 경외와 신비로 가득한 매혹적인 행사다. 밤이 깊어가는 동안 파티를 여는 음악이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선원들은 미술 작품과 공연을 즐기고 춤을 추면서 천국과도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뉴욕 브루클린의 하우스 오브 예스가 마련하는 뒤풀이 파티도 열린다. 최근 타임아웃이 선정한 세상에서 반드시 해봐야 할 일 목록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린 하우스 오브 예스는 극장 분위기의 나이트클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화려한 의상 착용이 필수인 하우스 오브 예스에선 박진감 넘치는 서커스, 압도적인 영상, 카바레 공연 등 상상도 못 한 쇼를 즐길 수 있다.


● 런던에서도 스칼렛 나이트 만난다

런던 주민들은 스칼렛 나이트가 바다에서 육지로 내려오는 5월 21일 화요일 단 하룻밤 동안 스칼렛 나이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마크 론슨의 특별 게스트 공연과 함께 스칼렛 나이트의 에너지를 특별한 음악과 공연으로 재현한다. 이 특별 행사에는 VIP와 게리 호너, 홀리 브랜슨 등 명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스칼렛 레이디, 영국 바다에도 정박

버진 보이지스가 퍼스트 메이츠라 일컫는 신진 여행업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고급스러운 객실과 20개 이상의 음식점을 자랑하는 스칼렛 레이디가 2월 말 도버와 리버풀에 정박하며 퍼스트 메이츠, 미디어, VIP에게 그 문을 연다. 스칼렛 레이디는 이곳에서 바다를 건너 새집인 마이애미로 건너가기 전에 여러 독점 행사를 주최할 계획이다. 이 소식은 오늘 스칼렛 나이트 런던 기자 간담회에서 게리 호너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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